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펭귄클래식 4
조지 오웰 지음, 최희섭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혁명으로 세상을 뒤집어 놨는데 결국 이 후에 권력 그 비슷한걸 잡은 존재들은 지난날을 다시 반복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정말 현실에 현실 현실 스러운 표현들이 많다.
어릴 때 한번씩 동물농장이라고 뭔가 방영해준 것 같은데 정말 하나도 기억안난다. 이미지에 동물 몇마리 탑 쌓여있는것 이외에. 특히 싸워서 이긴 내용 이 후는 더더욱 생각안난다.
그 어린 나이에 이 책을 읽으면 이해가 가능하려나.. 오로지 상상만으로 그려야 하는걸까? 내가뒷부분을 보지 않았던걸까?


마르크스님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김정은님께 풀 스매싱 싸닥션을 날리면서
‘내가 이러려고 그 책을 썼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라고 하고 사라졌을 듯 하다.

아 신이여...!
오신김에 트럼프도 같이 때려주시면 아니되겠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