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코믹하고 통통 튀고 재밌네요
초반2권까지는 괜찮은데 뒤로 갈수록 늘리는 느낌과 지루함이...
부모님들의 정략결혼 희생자 두사람. 선결혼 후사랑 이야기 뻔한 스토리인데 연결이 좀 부드럽지 못했어요작가님 책 몇번째 인데...초기작인듯 하네요
구회장의 마지막 부탁으로 구지환과 결혼한 여주. 사랑하던 소꼽친구 지환과의 행복한 결혼을 꿈 꿨으나 지환은 가족같이 생각하기만한체 3년세월이 흐르고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데...스토리는 좋은데 왜....재미가 없죠? 필력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