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5
박지영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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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남의 덕질을 멈춰야 나를 덕질하고 돌볼 수 있는건가. 일반인들은 덕후들을 대체 뭐라고 보는걸까. 계엄을 막아줘서 고맙다 어쩌구만 하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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