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 자극 공부법 - 합격바이블
요시다 다카요시 지음, 전경아 옮김 / 지상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본인이 쓴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면, 별다른 고민없이 사서 읽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일본인이 가진 지식이나 시각 등은 정말 다양하고 넓어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 자극 공부법 합격바이블’ 역시 일본인 의학박사가 쓴 책으로 뇌 작동의 기본 원리를 공부에 접목시켜 효율적으로 뇌를 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특이한 제목 만큼이나 서문에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저자는 자신의 신조가 공부 지상주의라고 주장한다. 문제도 뇌에서 비롯되므로, 공부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80대에도 뇌는 성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 특이한 것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일수록 무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투입하는 시간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 대비 집중할 수 있는 효율을 중요시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크게 여섯가지 파트로 나누어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워밍업으로 일상 생활에서 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즐거운 마음을 가진다든지, 자주 시험을 본다든지 등의 행위들이 뇌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로 뇌자극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웃는 얼굴 만들기 공부법, 셀프 코칭 공부법 등의 방법을 통해 뇌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한다.

셋째는 공부와 기억력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가지 기억술과 오래 기억에 남는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넷째는 황금 테크닉으로 여러 운동과 움직임으로 뇌를 다스리는 법을 말하고 있다.

다섯째는 합격 바이블로서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여러 가지 팁을 제시하고 있다.

여섯째는 꼭 챙길 것을 말하고 있는데, 수험서를 고르는 법, 메모하는 법, 수업을 듣는 법 중에서 중요한 것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공부가 되도록 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후기에서 합리적인 공부법이 인생을 바꾼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학습의학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공부법을 소개하고자 하며, 공부를 국가의 초석으로 생각하는 저자의 고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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