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김동춘 지음 / 사계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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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포퓰리즘과 사회의 일베화에 대해서는 책소개에 한마디도 없는 것에 절망한다. ‘우리가 타인을 상처주고 폭력 피해자를 모욕하는 건 다 민주정부가 만든 양극화 때문이야‘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체 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국민은 무오류라고 아부 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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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2022-12-13 14:09   좋아요 2 | 수정 | 삭제 | URL
대깨쪽에서 이렇게 부들부들 댈 정도면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