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선생님을 뽑게 되면 학교생활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이외의 결말이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면서도 내심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마음도 알게 되어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견우가 어떻게 보면 내 자신이지 않을까 하는 반성의 시간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