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방의 지대넓얕이나, 사놓고 낯선 단어들 때문에 읽어지지 않던 카인 이나, 에반게리온도, 시간을 넘느드는 영화에도, 심지어 과학분야 까지도 빠지지않는 그것
지상최대의(?) 스테디 셀러로 성경이 뽑힌다는데
내가 무교라도 종교를 싫어하는것은 아니다만
와.... 뭔가 궁금해도 성경없이 이해할수가 없는것들이 존재하게 된다는건 좀 우스운일이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읽기 싫은건 쓱 훝어봤을때 별로 재밋어보이는 어투가 아닌것 같아서 일까.
범죄의해부학에서도 나오는 ‘일곱가지 큰 죄‘.
몇번째 듣는 단어인가, 계속 귓전에 들리니 호기심을 안가질수가 없네.
심리학도 좋지만 성경을 알아야 서구사회의 정신세계도 알 수 있는것인가...
흥미롭긴 하지만 번거롭게 하네. 성경은 나중에 시간날때 읽으면 안되나? 아니면 좀 재밋게 나와있던게 있던가. 읽고 싶게 생기든가!
여튼 한번 읽어보고 싶다. 단테의 신곡
그런데... 나도 이 기준이면 죄인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