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도 많고 핫해서 읽었는데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너무 짠 현실이라서, 아니 현실보다 더한 현실이라서 서글프다. 남자들은 이 책을 읽기전까지도 몰랐다는 건가. 이 책이 뜨지 않았으면, 미투 운동이 생기지 않았으면우리는 언제까지 무지에 당해야 하는걸까.두번 읽고싶은 마음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