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팟캐스트 듣다가 보니 시간나는 틈틈이 계속 그것만 듣고 있는것 같다. 읽어주는 책 마냥 계속 듣고만 있다보니, 손이 항상 비어있을 수 있게 되었지만 손의 심심함을 달래고저 여차저차 게임을 시작 하게 되버렸다.
보고픈 것이있어 또다시 책을 구매했지만 오히려 이젠 게임에 매몰되어 팟캐스트를 BGM으로 쓰고 손은 게임 삼매경이다.
아 젠장. 이러려고 들은 팟캐스트가 아닌데. 편리함을 얻고 나머진 다 잃은 그런 기분이다.
현재 ‘나는의사다‘를 듣고 있는중. 엄청난 의료정보들을 얻고 있긴 하다. 간간히 필기해서 자료를 남기곤 있으나 내용이 참 방대하다. 정주행 하는데 내용 어마어마 하다보니 아직까지 진도 못따라 가고있다.
나는의사다
배상훈 크라임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와이파이초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