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지음, 이재협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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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에 보면 교황님께서 열가지를 부탁하신다며 이 책을 여신다.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학대, 자연보호, 거짓뉴스와 혐오, 전쟁, 난민문제, 여성들의 사회 참여, 가난, 정치, 건강 등 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이 문제들을 제대로 보지않고,
피하려고 하는 나의 행동들로 갈등이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다고 피부로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었자.
날카로운 상처들만 남아있는것 같은 이 시대에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열가지였다.

과연 나아질게 없어보이는 현실임에도 작은 하나라도 나아지기를 바라며,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되어 번지듯 세계의 여러곳에서 많은 움직임들이 있듯,
내가 있는 이 위치에서라도 작은 움직임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기도하고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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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세계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 지음, 황미하 옮김, 신정훈 감수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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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봤을때 두께에 놀라 읽기도 전에 지쳐버렸다.
내용도 조금 어렵게 다가왔었다.
그래도 읽다보니 기도하기에 앞서 조금씩 읽다보면기도를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느낄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중간부터 읽어도 되고, 처음부터 읽어도 큰 무리가 없을것 같다.
하느님과 가까이함에 있어 봉사와 나눔, 그리고 기도로
충만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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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존재들
브라이언 도일 지음, 김효정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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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신앙 서적이 맞나싶어 의아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일상적이고, 일기장 같은 이야기 묶음집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마주하고 있었고,

소소하고 잔잔하지만 제목처럼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렇게 작아서 못보고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하느님을 바라보고 있었던 작가의 통찰력에

새삼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화(火)가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좀 덜 예민하고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 시선에 닿는 모든 작은 것 하나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짧지만 도서 서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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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실화 - 정화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곳, 연옥
막스 퓌상 지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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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가볍게 읽기 시작해서 읽는데, 시간이 꽤 걸린 책.

평소 연옥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 신자로서 이 책을 읽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정말 연옥만 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그런 신자들 중 한명으로서
이런 가볍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다니 부끄럽기 짝이없었다.

아무리 존경을 받고 바르게 살던 사람도 소죄나 깨닫지 못한 일로
연옥에 가게되어 잠벌을 받게 되는데 그 곳에 대해 너무나 아는 것이 없고,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다니…
(겪어보지 못한, 알지 못하는 영역의 고통이 두렵고 무섭게 느껴진다.)

이 고통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깨닫게 하는 정화로
두렵지만 두려워하지말고 신앙생활을 열심히하며 하느님 나라에 갈때 부끄럽지 않도록해야겠다.

이 책은 신앙인으로서 자기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인간의 목적은 이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현세 에서 우리에게 만족을 주시지 않는다.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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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잔의 비밀 - 최후의 만찬과 십자가의 신비를 밝히다
스콧 한 지음, 이형규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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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였던 저자가 파스카의 신비, 최후의 만친과 성찬례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개종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느 목사가 던진 하나의 질문을 시작으로 최후의 만찬과 십자가 죽음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를 하면 할 수록 자기가 찾던 그 질문의 답에 가까워 질 수록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고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게 된다.

목사였고 성서학자인 저자가 쓴 이 책을 읽다보니
성서모임으로 요한과 사도행전까지 모두 공부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서 공부를 하면서 신부님들의 강의 내용과 여러 참고 도서들을 들여다 본 후
책을 읽다보니 미사 전례에 대해 이해가 쉽게 되고, 알고 있던 부분들도 새롭게 와닿았다.
또 신자로서 너무 대충 미사에 참례하고 있었구나 싶어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많은 신자들이 이 책을 읽고 하느님과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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