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머니’라는 단어에 유독 반응합니다.‘할머니’가 제목에 들어간 책을 못 지나쳐요.이번에 아인이와 함께 읽은 <할머니와 여름 텃밭>도 할머니가 나와서 더 하트눈을 하고 읽었어요.주인공 설아는 여름방학을 할머니네 집에서 보내기로 했어요.봄에 심었던 모종들이 궁금한 설아는 할머니의 텃밭으로 출동!여름의 텃밭은 더없이 풍성하죠.싱그러운 초록 사이사이알록달록 열매들토마토, 오이, 가지, 수박, 호박, 상추, 당근...욕심내서 따다보면 어느새 한 바구니!직접 따온 채소들로할머니가 먹음직스러운 여름 밥상을 차려주십니다.맛은 말해뭐해요!!다정하고 정겨운 스토리에단정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져다 읽고 나면, 아이도 엄마도 미소 짓게 되는 책이었어요.강혜영 작가님의 전작<할머니와 봄의 정원>도 참 좋아했는데이 책도 엄지철! 여름마다 꺼내 읽게 될 거 같아요 :)참,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수박화채 만드는 법이 나와요.저 이 책 다 읽고 과일가게 출동했습니다, 하하.팜파스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 감사히 읽고 아이와 신나는 시간 보냈습니다.#팜파스#할머니와여름텃밭#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