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의 바다 이경아 그림책/창비선원인 아빠. 바다를 사랑하는 아버지예요. 그런 아빠를 늘 애틋해하는 딸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책이예요파도의 느낌을 강렬하고 거친 붓터치로출렁거리는 파도가 정말 사실감 있어보이는 앞 , 뒤면지를 보고더욱 몰입하며 보게되었습니다.아빠의 이름은 마도로스.마도로스가 사는 바다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겨울바람도 오지 못한대요.그래서 더욱 멀게느껴집니다. 그런 아빠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그러면서 성장하는 딸을 잘 표현한 책이예요.. 읽어가며 어릴적 늘 우리를 위해 성실하게 해외에서..일하시는 아빠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그림을 보며 몰입하기 좋은 책이였어요.8살 딸은감동을 하며 읽어갔답니다.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으면 좋은 아빠, 나의 바다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