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유전무죄, 무전유죄만 가르치는 괴상한 책이다.
그리고 의사에게 복수한다는 여자도 웃기기 짝이 없다. 의사에게 왜 복수할까? 정작 죄인은 장기이식을 부탁한 사람인데.
죽은 라일라의 복수는 결국 생모도, 아버지라고 생각한 자도 하지 않았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