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종이비행기 파일럿을 주제로 담아서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고 카이스트와 연계해서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감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줄것 같아요. 이렇게 손수 만들면서 아이에게 비행기에 비행이나 움직이는 원리도 감각적으로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길고양이가 대신 해결해주는 회사가 있다? 스스로 일하며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의 성장과 우정이 눈물겨우면서도 귀엽습니다. 캣스코 정예 요원 4마리 고양이들의 앞으로의 활약상을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선생님을 뽑게 되면 학교생활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이외의 결말이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면서도 내심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마음도 알게 되어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견우가 어떻게 보면 내 자신이지 않을까 하는 반성의 시간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설도 꼼꼼하고 모르는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도 쉽개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글쓰기로 독해공부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글쓰기의 기초부터 논술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었던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수많은 디자인들 어떻게 보면 저게 당연한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이걸 통해 디자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역시 디자인에 이끌러서 선택되어진 것이기도 하고 역시 디자인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