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들 - 잊고 또 잃는 사회의 뒷모습
오찬호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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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말아야 한다’, ‘당당해야 한다’라는 작가의 말에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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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 - 동등한 관계, 동등한 즐거움을 위한 기혼 여성들의 섹스 말하기
부너미 외 지음 / 와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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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여성들은 배우자와의 진솔한 대화나 배우자를 상대로 한 지난한 투쟁, 내 몸을 제대로 알기 위한 혼자만의 분투를 거치고 난 후에야 서로가 만족하는 섹스를 향해 걸어나간다. 섹스는 어느 한 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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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인구
엘리자베스 문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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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이들지만 그 나이듦이 죄가 된다. 이 소설은 그 현실을 우아하게 꼬집으면서 말한다. 이래도 노인이 쓸모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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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 코로나19가 남기는 과제
미류 외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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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쏟아졌던 숱한 죽음과 문제들은 마스크 해제 조치와 주춤거리는 감염자 숫자 앞에서 또 지워진다. 마스크가 던진 질문에 이제는 우리가 답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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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하고 투명한 사람들 - 변호사가 바라본 미디어 속 소수자 이야기
백세희 지음 / 호밀밭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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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근거삼아 차별에 반대한다. 줄줄 나열하는 식의 전개나 급한 마무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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