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 - 신화가 된 영웅들의 모험과 변신, 그리고 사랑
구본형 지음 / 생각정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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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구본형이란 사람이 누구인지도..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세상 속에 아이를 키우는 일에 급급해서 교육/ 생활에만 눈을 뜨고 살아온 나였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구본형이란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임을...

그리고 고인이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답니다..

이 책을 펴내기 위해 얼마나 방대한 지식을 자기 것으로 해야 했는지...

신화로 시작한... 어른을 위한 신화이야기이지만 이 책 속에는

서양의 역사가... 인문학이..과학이... 고전이.. 그리고~ 세상 삶에 대한 통달이 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와 독후활동 할 요량으로 구입한 그리스 로마신화 전집과 더불어 단행본이 몇 권...

집에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랑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작년에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 미술관에서 한..

루부르 박물관 전도 다녀오며.. 독후활동두 했구요...

 

 

 

 

그렇게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독후활동은..미술관람은...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받은 느낌에 비할 바 못되는 아주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모색... 연구소를 차리고..

강연을 나서고.. 5년 간의 그리스 유적 답사 뒤에 펴낸 이 책이야 말로...

저자의 삶의 방향과 지나온 길을 전부 보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제가 알고 있던 신화는 정말 단순한 신화에 지나지 않지만..

이 책에 나오는 신화는.. 힘든 현대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현생활을 타파해 나가고..

나은 삶을 보낼 수 있는 가를 보여줍니다...

저는 이 책 속에 있는 시 한 편 한 편이.. 고전 하나 하나가.. 신화의 인물들이..

살아 움직여 나와 제 머릿 속을 헤짚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저 눈 앞의 현실에만 충실하게 살아 온 저에게...

더 앞을 내다 보고.. 나아가라고 일러주는 것이라 받아 들여졌답니다....

아직은 혼란스러운 마음이지만... 읽어 내기에 오랜 시간이 걸린 책이지만...

조만간 다시 이 책을 펼쳐 들어야 할 것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또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면.... 앞으로의 내 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지금 힘들고... 괴로운 이들..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젖듯이..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어요~

스스로 길을 찾아내도록 도와주는 책... 이니까요~

이 서평은 한우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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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답사 - 인류의 비밀과 역사가 담긴 보물 세계 유산 3
서관순 지음, 허용선 사진 / 사계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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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연유산을 만나고 운좋게 이번엔 세계 문화유산을 만났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은 많겠지만 이 책은 14곳의 세계 문화유산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크렘린/베르사유궁전/알함브라궁전/자금성/피라미드/타지마할/바티칸/앙코르 와트

예루살렘/마추픽추/만리장성/베네치아/아우슈비츠수용소/코르디레라스...

이 중에 들어보지 못한 곳은 코르디레라스-2,000년을 이어온 계단식 논입니다.

그 외에는 한번 씩은 다 들어본 ..그리고 사진으로 본 곳이지만 정말 몰랐던 이야기 하나

베르사이유 궁전이 늪을 흙으로 메꾸어 바닥을 다져 지어 올린 성이라는 겁니다.

그저 아름답다/이쁘다/대단하다라는 감탄사를 떠나 그 문화유산 속에 깃든 역사와 아픔..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듯이 편안하게 읽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그렇게 읽다가 지루해질 즈음?이면..남자아이 여자아이 캐릭이 나와,. 그 문화유산의 다른 이야기를

건넵니다. 마치 내가 그 아이가 된양.. 그 만화캐릭을 보며 동화되기도 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읽으며 저기... 서대문형무소를 떠올렸습니다. 독일은 일본같고..

유태인은 우리 민족같은 그 아픔... 읽으면서 서대문형무소도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일본이 자기네는 침략아닌.. 불가피한 세계정세였다..

이렇게 변명하며 도망가지 못할 텐데 말이죠...

예루살렘을 읽으며 통곡의 벽에는 왜 모자를 쓰고 가는 지..이유가 나와 있지 않아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지요...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머리를 드러내지 않는다나요..

그래서 그 곳에 가면 관광객을 위해 종이로 만든 전통 모자 키파를 준비해 놓았다고 하네요.

하나의 문화유산 소개가 끝날 즈음 보내오는 쪽지 속에는그 문화유산에 연관된 세계사

등의 지식을 업~해주는 내용이 들어 있답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면 문화유산..14곳에 대해선 박사까진 아니더라도 알아야 할 것은

다 알아가지 싶어요.. 15년 전에 나왔던 책인데... 자연유산답사를 지으신 사진작가의

최근 사진을 붙여서 다시 펴낸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재미있고, 우리지식을 살찌우는... 게다가 선명한 사진으로 마치 거기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이 <세계문화유산답사> 읽고 세계여행을... 상상으로 떠나봅니다.

같이 떠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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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 저택 4 -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 456 Book 클럽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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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손에 들고 읽을 때 내용이 언뜻 이해가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1~3권을 읽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앞 권의 서평을 찾아 읽으며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다시 이 43번지~~ 4권을 집어 들었다.

나는 참...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인가보다..싶다.

'유령이 어떻게 편지를 쓰지?'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어떻게 자기 아들을 버리고 강연길에 오를까?' 등등..

이런 과학적?인 생각을 우선했기 때문이다...그런 맘을 가지고 책을 읽으려니

잘 넘어가지 않는다.

이틀 쯤 지나 다시 집어든 43번지~~ 읽으며 폭~ 빠져 단숨에 읽어져 내려 간다.

보통의 소설과 다르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가 이어져 가는 이 책은

중간중간 <겁나라 빨라 신문>의 내용으로 그 편지글이 오가게 된 경위를 정리해주고 있다.

손편지.. 안쓴 지 십여년이 넘은 것같다. 큰 아이 낳고 친한 친구의 결혼소식을 들을 즈음

간간히 주고받던 손편지 대신 어느 새 우리들 손에는 손편지 대신 이메일이,카톡이, 카스가,페이스북이, 블로그댓글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나 자신도 눈뜨자 마자 핸드폰을 찾아 밤 새 댓글 달린 거 없는 지, 새소식 없는 지

를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 손편지 형식의 이 소설은 새로운 읽는 재미를 내게 주었다. 남의 사생활을 엿본다고 해야 하나.. 내가 마치 신이되어 그 세명의 일가족을 엿보는 느낌?

게다가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왜그리 기막히게 잘지었는지, 번역가의 힘이라고 해야 하나?

원문에는 이름이 무언 지 궁금했다. 편지유퍼스트, 스마티 와이파이,모바일유테이션스..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

성격이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도록 한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요즘 세태를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잘도 꼬집어 낸다..싶다. 모바일 유 스테이션이 우체국을 없애고

시민들에게 안겨주려는 만능 통신은 정말 만능 통신인가? 구석구석 주고 받는 통신 속에 오류가 나고 있음을 흘려보냄으로써 현재 모바일..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우리 현실을 꾸짖는 것 같다.

스마트 폰으로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있다. 남편이 김진명 소설 고구려1권을 다운 받아 읽는 것을 나도 읽어보았다.

그런데 읽으면서 책으로 보는 소설과 다르게 박진감도, 읽는 즐거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분명 재밋긴 했지만..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서 다시 1권을 빌려 읽으며 2권,3권도 그냥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스마트폰은 분명 문명의 큰 획이며, 우리에게 무한 이로움을 주기는 하나, 글을 읽는 즐거움은

손에 책 한 권 들고 읽는 그 즐거움을 못따라 가는 것같다. 카카오톡 개발자 김범수라는 사람도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뒤지는 것보다 신문을, 책을 읽는 것을 더 즐긴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사는 나이지만

이렇게 소설이 재밌어 휘리릭~ 넘겨 읽는 것처럼, 책을 책으로 읽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 것같다.

스마트폰으로 읽는 글은 읽을 때 그 때 뿐..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지만, 책으로 읽으 때는 접어 두고, 줄쳐가며

재밍ㅆ는 부분을 두고두고 다시 돌려볼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그 재미를 보여 주는 소설 43번지 유령저택..

1권부터 읽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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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 길 - 서울의 대표 역사 길 15곳 아빠와 함께 걷는 길 시리즈
남상욱.송소진.장치은 지음, 우지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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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길을 읽어 보고 있으려니.. 

              우리 아이는 이 길을 최근에는 거의 엄마와 걸었던 듯합니다... 큰 아이

        3학년 부터 다니기 시작한 체험들은 제가 모 출판사의 체험책 100권 사들여서는.. 

     보고 나름 일정을 잡아 일주일에 한 번.. 책읽고,연계도서 읽고, 다녀와선 보고서쓰고... 

   타이트하게 다녀왔지만...<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길>의 작지만.. 진실되고, 이처럼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듯 잔잔한 재미는 없는... 모든 것이 다 학습이었습니다.. 그래서 큰 아이는 그 시절을 돌아보면 

힘들었다!!! 이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엄마가 그 장소를 책을 읽고, 물색하며, 같이 가 볼 다른 곳도 찾고 

맛집도 검색해가며 다녔던 수고는 알지 못합니다... 

 

    작은 아이 3학년 되던 해부터 시작된 체험은 좀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제가 교육까지 책임지는 체험이 아니라.. 

그 곳의 체험 수업을 이용하자~라고 말이지요... 그러면서 다녀 와서.. 다그치지 않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연관된 책을 슬쩌기 읽게 하며.. 체험한 것들을 되짚게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는 힘들어하지 않고 체험이 없는 날은.. 심심해 합니다~ 첫째 때의 잘못을 다시 하지

않으려 많이 애쓴 덕이지요... 그리고~ 체험 뒤 시간을 두고 연계독서와 독후활동을 하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이 책은 아이한테 그냥 읽히는 책이 아니라.. 엄마가..아빠가 먼저 읽고 그 답사길을 가며 

이야기해주면 더 좋을 것만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길은.. 아주 세세한 정보까지 담아놓았습니다.. 답사를 하며 가파른 길.. 수퍼가 없어 목마를 거니 미리 물을 사자..어느 때에 행사를 하니 그 때 다시 와보자..

   그리고~ 한 걸음 더와 역사산책 플러스 코너를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아이와 다녔던 체험들을 뒤돌아 보니.. 책처럼 답사길을 걷지 않아도, 군데군데 있는 알림석~ 등은 읽어보고 가려 애썼고.. 책 속에 제가 이리 저리 읽고 알고 있던 지식들을 이야기해 주려 애썼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어 보니 그게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저와 다니는 체험도 좋으나.. 

아빠와 이렇게 책하나 끼고 읽으며..책 속의 답사길 정말 한 번 떠나보면 좋겠다.. 아니 떠나고 싶다.. 

라는 맘이 일게 합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말이지요..... 

 

 

                                   

 

                                    서평은 한우리 북카페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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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플러스 음.미.체 1 : 블랙홀의 소용돌이에 빠지다 - 통합 교과 맞춤형 수학 동화 수학 플러스 교과
과수원길 기획, 김근애 글, 지문 그림, 유대현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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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플러스 사회에 이어 수학 플러스 음미체를 만났습니다.

 큰 아이 중학2학년이지만 한 번도 보습?공부학원에 보내 본 적 없이..

집에서 해결?을 해왔는데... 국/수/사/과는 집에서 어떻게 책을 보며 가르치면 되겠는데..

 

음악/미술/체육은 집에서 가르치기가 도통 힘든 과목였습니다.

큰 애의 경우 제가 집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며 학원용 이론책을 사다가 매일 풀리는 방식으로

음악을 하였는데.. 아이가 음악을 젤로 싫어하는 과목이 돼버렸습니다.

아마도 재미없이 강압?에 의해 매일하다 보니 싫어진 거겠지요...

체육과 미술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

잘하고 가더라구요...

 

음악이든 미술이든 체육이든..경험하게 하고..접하게 해주는 게 더 중요한 데 큰

애 때는 모든 걸 공부로 접근했던것 같아요...

 

작은 애는... 미술은 좋아하지만 재능은 없고? 음악도 나름 음감이 있지만..

제가 하려니 큰 애의 일들이 생각나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체육은..아이가 넘 넘 좋아하는 과목?이니..체육=논다... 라는 공식이 들어가 있는 아이랍니다..^^;;;

 

그렇지만.. 큰 애 때와 다르게 작은 애는 많은 것을 접하게 하려하고.. 경험하게 하려

애를 쓴답니다.. 아빠와 농구대잔치도 다니고.. 저와 형이랑 뮤지컬 관람도 하고..

미술전시회도 다니며... 여러 미술경험..체험도 하고 있답니다...

 

거기에 더해서..<수학 플러스 음미체>이 책을 만나게 되니 더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학 플러스 음미체..는 수학 플러스 사회에 나왔던 한수리=수학 잘하는 아이~와

연예인=음/미/체 잘하는 아이, 그리고 수다쟁이 단일심이 학원 야유회? 에서

블랙홀로 빠져..들어가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여정을 그린 책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속에 이름이 긴~ 이상한 마을에 사는 이들의 골칫거리를 하나씩 해결해 줍니다. 

물론 한수리의 뛰어난 수학실력과, 연예인의 예체능 실력, 단일심의 오지랖? 이 하나가 되어.. 

해결을 해나가지요... 

 

  

            책의 뒷표지에는 이 책이 어느 학년의 어느 교과에 몇 단원과 관계있는 내용인지

         한 눈에 알려주는 표가 있답니다....


 

   목차에는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쓰인 수학과 음/미/체의 기본 개념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수리가 알려주는 수학이야기를 보면서.. 이 것은 과학과도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작은 아이와 지표의 변화 실험을 할 때 썼던 각설탕이 생각나더라구요..

          접하는 면적이 많을 수록 받는 압력이 늘어나.. 더 빨리 잘게 부숴지는... 과학의 내용이었거든요..


 

      연예인이 알려주는 색상환과 반대색에 대한 이론은 그 옛날 제가 배울 때

    외우려고 해도 잘 외워지지 않던... 그 색상환인데..이렇게 읽으니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방정식을  세워가는 과정도 이렇게 읽으니 이해가 쉽습니다..

   초등 4학년인 둘째가 이해하기엔 아직 무리겠지만

   다음 5학년일 때 이 책을 다시 읽으면 확실히 이해가 빠를 것같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이 책에 나온 단어를 찾아볼 수 있게 페이지와 함께 소개돼 있습니다.

   큰 아이에게 가르쳤던.. 공부로 접근하던 내 모습을...

   작은 아이에게는 되풀이하지 않고.. 체험하고.. 책을 읽어가며...

   이야기나눠가는 이 과정들이 얼마나 다행인 지...

  

   그 속에 시공주니어의 <수학 플러스  음미체>를 만난 것은 분명 행운인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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