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5.6학년용) -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 글쓰기 훈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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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시작해 주어야 될지?'

요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꼬마아가씨에게 재미나게 글쓰기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그러다가 눈에 띄는 교재가 있었으니,

길벗스쿨의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이네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지고,

글쓰기 실력도 향상되는 자유 글쓰기 훈련!

 

초등학생들의 글쓰기 지도법을 연구하는 초등글쓰기연구소의 대표이자 초등학생들과 '매일 아침 글쓰기'를 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박재찬 선생님께서 지으신 책으로, 초등 교양 분야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들이 가득해서 다양한 정보와 교양 지식도 습득할 수 있네요~

 


 

 

초등학교 시기의 글쓰기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하지요!!

 

이 책 속에는 경제, 과학,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는 다섯 분야의 주제가 다루어져 있는데, 초등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써 보면서 아이들이 진짜 재미있어 했던 내용들을 간추려 만든 진짜 주제들과 실제 초등학생들이 쓴 실제 글이 참고용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꼬마 아가씨가 지식도 쌓아가면,

친구들의 진짜 글을 참고삼아 읽으며

나만의 이야기를 써 보내가기에 참 좋네요!

 


 

 

'슬라임 한 주먹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백화점에서 화장실, 벽시계, 창문을 없앤 이유는?'

재미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어서 글쓰기를 이제 시작하는 꼬마아가씨에게 딱!이네요^^

 

실제 교육현장에서 검증이 된 글쓰기 훈련방법이다보니,

역시나 꼬마아가씨도 재미있다고 반응하면서~

한줄한줄 글을 써 내려가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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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씨앗
에릭 칼 지음,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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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칼님의 《The Tiny seed》를 꼬마아가씨랑

한글동화로 만나 있을 수 있게 되어서 진심 기쁘네요!!

 

따뜻하고 예쁜 동화를 꼬마 아가씨에게 온전히 들려주고 싶었지만.. 영어하는 한계가 아쉬웠는데,

이번에 시공주니어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3

《아주 작은 씨앗》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벅찬 마음으로 꼬마 아가씨와 읽었네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달리기 하다가 넘어져서,

얼굴에 영광(?)의 상처를 밴드로 가리고는 ㅋㅋ

기쁜 마음 한가득 안고서,

 

7세 꼬마아가씨는

아주 작은 시앗의 여행에 함께 동참했네요~

 


 

 

에릭 칼님의 《The Tiny seed》 를 영어원서로 먼저

만나 본 독자들이 많을 듯 해서 '번역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시인이라는 이력과 함께, 그림책 전문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시는 이상희 선생님께서 옮긴이로 참여해 주셔서, 원서의 맛을 한국어로도 제대로 맛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셔 감사했어요~!!

 

아주 작은 씨앗의 놀라운 생명력을 담은 이야기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을 날, 꽃씨들은 저 멀리 들판으로 날아가는데.. 그 중에 아주 작은 씨앗도 있네요~ '아주 작은 씨앗은 다른 씨앗들을 잘 따라 갈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남기며, 그들의 여행에 독자들이 함께 동참해요~

 

다른 씨앗보다 높이 날다가 햇살에 타 버리는 씨앗,

얼음산 내려 꽁꽁 얼어 버린 씨앗,

새의 먹이감이 되는 씨앗 등...

 


 

'아주 작은 씨앗'이 여러 시련과 어려움을 뚫고서,

과연 사랑스러운 멋진 꽃으로 잘 자라날 수 있을까요?!!

 

가을,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을 겪으면서,

아주 작은 씨앗이 그 생명력을 키워 나가는 모습에

벅찬 감격과 함께 박수가 터지네요^^

 

자연을 통해서 우리네 삶도 돌아보게 하는 멋진 작품,

에릭 칼님의 《아주 작은 씨앗》 이였습니다!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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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ner with a Pirate : Band 04 Blue/Band 14 Ruby (Paperback)
Saviour Pirotta / Collins Educational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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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스토리를 들려주는

EBS 무료 강의와 함께 재미있는 영어독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콜린스 빅캣 리더스 시리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7세 꼬마아가씨와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는데,

'영어교재를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반응이 무척이나 다르기에~^^

 

아이의 흥미를 반영한 재미난 스토리

최신 고품질 일러스트레이션이 첨가된

Collins Big Cat × EBS ELT 교재는 정말 최고이네요!!

 


 

Collins Big Cat × EBS ELT 교재는

Big Cat 레벨이 Band 13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꼬마아가씨가 이번에 체험해 본 교재

《Dinner With a Pirate》는 Band 4단계의

Single Packing구성으로 낱권 구매가 가능해요^^

 


 

얇은 Paper book으로 사이즈도 A4보다 더 작아서,

아이 가방에 휴대하기 편리하네요~

 

여행 갈 때 들고 가도

정말 딱!! 이겠다고 여겨지네요^^

 

https://primary.ebs.co.kr/book/main/index?seriesId=12488&bnnrMngId=12488



 

구성은 'Storybook(SB) + Workbook(WB)

+ QR음원, EBS 무료 강의 / 온라인 부가자료'로,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기에 필요한 자료들이

풍성하게 제공이 되니~ ^^대만족이지요!!

 


 

표지 안쪽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보이는

인증 코드를 QR코드를 통해,

관련 EBS 사이트로 들어가서 코드 입력하면~

 

음원 전체 듣기, 음원 페이지 듣기, 단어 음원 듣기,

스토리북 정답지, 워크북 정답지, 번역까지

알차게 제공되네요^^

 


 

Collins Big Cat × EBS ELT 교재의

《Dinner With a Pirate》

정말 재미있다는 꼬마아가씨가 ㅋㅋ

엄마표영어 수업을 하기 전에 요로큼 V자를 하네요!

 

이제 함께, Storybook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Collins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브랜드이자

수준별 독서 프로그램인 Big Cat을

EBS가 국내 학습트렌드를 반영하여,

공교육 주제 연계 커리큘럼으로 재설계하여 개발한 EBS ELT 교재답게!

 

원서 스토리북(SB) 자체에,

EBS만의 독서 전· 중 ·후 활동이

정말 짜임새 있게 내용면에서도 잘 구성되어 있어요~

 


 

《Dinner With a Pirate》는 Pedro라는 가난한 어부가 어느 날, 큰 물고기를 잡고서 "I must share my good luck with someone"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감옥의 죄수와 함께 fish stew을 나눠 먹고,죄수에게서 a cheap ring을 선물 받게 되지요!

 

몇년후, Pedro는 해적에게 잡혀서 먼 나라의 부자에게 팔려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부자가 '개과천선'을 그 감옥의 죄수였던 것이예요^^ 부자는 Pedro에게 웅성한 저녁을 대접하고, 고향으로 다시 보내주네요~

 


 

독서 후 활동으로, Storybook의 뒤쪽에 제공된 문제

"What did you learn from the story?"라는 질문에

"Kindness comes back to you."라고 체크 하네요~

 

'나눔(sharing)의 선순환'을 알려주는 유익한 내용으로,

독서 전 활동에서 "Have you shared something with others?

What was it? How did you feel?"이라는 질문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Storybook에 담긴 독후 활동으로도 충분히 재미나게 엄마표영어를 진행할 수 있는데,

거기다 추가적으로 Workbook까지 함께 하니!

 

ㅋㅋ 책자체를 완전 씹어먹게 되는 수준이네요^^

 


 

《Dinner With a Pirate》 이외에,

또다른 Collins Big Cat × EBS ELT 교재가 없냐고

묻는 꼬마아가씨를 보면서~^^

 

'역시나 제대로 잘 만들어진 EBS교재구나!!'

싶어지네요!! 꼬마아가씨도 알아보네요 ㅋㅋ

 

https://home.ebse.co.kr/atticreadingroom/main

https://blog.naver.com/blessing207/222813946007

 

영어동화책으로 내용면에서 학습측면에서

정말 재미나고 유익하니, 초등영어·유아영어를

엄마표영어로 진행하시는 분이시라면,

Collins Big Cat × EBS ELT 적극 추천 드려요!!

 

 

- 교재를 증정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BS #EBS교재 #EBS초등 #EBSELT #EBS콜린스

#초등영어 #유아영어 #엄마표영어 #영어동화책

#영어읽기 #영어스토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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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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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의 유치원 친구 중에도 드디어 안경을 쓰기 시작한 친구가 생기기 시작했네요~~

독서 하느라, 핸드폰을 보느라, 게임을 하느라,

눈 시력이 나빠질 이유는 지천에 널린 것이 현실이지요!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가보르 아이'라고 3년 전에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시력 회복법이 있다고 해요!! 흑백 줄무늬를 보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방법인데, 간단하고 부작용도 없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이라고 하니~!!

 

《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

 

근데, 문제는 흑백 줄무늬만 보기에는 너무 따분하다는 것이 문제이기에, 이번에 재미나게 퀴즈도 풀면서

'가보르 아이'를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 나왔네요^^

 


 

 

노벨상 수상작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력 개선법

'가보르 아이'를 적용한 재미난 그림 놀이를 꼬마아가씨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 주었더니, 역시나 무척 재미나게 즐기네요~~^^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 '안경을 쓰는 아이', '근시가 있는 아이'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분, 노안이 슬슬 걱정되는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가족 모두 옹기종이 모여서 즐기도록 고안이 되었네요!!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는 어른 페이지와 어린이 페이지로 나눠 있는데, 어른 페이지에는 눈에 관련한 정보들 - 눈의 발달, 어린이 근시, 눈의 구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원리, 가보르 아이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요~!

 

특히, '눈의 손근육 단력하기'와 '뇌의 처리 능력 높이기'는

실생활에서 적용하면서 훈련하기에 정말 유익하네요^^

 


 

그리고, 역시나 '어린이 페이지'에는 '가보르 아이'를 무지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가보르 패치를 집중해서 보기'가 목적이므로 정답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분량은 28일치로, 같은 과제를 반복해도 괜찮다고 해요^^

 

한 번 할때마다 3~10분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니, 좋아하는 페이지만 해도 좋다'고 역시나 강조하네요! 같은 모양을 찾거나 다른 모양을 찾는 등 매주 다른 테마가 나와서 즐겁게 시력 상승을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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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자라는 초등 독서와 글쓰기 - 평생 공부 습관을 만드는 독서와 글쓰기, 한 권으로 끝내다
오정남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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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녀교육서 중에는 현직 초등교사들이 수업의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고, 그 효과가 검증된 사례의 이야기를 가지고 출간된 책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이다!

 

나의 어린 시절에는 촌지를 받는 교사들이 참 많았는데,

이렇게 공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살냄새 맡으며 함께 해 주시는 멋진 선생님들이 계셔서 참 마음이 흐뭇하다~

 


 

《뇌가 자라는 초등 독서와 글쓰기》

4지 선다형의 문제와 하나의 정답만을 향해 끈임없이 달려서 어렵게 원하던 대학 진학한 후에, 사회에 나와서야 '자신의 생각을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참으로 많게 여겨진다!

 

나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깊은 사고를 일으키는 독서와 글쓰기에 기반이 된다는 것을 익히 알기에, 자녀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힘을 깨닫고 실천하게 해 주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뇌가 자라는 초등 독서와 글쓰기》는 "모든 것이 감정에서 시작된다!"는 전제하에, 특히 '뇌기반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알아채고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시간'을 통해서 아이의 감성지능을 높이는 것을 바탕으로 독서 지도와 글쓰기 지도가 이루어질 것을 강조하시네요~!!

 

책 읽기 지도를 위해서는 아이의 성향을 알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부모의 틀에 아이를 가두고서 '책과 멀어지게 만드는 부모님의 언어 습관'을 꼬집어서 깨우쳐 주시면, '편독하는 아이, 지나치게 신만한 아이, 쉬운 책만 찾는 아이, 내향적인· 외향적인 아이를 위한 독서 처방전'을 안내하시서, 다른 아이와의 비교는 금물로,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끌리는 대로 책을 읽게 해 주시라고 권하시네요~

 


 

 

무턱대고 "책을 읽어라!"가 아니라, 매일 한 줄이라도 같이 읽고서 이야기 나누며, 독서독립의 마중물을 만들라!

 

글쓰기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글쓰기, 왜 해야 할까?"를 어른들의 입장에서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무척 인상 깊네요^^

 

"아이의 글이 짧다고 억지로 길게 쓰게 하지 마세요.

칸을 다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저학년 아이들은...(중략) 쓰기 전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P.139

 


 

꼬마아가씨가 그림일기를 종종 쓸 때, 기양이면 칸을 꽉꽉 채우는 것이 어떨까 하면서 알게 모르게 푸쉬했던 것이 생각나서 반성도 해 보게 됩니다~!

 

학년별 글똥누기로 글 근육 키우는 '5분 글똥누기' 프로젝트와 '책-체험-글쓰기'는 가정에서도 해 볼만한 내용으로, 글 쓰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부모이고 싶네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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