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집약적이고 압축적인 정리도 좋지만말 그대로 우리의 현실을 역사와 수치라는 근거를 통해 큐레이션 해주는 느낌이다.일목 요연한 글쏨씨와질문에 상응하는 해답을 내놓는 솜씨도 멋지다.별 5개 주기 힘든 책들만 매번 읽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