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으로 세상을 뒤집어 놨는데 결국 이 후에 권력 그 비슷한걸 잡은 존재들은 지난날을 다시 반복한다.‘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정말 현실에 현실 현실 스러운 표현들이 많다.어릴 때 한번씩 동물농장이라고 뭔가 방영해준 것 같은데 정말 하나도 기억안난다. 이미지에 동물 몇마리 탑 쌓여있는것 이외에. 특히 싸워서 이긴 내용 이 후는 더더욱 생각안난다. 그 어린 나이에 이 책을 읽으면 이해가 가능하려나.. 오로지 상상만으로 그려야 하는걸까? 내가뒷부분을 보지 않았던걸까?마르크스님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김정은님께 풀 스매싱 싸닥션을 날리면서‘내가 이러려고 그 책을 썼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라고 하고 사라졌을 듯 하다.아 신이여...!오신김에 트럼프도 같이 때려주시면 아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