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중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원작, 채혜원 편역, 김천정 그림 / 새터 / 1993년 4월

그렇구나..........음......
아이의 엄마가 떠났지만 그것을 되돌리려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는 다른 방법으로 다시 사랑받으며 살 수 있었다. 세상의 이치는 내가 동정하려 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어떻게든 살아간다. 그 형태가 어떻든 삶의 형태는 설령 견디기 힘들어 보이는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걱정부터하지 말라.

인가??? 솔찍히 지난번에 읽은것을 까먹고 책을 샀다 다시 보고 기억이 났는데 이상하게도 기억에 잘 안남았던 이야기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