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 - 조직에서 일보다 중시되는 능동적 인간이 지녀야 할 행동지침
샤오란 지음, 홍민경 옮김 / 베이직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현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은 그러한 요구에 외면할 수 없는 한계로 몰아 넣고 있다. 경제가 불황의 터널을 지나가면서 많은 책들이 직장인의 생존전략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도 그러한 책들 중 하나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행동 지침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열 두 가지 소제목으로 단락을 나누어 저자의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첫째, 충성이다. 저자는 능력보다는 충성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다. 회사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둘째, 성실이다. 충성과 비슷한 개념으로 회사에 대한 충성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회사에 투자하는 개인적인 희생을 의미한다. 셋째, 적극성이다. 말보다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말하고 있다. 넷째, 책임감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것을 말한다. 다섯째, 효율성이다. 소모적인 완벽함보다는 효율적인 융통성을 의미한다. 여섯째, 결과 지상주의이다. 고생의 여부를 떠나 결과가 좋으면 그것이 전부다. 일곱째, 소통능력이다. 소통은 능력의 부족함을 메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기초가 된다. 여덞째, 협력이다. 자질이 출중하지만 팀에 피해를 주는 개인은 팀을 통한 성과 관리에서 배제될 수 밖에 없다. 아홉째, 진취성이다. 진취성의 키워드는 열정과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처럼 끊임없는 열정만이 변화를 일으킨다. 열 번째, 겸손이다. 소통능력과 협력의 기본단계로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제일 중요한 조건이다. 열 한번째, 절약이다. 돈 뿐만 아니라 시간도 아껴야 하며, 평소 회사생활의 사소한 것부터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한다. 열 두번째, 감사다. 회사의 일자리를 통해서 구현되는 여러 가지 모습들에 대해 불평보다는 감사함으로 재평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기업이나 사회나 결국 사람이 중심이다. 저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나 자신이 먼저 변화하는 능동형 인간으로서 생존 전략을 뛰어넘어 인재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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