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나와 다른 세대의 사랑고민을 엿보다.

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 지금 내게 필요한 사랑과 성 이야기 ㅣ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꿈의 비행 6
정연희.최규영 지음, 박경호 그림 / 꿈결 / 2014년 6월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을 읽으면서 나의 십대가 떠올랐다.

나의 십대는..초6 때 정의감에 불타던 반부회장을

정말 열심히도 좋아했었다.그 아이는 임원이라

반아이들보다 늦게 마치고 나온다..

나는 울 학교 큰 느티나무 뒤에 숨어 있다가..

그 애 뒤를 몰래 졸졸 따라가기도 하고...

그렇게 시작된 짝사랑이.. 고2 때까지 좋아했던 것 같다..

고2 때... 남학생을 사귀기 시작하면서 그 마음은 접어뒀던 듯..ㅋㅋ

집에서도 알고 만나는 남친이 있었고..

아빠의 고교후배였기에.. 울 집도 자연스레 오가던..

그렇지만 손 한 번 잡아 보지 않았던..

발렌타인.. 화잍..생일.. 등등이 기념일을 챙기면서

단 둘이 영화보러 가고.. 돈가스 사먹고 한..

추억이 있는...

그러나..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에서는..

나의 십대와 확실히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나의 아들 나이의

사랑고민을 들여다 본 것 같아..

나의 열여섯살 된.. 열두살 된 아들들의 맘 속에도

이성에 관한 고민이 있을까?문득 궁금해졌다.

물어보면... 당연히 그런 거 없다고 말하는 아들들이다.

큰 아이는 정말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뭐..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사람 속은 알 수 없다고 했으니..

언제나.. 귀쫑긋..마음활짝.. 열어두고 아이의

이성고민이 생기는 지를 두고 볼 일이다..

작은 아이는 초5지만..

큰 아이와 확실히 다르게..

이성을 의식하는 듯하다..

왜냐면.. 미장원가서..보는 여성잡지의 속옷광고를

몰래몰래 들여다 보며..야하다느니..

이상하다느니.. 논하는 모습을 어릴 적부터 보여줬기 때문이다.

각설하고...<사랑학개론>을 읽으며..

요즘 아이들은 참... 많이... 빠르다는 생각을 했다.

이성적인 고민이 감정을 넘어서 신체적인 고민까지 하고 있는 아이들...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

은 참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십대들의 고민을..

이론적으로 풀어주면서 이해를 돕고

같은 또래의 비슷한 고민상담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

마지막엔 부록으로 통계를 통해..

십대들의 사랑에 관한 모든 고민을 담으려 노력했다.

특히 좋았던 점은.. 고민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권장도서를 간단히 풀어놓으면서

읽도록 권하고 있다는 점..

엄마,아빠가 감히 말해주지 못할 부분들을

적절하게 제시하며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다는 점이 와 닿았다.

책을 읽으면서 군데군데..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가며 읽었다..

나의  큰 아들..에게 책을 읽어보도록 권할 건데..

아이가 좀 더 주의 깊게 봐주었으면.. 하는 대목에

줄을 그어 놓았다.

부디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아빠나 엄마인.. 울 부부에게 물어주길 바라는 맘을 담아서... 말이다~

한우리 서평단입니다.

[초등 수학] 예습과 복습을 한 권으로->5학년 2학기 쎈수학으로 시작합니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 2014년 ㅣ 초등 쎈 수학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3월

​작은 아이는 5학년 입니다.

3학년 교과목이 세분화될 때 부터 작은 아이 곁에는 늘 우공비가 함께 했답니다.

우공비국수사과.. 그런데 이번엔

우공비 수학 자리에 쎈수학이 들어와 앉았습니다.

​우공비수학대신에  쎈수학으로 바꾼 이유는..

​쎈수학이 강한 4가지 이유..속에 있습니다.

1>탄탄한 개념학습-울집 둘째.. 학교 시험은 그럭저럭 쳐오지만

5학년 들어 수학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계산력도 약하고 개념도 정립안된 둘째를 위해~

2>단계별 문제 학습-교과서 내용에 충실히하고 각 문제유형을 분석해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교과서 내용을 하면서 복습을.. 천천히 이해가 가는 둘째는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풀면서 예습을..

3>완벽한 서술형 연습- 기본부터 심화. 단계형까지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을 완벽정복해 봅니다.

4>자세한 문제 풀이- 1학기 후반부들어 아이에게 스스로채점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틀린문제를 알아가 보며... 아이가 자신의 취약한 곳을 알도록 할 거랍니다.

​요렇게  유형으로
꽉 잡아주는 쎈녀석 쎈수학..

​둘째의 곁에서 수학을 지켜 줘~~~~!!*^^*

​우공비와는 다르게 시험비볍책이 없고 풀이책과 본 책 두 권이지만..

​내용은 확실히 알차답니다.

​표지를 펼쳐 보이는 문제지 2장..

​학업성취도 평가..학교 시험을 대비해 준비된 문제지입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쎈수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요.

​아이에게 꼼꼼히 읽어보고 실천해 보라 하려구요.

​엄마가 챙겨서 하라고 하는 것보다 이젠 스스로

챙겨서 해 내었을 때 기쁨을 맛보게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처음 나오는 개념문제는 쉽다면서 잘 풀어나가지만...

뒷장에 나오는 문제는 몇 개 틀려주십니다.

​조금 주의를 기울이면 틀리지 않을 법도 한데 ~

​이렇게 덧셈을 제대로 하지 않아

​다시 풀게 했더니 ... 스스로 알아 고쳐놓네요~

​쎈수학은 이렇게 세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A->B->C로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그러면서

​문제 양도 만만찮아요...

​큰 아이는 초등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쎈수학을 주욱~ 풀어오고 있는데요..

​C형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와 같은 개념의 문제를 B단계로 내려가 찾아 푸는 방식으로 하더라구요..

​조금 다른 풀이방식이지요?

​단원의 끝에는 단원마무리 문제가 2회 나옵니다.

 문제의 상단에는 어느 유형을 출제한 건지 나와서..

​풀고 틀리면 다시 유형을 찾아가 개념을 재익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지의 끝에는 경시대비용 문제지가 나옵니다.

작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수학경시를 치르지 않는데요.

친구네 아이 학교에는 수학경시를 치뤄 그 점수로 기말수학점수를 대신한다네요..

그 수학경시에 대비해 제시된 문제지..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의 수학.. 5학년 2학기부터는 쎈수학으로 든든하게 예복습을

해 갑니다..

5학년 마무리 잘하자~~!!! 아들!!*^^*

초등사회]그 어렵다는 한국사의 근현대사 우공비사회로 꽉~ 잡아 보아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5-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초등 5학년의 사회는 1,2학기 모두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옛날 저희가 국사를 배울 때는 그저 외우기에 급급하였지요.

그런데 저는 큰애를 임신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역사스페셜이라는.. tv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볼 정도로 말이지요..

그렇게 하다 큰 애는 교과과정이 6학년 때 개정되면서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중학교에 올라갔답니다.

저는 그걸 염려해서 전집 역사책을 일년 동안 같이 읽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같이 치고 했더랬죠..

​작은 아이는 초등5학년 한국사를 사회과목에서 배울 것을 대비해

박물관학습도 1년 돌고~

박물관 자체 수업도 자주 다녔답니다.

그리고 한우리 역사논술도 3개월 체험하였구요.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는 역사를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몸으로 체험하고 체득해서 즐거이 배우는 과목으로 받아들이는 것같아요.

그런 작은 아이가 사회과목을 배우고 예/복습을 하는 문제집으로

곁에두는 건 우공비초등사회5-2입니다.

초등3학년 때부터 함께 해 온 문제집이라 아이가 좋아하고 익숙한 문제집..

1,500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우공비 초등사회5-2를 들여다 볼까요?

​이미지로 연상하는 연상학습법..

기본에서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출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문제까지 완벽대비하게 해주는 우공비 초등사회5-2

​표지를 넘기면 분리해내어 볼 수 있는 사회과탐구 풀이집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 사회과탐구인데요.

이렇게 우공비 초등사회5-2에서 준비해 주어서 아이가 보고갈 수 있어

좋답니다.

​영/정조시대부터 시작되는 초등사회 5-2

각 단원의 공부하고자 하는 내용을 처음에 정리해 좋았습니다.

이 페이지부터 읽고 숙지한다면

무얼 알아야 하나.. 알고 가니 더 좋을 것 같으네요.

​아이는 사회는 잘 풀어 나갑니다.

아무래도 한 번 익히고..

몸으로 체득한 학습인지라 풀기에 어려워하지 않네요.

​본 책 안에는 다양한 읽을 거리가 있는데요.

즉 교과서 뛰어넘기​라는 코너.. 교과서에 언급되지만 자세한 설명이 없어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 주는 코너랍니다.

또 하나의 코너 용어사전​여기서는 알고 넘어가야 할

각 단원의 주요 단어들을 실사사진과 함께

풀이해 놓았답니다. 

이렇게 교과서 뛰어넘기와 용어사전을 통해 그 단원의 내용에 깊이를 더해 알고 가는

 우공비초등사회5-2 참 알차지요??^^

​각 단원의 소단원에는 항상 공부할 내용-즉, 알아야 될 학습목표를 다시 한 번 짚어 주고 있답니다.

​이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 나간다면 사회~ 문제없지요??

개념을 잡고 기본을 다지고 실력을 올리고~

​그리고 단계별 서술형문제를 통해 서술형을 완벽 대비하는 우공비초등 사회5-2랍니다.

​단원의 끝에 나오는 총정리페이지와

표준단원평가/실력단원평가

어느 단원의 문제를 푸는 지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문제에 해당되는 개념을 다시 찾아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공비초등 사회5-2는 이렇게 본책과 본 책 안 사회탐구풀이집

그리고​ ​시험비법책,그리고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작은 아이의 곁에서 사회를 책임져 줄 우공비초등사회5-2!!

너만 믿는다!!!!

생각이 쑥쑥자라는 인문읽기-초등시절 읽어야 할 필수 인문책을 엄선하다.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 읽기 - 인문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초등 필수 인문 읽기 책
황연희 지음, 우지현 그림 / 책읽는달 / 2014년 7월

​큰 아이가 중3이다 보니

​그리고 요즘 인문고전이 대세이다 보니

​관심이 많이 가는 분야가 인문이다..

인문.책도 제법 읽고  큰 아이와 인문콘서트도 다녀오기도 하였지만

그 뜻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읽기​를 읽으면서

초등 아이의 눈 높이에서 인문을 풀어 놓은 부분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문이 대세이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책도 많음을 보아왔다..

인문이란..사람의 무늬.. 인간다움을 묻는 학문...

오랜세월 동안 쌓아온 사람들의 문화를 탐구하는 학문..

1장 반가워 인문이란 첫 코너에서 인문에 대한 정의와 왜 인문을 는 지..

어떻게 인문을 읽어야 하는 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다.

그러면서 인문에 대한 문학/역사/철학/예술/신화/수학,과학분야의 책들을

각 4~6권을 소개해주면서 작가의 주관적 생각을 달지 않았다.

책을 찾아 읽는 독자들이 소개하는 책들을 읽으면서

생각하도록 생각거리를 적어 놓고 있다.

2장 문학읽기의 코너에서 권하는 책들을 모아 보았다.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윤동주시인을 많이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겐 왜 읽힐 생각을 못했는 지...

여기서 내가 읽은 것이 반도 되지 않는다.

나도 읽어야 할 책이 많다..

1장.반가워 인문아! 코너의 마지막에 어떻게 인문을 읽을까?라는 페이지를

읽으며 아하~하고...

깨친 것..

그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적은 책<중용>의 한 귀절을 인용하면서

인문을 읽고 어찌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짚어 준다.

"널리 배우고,자세하게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분명하게 분멸하고, 힘있게 실천해야 한다.이 다섯가지

중 하나라도 없다면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분명하게 분별한다. ​라고 말한 네번째 단계에서

인문을 읽다가 반나는 새로운 용어와 개념을 분명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짚어주고 있다. 그러면서 ​

생각거리-생각하는 인문 옆에..

추천도서에 나오는 인문용어를 서너가지 짚어 준다.

이 것으로 그 책에 나오는 용어를 다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짚어줌으로써 다른 모르는 용어가 생길 때는 명확하게 궁금증을 해결하고 가라는

뜻일게다.

철학..은 우리 학창시절 고교에서나 와서 배운 분야이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일찍 접한다..

초등시절부터~

여기에서 언급한 철학서 중에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철학이야기는..

큰 아이 초등 2학년 때

30권정도 출간돼 있어 사줬던 기억이 난다..

(큰 아이는 그 무렵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었다..)

나에게는 아직도 어렵게 여겨지는 분야이지만..

나의 아이들까지 그렇게 여겨지면 안될 것이기에..

여기에서 언급해 준 책들을

찾아 읽으며 아이와 충분히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제공하는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불사조팀의 도전은 계속된다- 사회와 과학그리고 미술,체육의 완전 통합스토리!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3 - 커다란 위기 ㅣ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3
황문숙 지음, 안예리 그림, 류진숙 감수, 과수원길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서바이벌 융합과학 원정대 3권이 나왔습니다.

벌써 반 이상?나왔어요.(5권 완간인지라~)

불사조팀의 팀원 천재인과 온누리 그리고 감성빈이

본선에 진출해 다섯번째~ 열덟번째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사회와 과학/과학과 미술/과학과 체육이 적절히 조화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엮어 놓았다..

엄친아..라는 최상위권 학원가 아이들과의 대립각도 있어 경쟁과 대립..

의 재미 또한 곁들여 놓고 있다.

미션이 제시되어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쩜 그리

아귀가 딱딱 맞게 사회와 과학/ 과학과 미술/과학과 체육(여기엔 수학도 포함된다.)

학습내용을 잘 스며들게 해 놓았는 지.. 나는 또 한 번 감탄한다.

본선 5번미션은 족장의 무덤을 만들어라..인데

여기에 사회 부분의 청동기 무덤-고인돌과

만드는과정에서 지레의 원리를 적절히 잘 섞어 이야기해 주고 있다.

고인돌 이야기에서 바둑판식과 탁자식 고인돌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개석식 고인돌은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다.

본선미션 6번미션은 조선의 통신수단 봉수대를 이야기하면서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렌즈이야기를 엮어 놓았다.

거기서 요건 몰랐지?​라는 코너에서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잘 붙는 이유가 비온 뒤 비닐에 고인 물이 볼록렌즈의 역할을 해서 햇빛을 모아..불이 나게된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이것 또한 새로 알게된 상식이다..

본선 7번 미션에서는 조선후기 서민문화의 대표격인 민화이야기와

민화를 도둑맞고 찾는 과정에 지문이야기를 엮어 놓았다.

그리고 핵심콕콕 과학 코너에서는

더나아가 생체인식이라는..머지 않은 미래에 실현될 미래과학이야기도 있어

과학상식을 쑥쑥 업하는 느낌이 든다~

마지막 8번 미션에서는 체육과 과학 중 물리분야..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수학까지 곁들여서

이야기를 엮어 준다.

속력과 속도.. 수영의 분야까지 다양한 과목을 학습적으로

잘 버물려 놓아.. 아주 맛난 비빔밥을 먹는 느낌이다.

책의 뒷표지에는

어느 학년의 어느학기,교과목과 연결되는 지를 보여 준다.

작은 아이가 5학년이니..

5-2/6-1분야를 언급해 주어

참 많이 도움이된다..

더불어 복습도 되고...

5권 중 3권까지 출간돼 이제  두 권만 남은 걸 생각하니 참 아쉽다.

융합과학원정대를 시즌 1이라 하고..

다음 5권을 기획하면서 시즌 2로 국어와 사회/국어와 과학/국어와 수학

등을 엮어 주면 좋을 것같다고 바라게 된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