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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우 나루터 ㅣ 아시아 문학선 14
응웬 옥 뜨 지음, 하재홍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10월
평점 :
작가의 근황을 한국에서 쉽게 알 수는 없긴 하지만, 10년동안 꼴랑 단편 몇개 끄적거린 게 전부.
보나 마나 젊은 여작가 나타났다고 원로작가들이 빨아 주니까 자기가 무슨 셀럽인양 하고 다녔던 것이 확실.
이젠 젊지도 않을 테고 전성기에 셀럽놀이나 하고 다녔으니 고향에서도 멀어졌을 텐데 그렇게 원히트 원더로 사라지는 수많은 작가들의 대열에 합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