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춘기가 온 나에게 자아정체성의 위치를 가르쳐준 책. 결과가 중요하다는것 보다 결과로 가고있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지금 난 언어도 통하지 않는 사막건너 피라미드에 갈 자신이 생겼을까? 생각해보게 한다.토요일 저녁, 늦은퇴근을 하고 집에오자마자 읽기시작해서 자기전에 읽기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