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 - 서양 철학의 개념을 짚어주는 교양 철학 안내서
피플앤북스 편집부 지음 / 피플앤북스 / 2020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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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뜻을 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있게 철학을 접근하기 위한 책으로 기획된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름만 알지 어떤 철학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철학가도 있어서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고 싶었던 책이다.

비교적 지루하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길지 않는 텍스트도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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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부터 등장한다.

탈레스의 프로필이 소개되고 그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그의 철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동시대에 활동했던 철학가들도 미니박스에 소개되어 있다.

철학의 대명사인 소크라테스, 한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리스 최초의 위대한 철학자로서의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에피소드만으로도 흥미롭다.

크산티페...소크라테스의 악처로 유명한 이름도 등장한다.

소크라테스에 이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름들~

고대철학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 구별될 수 있다고 한다.

19세기 불안한 시대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철학가 키에르케고르!!

철학의 암흑시대라고 볼 수 있는 중세 시대를 거쳐 베이컨과 데카르트의 근대 철학,

현대까지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30인의 서양철학자들을 통해

엿볼수 있는 꼭 필요한 책이다.

플라톤의 국가론 - 국가를 올바로 통치하기 위해서는 바로 천인 왕이 있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시는 역사보다 더 과학적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하고 올바른 행동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파스칼의 팡세-신이 없는 인간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철학을 학습할 수는 없고 오직 철학하기를 학습할 수 있을 뿐이다.

소개된 책들도 기회가 되면 읽어 보고 싶다...

지루하고 딱딱하기만 철학이라 생각하지 않고 철학에 입문하기 좋은 청소년 책인것 같네요.

재미있는 서양 인물이야기를 읽은 듯..

철학가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로 보는 듯한...

철학가 30인의 미니시리즈로 역사의 흐름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브루타 미술교과서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을 확장해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 하브루타 미술교육!

미래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

한 가지 주제로 100명의 아이가 100가지 생각으로

100가지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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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해 가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미술에 접목시킨 신박한 책입니다.

하브루타로 미술의 틀을 바꾸고 100가지 생각을 만들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미술 실전법부터 디지털 드로잉까지 아주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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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미술교육은 '생각하는 힘'으로 생각하는 힘을 단련시켜,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둔 미술지도법으로, 유대인의 창조적 인재육성의 비결인 하브루타로 미술을 지도하는 것이다.

하브루타 미술교육에 대한 설명에 이어 본격적으로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해 줍니다.

미술도 주입식 교육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아..그럴 수 있겠구나!' 바로 수긍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미술학원을 보내는게 꺼려진다는 엄마들의 지난 이야기들이 잠시 스쳐지나 갔습니다.

또한 과도한 학습이 생각하기 싫은 아이들을 만든다는 사실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더라구요ㅜ

실제 아이들과 하브루타 미술교육을 진행한 사례들을 사진으로 설명해 주니 좋았어요.

교육 전 그림과 교육과정 중 그림의 변화들을 보면서 그림을 전혀 볼 줄 모르는 엄마도 이해하겠더라구요.

그 그림을 보고 나니 하브루타 미술교육법이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이런 전문적인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기에...

책에 소개된 내용데로 따라가 보렵니다.

우선 질문이 꼬리를 무는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라는 겁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라는 건데요.

테크닉만을 강조하는 아동 미술교육은 가짜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니 아이들 가정에서도 미술지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작가가 실제 한국 최초 이스라엘 인증 하브루타 최고위과정을 이수하고 아이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데이터를 쌓았기 때문에 질문방식부터 칭찬테크닉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는 아주 상세한 질문법, 칭찬법 등 다양한 스킬이 담겨있습니다.

하브루타가 좋은 건 알지만 사실 아이와 함께 실천하기 쉽지 않지요.

책으로 하는 하브루타도 어려운데 미술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책으로 묻고 그림으로 답하는 과정도 담겨져 있고 하브루타 실전법이 단계별로 소개되어 적용사례를 직접 보듯이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림책 선정법이라든지 디지털 드로잉 소개를 통해 미술을 모르는 엄마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이 책은 미술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에게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획일화된 학습과 교육방법의 단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더 많은 수요와 편의를 위해서 많은 학원, 학교, 가정에서까지 테크닉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창의적인 질문부터 실천해 봐야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하루 화학 - 일상생활 속 숨어 있는 화학 현상 이야기

하루 화학 : 일상생활 속 숨어 있는 화학 현상 이야기 ㅣ I need 시리즈 27
이경윤 지음, 엄현정 그림 / 다림 / 2020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내 주변에서 화학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흥미로운 화학!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화학 현상을

함께 만나러 가 볼까요?

수능을 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입시에 관련된 글이나 영상들을 많이 찾아 보고 듣게 되요.

그러다 보니 같은 내용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열이면 열!

누구나 강조하는 건 국어..

그 중에서도 국어영역의 순위를 결정짓게 되는 비문학독해입니다.

특히 과학영역이 약한 엄마로서는 과학지식책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이가 거부하면 그 책은 아무리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큰아이가 중학생이다 보니 벌써 배우는 영역이 초등과는 확연히 달라진 걸 체감하게 되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세분화되고 용어들도 너무 어려워요ㅜ

화학!!

저는 화학 글자만으로도 굉장한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인데요..

지식책을 읽던 아이들도 화학은 어렵다고 회피하려고 했어요..

오늘 보여지는 책 제목이 <하루 화학>

엥? 과연 아이들이 이런 책에 관심이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책 표지만 봐서는 어렵지 않게 보이네요..

그리고,

일상생활 속 숨어 있는 화학 현상이라니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위 차례를 보시면 정말 우리들이 매일 생활 속에서 접하고 싶지 않아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들이에요.

심지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좋아하는 소재들이 대부분입니다.

오줌은 왜 노란색일까?

똥은 왜 갈색일까?

운동할 때 왜 땀이 날까?

콜라를 마시면 왜 트림이 날까?

물이 오히려 불을 키울수 있다고?

등등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비누는 어떻게 때를 씻을까?

아주 귀여운 삽화와 함께 말풍선을 이용한 캐릭터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원리에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비누는 초정밀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마치 성냥개비처럼 생긴 비누 입자를 볼 수 있고,

이 때 성냥개비 모양의 물질이 계면활성제라고 해요.

계면활성제,

어른들은 쉽게 받아 들여지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삽화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입자와 같은 어려운 단어는 *를 따로 마련하여 친절하게 용어 설명까지 해 놓았네요.

친수성기, 친유성기, 나아가 비누는 염기성, 피부는 산성, 중성세제, 치약까지 일반 상식과 배경지식까지 챙겨가게 됩니다.

<몸에 안 좋은 양치질?>처럼 박스글를 마련해 생활속에서 주의하여 할 행동들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서 끝나면 우리 아이들 심심하겠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화학 실험!!

<<치약 거품으로 하는 총싸움>>

준비물은 커다란 풍선, 치약, 물이면 됩니다.

실험 과정 또한 삽화와 순서글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정말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아마도 이 실험이 하고 싶어서라도 앞에 내용은 뚝딱 읽게 될 겁니다.

<신기한 실험 결과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아이와 하게 되는 실험결과와 실험과정 중에 나타나는 현상의 원리와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또한 실험과정에서 주의할 팁들도 적혀있으니 부모님은 미리 읽고 아이와 함께 실험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겨내야 할 코로나시대...

지치지 않고 즐기는 엄마표학습에도 유용한 실험도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돋보기 군, 우리 집에서 과학을 찾아줘!

돋보기 군, 우리 집에서 과학을 찾아줘! - 집에서 만나는 알쏭달쏭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우에타니 부부 지음, 오승민 옮김, 사마키 다케오 감수 / 더숲 / 2020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에 숨어 있는 과학을 찾아, 돋보기 군이 떴다!

친숙한 물건에서 과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색다른 어린이 과학책

생활 곳곳의 과학을 배우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심이 쑥쑥!

청소년 과학 베스트셀러 <비커 군> 시리즈의 우에타니 부부가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으로 돌아왔어요! 매번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은 과학 작가인 만큼, 이번 책에서도 깜찍한 ‘돋보기 군’이 등장합니다. 돋보기 군의 방부터 부엌·욕실·거실까지, 돋보기 군과 함께 집 안 곳곳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과학실험을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항상 과학책에 먼저 가는 엄마에요.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작가의 도서이기도 하지만 표지가 참 따뜻해서 제가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

우리 돋보기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울 집 아들램도 저렇게 귀여운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ㅜ

돋보기 군의 집안에서 돋보기 군은 어떤 궁금증을 갖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해요^^

돋보기군의 방과 부엌, 욕실/세면대/화장실, 거실로 나누어 차례로 살펴보다 보면 돋보기군의 궁금증이 비단 돋보기군의 궁금증만이 아닌 우리의 지적 호기심이 더해 가는 것을 느끼게 될거에요.

낫토! 우리나라 청국장과 같은 거죠.

돋보기군이 낫토에서 나는 냄새를 음식이 썩어서 나는 건줄 알았나 봐요 ㅎ

낫토는 발효음식이죠!

귀여운 삽화안에 발효와 부패의 차이를 잘 녹여 설명해 놓았네요.

낫토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지도 알게 될 거에요.

이런 낫토와 같은 발효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발효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세균, 곰팡이, 효모라는 사실도 우리 아이들 머리속에 콕콕!! 입력되겠지요!!

된장, 요구르트, 빵, 식초, 유산균음료, 치즈, 김치는 발효음식이란 걸 알았지만 가다랑어포는 발효음식인 줄 저도 처음 알았네요~

돋보기 군의 부엌에는 궁금한 것들 투성이네요^^

어떻게 얼음이 물에 뜰까요??

여러분은 바로 명쾌한 답변을 하실 수 있나요??

우리 아이들 이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서슴없이 대답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얼음물로 분자의 개념까지 확장할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은 무한확장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집안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모든 대상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면 돋보기군과 같은 호기심쟁이가 되어 주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긴 호기심을 책에서 충족하고 더 발전확장 시키다 보면

이젠 집안뿐만이 아닌 더 다양한 분야로의 관심도 생길거라 기대해 봅니다.

따분한 백과사전식의 지식창고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따뜻한 삽화의 돋보기군과 함께 하는 이런 책들이 아이들에게 더 사랑받는 듯 합니다.

책을 읽고 있지만 영상을 보는 듯한 재미와 자세한 그림 설명의 시각적 효과가 우리 아이들의 배경지식까지도 풍부하게 만들어 주니 참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요괴전3 - 개념연결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3 - 악마의 서커스단 : 아슬아슬 평면도형 ㅣ 개념연결 초등수학 모험 만화 3
이한율 지음, 정현희 그림, 최수일 / 비아에듀 / 2020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아에듀 수학개념사전은 선생님들 추천도서로 참 유명하더라구요!

저희 가정에도 벌써 구비해두고 때때로 꺼내 읽고 있는데요~

이번엔 학습만화로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 있어 함께 볼까 해요^^

워낙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책 도착하자마자 펼쳐 읽기 시작하더군요~

요즘 도형파트 공부하면서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싶은 시점이었는데 굳이 잔소리 하지 않아도 먼저 펼쳐 봐주니 엄마 입꼬리는 무한승천!!

수학요괴전은 사람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신선들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씩씩한 주인공 우치와 보윤이의 이야기입니다.

우치와 보윤이의 모험을 통해 문제집에서 접하지 못한 수학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수학요괴전 3권은 평면도형을 다루고 있어요.

삼각형, 사각형의 종류, 다각형의 내각의 합, 단위넓이, 여러 도형의 넓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저절로 익혀지게 되는 수학개념은 더 이상 주입식으로 달달 외우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겠더라구요..

[개념연결 수학도사]로 개념정리 깔끔하게 하고 [최박사에게 묻는다]를 통해 궁금했던 다양한 수학 질문에 대한 내용도 엿볼수 있어서 수학개념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개념연결 마인드맵>은 정말 최고의 팁이 아닐 수가 없었어요!

마인드맵의 효과는 이미 여러 곳에서 강조되어 아시겠지만 이렇게 직접 마인드맵을 따라 그리다 보면 머릿속에서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을것 같네요^^

학부모들도 참여해서 아이들과 함께 그려보면 더 효과적이겠죠!!

마지막으로 <초ㆍ중ㆍ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를 통해 앞으로의 수학로드맵과 개념을 한눈에 그려 볼 수 있어 지금 배우는 수학이 앞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아이들에게 좀 더 폭넓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번 읽은 책은 잘 읽지 않으려고 하던 아들 녀석..학습만화는 또 여러번 잘 읽더라구요!

그렇게 반복 읽기 하다 보면 개념은 더더 확실하게 익히게 되는 거구요~^

다음 권도 무척 궁금해해서 출간되면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