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경영 수업 - 기본부터 실전까지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후지야 신지 감수,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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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과거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우리나라의 기업가를 칭송한 일이 있었다.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다음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그래서 그는 기업의 총수이던 말단직원이던 기업가의 정신을 갖고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민영화와 마케팅에 화두를 던졌으며 지식노동자라는 말을 만들어 내었다. 오늘은 그가 남겼던 기업가의 정신, 고객과의 접점, 기업이 갖추어야 할 자세 경영에 대한 멘토와 같은 조언으로 더나은 삶을 위해 우리모두 실천할수 있는 자세를 알아본다.

 

그는 늘 고민해왔다. 인간이란 무엇이고 사회에서 인간이 지녀할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인지.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개개인이 역할이 목표와 통제하에 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랬다. 피터 드러커는 개인뿐만을 떠나 고객, 기업에서 그 이미지를 구체화 하였는데 행동적인 윤리를 떠나 올바른 지향으로 서로가 성장할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했다. 왜냐면 고객의 니즈가 부합해야 기업이 성장할수 있고 사회적 책임이 수반되야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영을 기업에 대한 관리의 마인드가 아닌 순환하는 구조에서 그 핵심가치와 본질을 들여다 봤다.

 

마케팅-기업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고 고객과 브랜드 이미지 이상의 신뢰를 줄수 있는가.

혁신- 미묘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가

경영자원-생산물량에 차질없이 자원과 인재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가

생산성-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이 균형적으로 구비되어 사용되는가

이익-기업의 존속과 미래를 위한 투자, 충분한 재원을 보유하고 있는가

사회적책임-사회의 질서와 규범을 흩뜨리지 않고 소비자를 위행 서비스를 행하고 있는다.

 

그는 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가치를 단순 생산 공급자에서 본 것이 아닌 고객 위주의 입장에서 가치있는 혁신, 변화하는 시장에서 유동적으로 대할수 있는 경영이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팬더믹이란 시대의 변화를 맞고 있는 이 때 불확실성을 시대에 대처하기에는 경영자가 아니더라도 같은 경영자 같은 마인드로 대처하는 모습을 이야기해 이 책이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사회생태학자로 불리며 기업의 본위를 넘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바랬던 그의 유지가 진심으로 전해지는 만큼 명언과 일러스트를 통한다면 어려웠던 경영의 면면을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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