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심을 가지다보니.. 친하게 지내던 교수님 같은 느낌이였는데 괜히 이유없이 쓸쓸해 집니다. 그 누구보다 보내드리기 싫은 분이였는데.. 하지만 이제 그몸 편히 누이시고 풀지 못했던 의문을 그 세상에서 푸시기 바랍니다!! 당신과 같은 시간에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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