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의 바다 이경아 그림책/창비선원인 아빠. 바다를 사랑하는 아버지예요. 그런 아빠를 늘 애틋해하는 딸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책이예요파도의 느낌을 강렬하고 거친 붓터치로출렁거리는 파도가 정말 사실감 있어보이는 앞 , 뒤면지를 보고더욱 몰입하며 보게되었습니다.아빠의 이름은 마도로스.마도로스가 사는 바다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겨울바람도 오지 못한대요.그래서 더욱 멀게느껴집니다. 그런 아빠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그러면서 성장하는 딸을 잘 표현한 책이예요.. 읽어가며 어릴적 늘 우리를 위해 성실하게 해외에서..일하시는 아빠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그림을 보며 몰입하기 좋은 책이였어요.8살 딸은감동을 하며 읽어갔답니다.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으면 좋은 아빠, 나의 바다 꼭 읽어보세요❤️
쿠키와브로콜리 2탄 멋진 친구가 되는법밥 맥마흔 글.그림/ 노은정 옮김(차례)1장 멋지다 클럽에 들어가려면?2장 브로콜리가 어떤 게 멋진 건지 정해준대!3장 달아난 브로콜리쿠키와 브로콜리의 퀴즈시간:나 , 좀 멋있냐?에필로그..8살 된 딸이 특히 유심히 보며 다 읽은 책이예요 😍 멋지다클럽 회원이 되기위해 대장인 오이를 찾아가고, 거기서 입회거절을 당하며 진쩌 멋짐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 책어제 초등학교를 입학한 딸에게 너무 즐겁게 읽어내려간 책입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글밥도 딱 8살 무리없이 읽혀내려가서 자신감도 생긴거같았어요^^늘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지만 처음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고민하던 찰나에 만난 참 행복하게 읽은 책.추천합니다^^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예요^^
쿠키와 브로콜리 1탄 애들과 학교가자! 밥 맥마흔 글.그림/ 노은정 옮김(차례)1장 우리가 처음 만난 날2장 처음 말을 걸고 싶을땐?3장 브로콜리는 어디로 갔을까?알아두면 쏠쏠한 친구사귀는 법에필로그 낯선 환경으로 부끄러움이 많은 브로콜리에게 친구를 사귈수 있도록 소개시켜주는 쿠키와 쑥쓰러움많은 브로콜리, 다른 부끄러움을 가진 친구들끼리 서로 용기를 내며 다가가는 내용입니다.첫 초등학교 새학기 시작하는 설레임과 동시에낯선 환경에서의 적응으로 조금은 떨려하는 8살 딸에게읽혀준 책이예요! 신학기가 시작되는 요즘 책을 많이 접하려고 노력중인데, 그와중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정말 딱 읽으면 1학년 생활이 더욱 즐거울것같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부담없는 글밥으로 자신감 있게 읽어가더라구요!^^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림도 너무 귀여운데, 재미까지 더해서집중하며 보는 딸이 강추한 책입니다^^
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참신한 제목에 호기심가득합니다제목덕분인지 이제 8살이 된 딸은 랩퍼가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산신령님 스타일 보며 까르르르 웃으며, 목걸이에 하트를🙈🫶🏻읽어가면서 딸은“금도끼은도끼” 내용이라면서 끄덕거리며 읽어갔어요특히 제 딸은 이 부분에 꺄르르르 웃었어요.욕심쟁이에게 더 어려운 랩을 시킵니다. 산신령이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이랫는데 욕심쟁이는 “들의 코딱지는 판 콩깍지냐, 안 판 콩깍지냐? 판 코딱지나 안 판 코딱지나 코딱지는 다 코딱지...” 이 부분에서 정말 박장대소를 합니다^^너무 흥겹게 따라서 읽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책을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것같아요!그리고 , 워크북도 너무 재미있어요재미 뿐 아니라 생각하면서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어휘력도 늘리며, 읽기에도 도움이 되고 독해력, 추론력, 비판력에 너무 좋은 워크북입니다.다른 책들도 너무 기대되고재미있을 거 같아서 꼭 읽혀주려고 합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