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썬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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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완전정복인데 미국과 러시아 이야기.
책 출간 당시에 샀으나, 아들만 읽고 나는 이제서야 펼침. 세계사는 1년에 한 권쯤 읽으니 읽을 때마다 새롭다는 ㅠㅠ

미국이 160페이지쯤을 차지하고, 러시아가 90페이지 분량.

현재 미국은 네덜란드인을 미국에 정착한 조상이라고 여기는데 처음엔 영국인이 도착했다고 함. 1584년. 1606년 영국 104명이 추가로 북미에 도착. 당시 환경이 좋지 않아서 생존자 많지 않았으나, 이들을 살린 것은 담배였다고. 포카혼타스의 남편으로 유명한 존 롤프가 가져온 담배 종자. (포카혼타스 실존 인물)

지금은 맨하튼은 네덜란드인들이 1624년에 정착.
원주민에게 맨하튼을 얼마에 샀을까요? 24달러. 3만원. (내가 줄께 3만원 😜)
이 지역을 노리던 영국인을 막기위한 벽이 월 스트리트 그러나 결국 영국에 줌. 당시 찰스 동생이 요크였기에 뉴욕이란 이름이 생김.
🎬 뉴욕 탄생에 관한 영화 <설리 : 허드슨 강의 기적>

원래 미국의 수도는 뉴욕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이 된 후에 위치 문제로 수도 이전. 허허벌판에 원싱턴 D.C (district of Columbia) 탄생.
당시의 미국은 동부 일부.

가운데 부분 프랑스령이었는데 뉴오를레앙이 필요했던 미국이 프랑스에 그것 좀 팔으라고 했더니, 그거 말고 몽땅 다 가져가~ 180억원에 전체 넘김.(미국 지역에서만)

나머지 동부쪽 땅은 멕시코 땅(스페인에 독립한 지 얼마되지 않은 멕시코를 공격)도 강매. 당시 전쟁에서 끝까지 싸운 육국 사관생도 6명의 그림은 현재 멕시코 5000원 페소에 그려져 있다.

1861 남북전쟁 4년간
1865년 kkk(백인우월주의 폭력조직 탄생) / 역사가 긴 단체구먼 😰
1869년 미국 횡단 철도 개통. 이 당시 탄생한 직업 카우보이 <- 얘들의 정체는 소치기

미국 러시모어산의 미국 역대 대통령 조각상은 그 지역의 수족 정기를 말살시키려 세웠단다. (니들 일본이랑 친구지?)

1867 러시아가 제안 알레스카 좀 살래? 1조쯤에 구입. (수어드 국무장관 선견지명)

이후로도 계속 남미 아시아로 눈을 돌림. 결국 러시아 견재를 위해 일본에까지 지원하는 이유는 아시아를 차지하기 위함.

러시아
나폴레옹 군대를 추위로 이긴 러시아.
부동항을 위해 크림전쟁을 하지만 결국 패.
이후 몰락의 길을 ~
1881 알렉산드로 3세 암살 당한 전 황제보다 더 강력한 독재. 다시 암실 시도. 그 중 한명이 레닌의 형
청일 전쟁으로 일본이 대만과 랴오둥반도를 가져갔는데 러시아가 탐했던 랴오둥 반도를 다시 청에 반납할 것을 일본에 강요. (러,독,프 합작으로 )
청으로 반환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러시아 차지, 독일은 칭다오 지역, 프랑스는 홍콩 인근

중국의 의화단 운동으로 만주의 철도를 없애자 러시아 철도 관리한다고 만주에 들어옴. 이를 견재하려는 미국 일본 지원. 러 일 전쟁 발발 (일,미,영 협작) 일본 승리 -> 포츠머츠 회담에서 지들끼리 한반도 니가 필리핀 내가 🤯🤬

계속되는 전쟁으로 살기 힘들어진 러시아 노동자들 살려주세요~ 모였는데 무차별 총격 // 피의 일요일 // 혁명 시작!

1905년 황제 부부에게 나타난 ‘라스 푸틴’이란 인물이 나라 말아드심.(푸틴은 오나가나 문제인가……) 아들에게 물어보니 라스 푸틴 노래도 있다고 부른다… 😱😱😱

1917 러시아 2월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 붕괴
그러나 소비에트(노동자들의 의회) 정부와 자본가들의 정부 2개의 정부가 생김. 자본가들은 전쟁 계속~ 주장 / 소비에트는 이제 그만! 우리도 좀 살자 주장

1917 러시아가 전쟁에서 빠져야 유리한 독일의 도움으로 레닌 러시아 귀국 ’4월 테제‘ 발표
10월 혁명
1922 소비에트 연방 탄생.

제발 하나라도 머리 속에 남길.

라스푸틴 노래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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