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 자기주도학습 실전 워크북 자기주도학습 코칭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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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활용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을 습관으로 정착시켜야 된다는 것은

당연시 되어지나, 학생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을 습관으로 이끌어 줄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어려움은 현실적으로 남아 있는 듯 하네요!! 그래서,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현장 검증을 거친 '학습코칭 실제 활용 지도안'을 제공해 주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워크북〉이라 할 수 있네요~

 


 

어린 아이들이 한글이나 영어의 알파벳을 익힐 때, '어떻게 지도해야 되나' 방법론적으로 막힐 때, 구입하게 되는 '쓰기 워크북'가 같은 개념으로,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책은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위한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워크북'이네요~

 

가정이나 학원, 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를 주제별로 다양하게 수록해서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 취사 선택하여 쓸 수 있도록 제공해 주네요^^

 


 

'교육은 아이에게 무엇을 자꾸 집어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하에,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은 총 7가지 영역 -목표와 동기 강화, 마음과 태도, 공부 기술과 학습 전략, 시간 관리와 몰입 공부법, 시험 준비와 시험 전략, Leadership Notes, 부모 코칭 프로그램-의 활용지를 제공해 주는데, 질적으로 양적으로 활용가치가 무척 높네요~^^!!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으로, 단순하게

학생이나 자녀에게 '공부 기술과 학습 전략(3SR2E 공부법)만을 가르치지 않고!

 

'나의 꿈 목록 작성하기, 미리 쓰는 미래 일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등의 수록과 함께, '감사 노트, 실수한 나의 친구에게, 클래식 음악 집중해서 듣기' 등의 다양한 정신적 성숙을 위한 워크지도 있고,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코칭이지만 부모 코칭의 필요성도 제시해 주시고,

 


 

외국인 학생을 위한 코칭 활용지로도 유용한 영문 활용지 'leadership notes'도 챙겨서 수록해 주셔서 무척 인상 깊게 다가 오네요^^

 

한장한장의 워크지들이 코칭의 일선 현장에서

얼마나 활용가치가 높은 귀한 자료들인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형권 저자님께서,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속에 담겨 있는 '코칭의 실제 사례'에서 활용하신 활용자료까지 아낌없이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에서 풀어 주셔서 무척 감사하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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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습관 만들기 자기주도학습 코칭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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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은 '혼공의 시대', '자기 주도학습'이

무척이나 요구 되어지는 시대가 되었네요!!

 

'자기주도학습'은 코로나가 이전에도 소위 상위권의 학생들에게는 이미 친숙하게 몸에 익혀진 습관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학원 쫓아다니면서 거기에서 소비한 학습 시간에 만족하고 "나 공부 열심히 했지!"하면서 뿌듯해 했던 것이 대다수 학생들의 모습이 아니였을까 해요~

 


 

누군가가 떠 먹여 주어서 학습한 공부가 그나마 잘 소화가 되어 자기 것으로 완전히 익혀질수 있다면야~!!

학원으로 과외로 자녀들을 보낸 부모님의 노고가 그래도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지만, 사실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네요!!

 

사실, 학원에서 과외에서 배운 내용도 자기 주도적으로 다시금 씹어 먹여야 내 것이 제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가 알고 있는 상식 중의 상식이지요~

 


 

<자기 주도학습 코칭 매뉴얼>은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집어 넣어주려 노력 할수록,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의지까지 약하되기에!

 

'어떻게 하면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을까?'의 고민에서 출발하여, '많이, 그리고 잘 가르쳐야 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적절한 피드백을 통한 학습 동기 강화의 측면에서 '천천히 제대로 읽기'를 제시하며,

실제 학습코칭 현상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 주시니, 피부로 와 닿는 내용이 무척 많네요^^

 


 

학생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지하며,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3SR2E'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주시는데,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단지, 학습의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을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기 조절 능력 향상'은

양육의 주요 목표로 삼아야 되는 것은 진짜!! 공감이 되네요~ <자기 주도학습 코칭 매뉴얼>은 학습을 위한 코칭도 물론 되겠지만, 자네가 어떻게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가게 코칭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팁들도 무척 많이 담고 있는 책이네요!!

 


 

'결과 중심이나 평가 중심이 아니라, 과정 중심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집중력이 길러지고 몰입의 힘을 깨닫게 된다'는 것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용들도 마음에 새겨지네요~

 

이는 비단, 학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인생을 경영해 가는 과정'에서도 무척 필요하겠지요^^

 


 

일단, <3SR2E>은 읽고 표현하기를 이끌어 주는 자기주도학습법으로 3번 천천히 읽고(RE)과 2번 표현하기(2E)로 내용을 의미하는데, 내용이해하며, 밑줄그으며, 가르친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기를 포함하고, 쓰기와 말하기 표현 방법도 아우르는 방법이네요!

 

<자기 주도학습 코칭 매뉴얼>과 <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함께 동시 출간하셨는데, <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 역시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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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서바이벌 : 석기 시대 24시간 서바이벌
랜 쿡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조남주 옮김, 러셀 펀터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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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시대, 우주, 정글 등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24시간을 체험하는 학습 만화

『24시간 서바이벌』 시리즈가 출간되었다고 해서,

《석기 시대 - 24 Hours in the Stone Age 

꼬마 아가씨와 함께 읽어보는 재미난 시간을 가졌네요~

 


 

요즘 한창 '한국사'를 재미나게 읽고 있는 꼬마 아가씨가

《우주》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석기 시대》가 더 흥미가 끌렸는지, 이 책을 먼저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석기 시대》를 재미나고 있고서는 《우주》 이야기도 무지 읽어보고 싶어 했다는 것은 안비밀 이겠지요 ㅋ

 


 

《석기 시대》에는 동굴 부족의 소녀인 '오리'가

석기 시대를 어떻게 하루 24시간 살아가는지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안내해 주네요~^^

 

새벽 5시 새날을 시작으로, 오전 7시 낚시, 오전 9시 아침 식사 준비, 오전 10시 아침식사, 오전 11시 사냥의식, 오전 11시 30분 사냥감 추적 등등

 


 

 

랜 쿡 님의 글과 로랑 클링님의 그림이

재미나게 잘 어우러져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석기시대를 생동감 있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네요~~!!

 

석기 시대의 집, 불 피우는 방법, 위험한 동물 길잡이,

동굴 벽화 그리기, 뗀 석기 제작 등 석기 시대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냈는지에 대해

만화로 재미나게 이해하면서 역사 지식도 늘어나네요^^

 


 

<석기 시대의 보물>로, 세계 각 지역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조각품, 암벽과 동굴 암각화, 선돌에 대한 석기 시대 유물들을 주인공 '오리'가 안내하면서,

우리나라의 '고인돌'이 무덤 표식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주니^^ 꼬마 아가씨가 무척 반가워 하네요!!

 

『24시간 서바이벌』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함께 챙겨 읽어봐야 겠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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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단위 - 단위로 만나는 세상 대림아이 폭넓은 지식 시리즈
오지은 지음, 이은주 그림 / 대림아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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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500ml와 우유 200ml 표시를 유심히 보면서

'들이'단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

또 다른 단위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는 꼬마 아가씨와 함께 유익하고 재미난 이야기 책을 읽었네요^^

 

<단위로 만나는 세상, 모두의 단위>


 

<단위로 만나는 세상, 모두의 단위>는 우리 주변에는 어떤 단위가 있는지,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단위가 무엇인지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책이네요!

 

'생활 속에서 단위는 왜 필요한지, 옛날에는 어떻게 측정을 했을지, 공통으로 사용하는 단위가 등장한 배경은 무엇이지' 단위가 생겨난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단위 11개(길이, 시간, 들이, 무게, 각도, 넓이, 부피,온도, 소리, 전기, 속도)들을 이해하기 편하게 초등 저학년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을 곁들여서 재미나게 설명해 주고,

 

이러한 단위들이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직접 사용되어지는지를 아이와 밀접한 장소(집, 학교, 병원, 마트, 공원)들을 소재로 해서 상황을 묘사하면 실감나게 알려주네요!!

 


 

'들이 감각을 느껴요', '소리 감각을 느껴요' 등 해당 단위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아이가 다양한 측면에서 감각적으로 단위들을 이해하고 소화시켜 줄 수 있는 퀴즈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유익했네요^^

 

아이가 이미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던 단위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고, 인식시켜 줄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미터법은 어떤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2월은 왜 28일이었다가 29일이었다가 하는지?'에 대한 몰랐던 정보들도 함께 알게 되었네요~

 

어렵지 않게 단위를 재미나게 익힐 수 있어 참 좋네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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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 초등 부모용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최수일 지음 / 비아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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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 '수포자'가 많다고 하네요!!!

'수포자'까지는 아니지만, 수학이 한 몫을 해서^^ 이과와 문과 선택시에, 문과를 선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표 영어'를 아이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엄마표 수학'은 어느 선에서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게 될 듯한 암묵적인 계획이 있던 문과생 엄마는,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통해서

이제는 아이의 수학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코칭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네요~^^!!

 


 

'왜 유독 우리나라에 '수포자'가 많은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이곳

비아북 출판사의 최수일 저자님이 쓰신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에서 찾을 수가 있네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유독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 공부를 일찍 포기하는 것이 수학 시험이 절차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문제 일색이기 때문'이라고,

'절차적인 학습은 왜 그런지도 모르지만 답을 구할 수 있다. 원리는 모르지만 문제를 풀어 답을 맞힐 수는 있다'는 것으로, 개념 없이 문제 위주로 학습을 하게 되니 '수학 공부 자체가 쓸모없이 여겨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데서 상처가 쌓이며 무너지는 것이죠~!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는 30년 넘게 수학교육계에 몸 담은 저자 최수일 박사님이 '개념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깨닫게 이끌어 주시고, '개념 학습을 학생 자기주도적으로 어떻게 이끌 수 있는지'를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네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빨리 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공식과 문제만 달달 외우는 수학 공부가 아닌,

노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학습 7단계 로드맵을 만날 수가 있네요^^

 

예습 -> 수업 -> 복습 -> 설명학기(표현학습) -> 개념 정리 -> 교과서 문제 풀기 -> 문제집 풀기

 

'설명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와 '초등 심화문제집을 푼 경험은 중·고등학교 수학 공부에 쓸모가 없다'는 구절도 무척 인상적으로 남네요~^^

 


 

27년 학교 근무와 학교를 떠난 10년의 고민 속에 이루어진 실험과 관찰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깊은 있는 이야기가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네요~!

 

정말, 중·고등학교까지 무너지지 않는 수학 실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 담아서, 최수일 저자님께서 쓰신 다른 저서들도 더 읽어보고 싶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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