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관련 서적에서 신곡을 들먹거리기에 호기심이 일어 구매했는데....종교에 문외한인 내가 들었을때 좀....현세의, 무신론자에게 이 논리는 황당하지만 애당초 타겟은 내가 아니라 그 시대의 누군가를 위한 책이였으니 그러러니 한다. 여튼 그냥 저냥 아직은 나한테 와닿지 않는다고 하면 맞는 말 일 것이다.단테의 공포마케팅.믿으라 하나님. 그러면 구원받고 천국 가실것이라. 안믿으면 연옥이 커트라인 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