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성경이야기 : 구약
Various Artists 노래 / 기타제작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신약을 사고 난 뒤에 산 거라 믿고 샀어요. 물론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구요.

이제 아이들은 4개의 cd를 하루에 한개씩 돌려가며 듣습니다.

성경의 중요한 흐름과 사건은 이미 아이들 머릿속에 스며들었구요.

가끔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면

예를 들자면 이런거예요. 기드온이 데리고 간 용사의 수는 3백명이요. 라고 바로 나오지요.

또 한가지 놀랐던 점이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유대인에게 돌로 맞아죽은 스데반입니다.

전 이걸 큰 아이에게 들어서 알았어요. 물론 쉽다면 쉬운 문제 일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동화와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정말 크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성경인물도 생겼구요. 우리 아이들은 다윗이 좋은 가봐요.

어쨌든 구하기 어려운 성경이야기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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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성경이야기 : 신약
Various Artists 노래 / 기타제작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구약을 먼저 사볼까 신약을 먼저 사볼까 고민하다가 신약을 먼저 샀습니다.

성경동화 한질을 사주었는데 테잎이 없어서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 꿈꾸는 성경이야기를 만났어요.

혹시나 별로 일까 하는 마음에 일단 구약 신약이 나뉘어져 있으니까 하나만 구입해서 들려주어야지 했거든요.

보통 신약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신약을 먼저 샀습니다.

주일학교에서 다루는 부분도 거의 신약이거든요.

음악이 웅장하고 성우의 목소리 톤이 조금 낮아서 무서워 않듣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cd가 두 개 들어 있는데 하나는 연두색, 하나는 초록색이랍니다.

그런데 큰아이는 초록색을 작은 아이는 연두색을 좋아하더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걸 가장 좋아하구요.

어쨌든 거의 한달 넘게 매일 밤을 번갈아가며 틀어댔습니다. 그 뒤로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꼭 듣고 잡니다.

6살, 8살 된 두 아이가 함께 자는데 아마 예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귀신도 다 달아날 것 같고 용기가 나는가 봅니다.

비록 긴 내용을 짧게 요약하여 두장의 cd에 담았지만 아주 유익하고 듣는 동안이 편안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cd 요즘 보기 힘든 것 같아서 크리스천 가정의 아이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어요.

가격도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 비해서 아주 저렴하구요.

 참 그리고 아주 만족해서 구약도 주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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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영 2종 세트 - 모든피부용
소망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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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마트에서 이것보다 만원이나 비싼 가격에 구입한 걸 쓰고 있어요.

선물 받은 거긴 하지만 아쉽네요.

알라딘에서 사달라고 할 걸~

처음엔 한방재료가 훨씬 많이 들어있는 다나한 자양을 사려고 했는데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향이 약간 짙어서요.

그런데 이 다나한 영 수액과 유액은 아주 산뜻해요. 전 복합성이긴 한데 그래도 유분기는 좀 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엔 일반적인 스킨로션 바르면 끈적거려서 바른 뒤에도 좀 불쾌했거든요.

그런데 다나한 영은 바르고 나서 아주 시원하고 잘 스며 들어서 얼굴도 아주 가볍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안 바른듯 하지도 않고 화장도 잘 먹고 좋아요.

5만원 정도 가격이면 약간은 부담스런 가격인데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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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선 어린이용 마일드 선로션 SPF35/PA++ - 125ml
니베아
평점 :
단종


로션타입이라 바르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크림은 아이들 발라주다 보면 멀찌감치 도망가기 일쑤잖아요.

더구나 저는 남자아이들만 둘이라 뭐든지 앉혀놓고 빨리 해주지 않으면 몸을 가만두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늘 선크림 바르고 있으면 언제 다되요, 그만 발라요 라는 말이 두세 번은 나와야 ‰怜킵玲?

게다가  팔 다리까지 바르려면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니베아 선로션은 그냥 로션처럼 손에 쭉 짜서 쓱쓱 문질러 주면 잘 스며드니까 아이들이 참 편안해 하네요.

저도 팔다리는 이걸로 커버한답니다.

물론 아빠도 함께 쓰구요.

용량 또한 너무나 넉넉해서 온가족이 2달은 충분히 쓰더군요.

물론 아이들은 매일 바르지는 않지만요.

그런데 한가지 조금 아쉽다면 6살된 작은 아이는 눈에 못바르게 해요. 땀이 나서 흐르면 눈이 조금 따가운 모양입니다.

1학년인 큰아이는 전혀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 약간 민감한 유아에게는 조금 낮은 걸 써야 겠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야외로 소풍이나 활동을 나가는 날에는 꼭 이걸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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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이가 된 스탠리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1
제프 브라운 글, 토미 웅게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 이 책을 처음 접해준건 7세 초반이었어요. 1~2학년용으로 나온거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어려서도 충분히 권해줄만한 책이예요. 저는 엄마 아빠의 이름이 참 발음하기 어렵고 낯설고 외국의 문화도 낯선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도 아들녀석은 납작이 스탠리를 엄청 좋아해요. 왜냐하면 스탠리의 모험이야기거든요. 어느날 종이장처럼,  다리미로 누른 것처럼 납작해진 스탠리가 고미술관에서 도둑들을 잡기위해 그림처럼 벽에 걸려 감시하고 있다가 잡는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니 어찌 기발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좀 황당하긴 하지만 이 시기에는 호기심도 왕성하고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 못할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다면 스탠리시리즈 꼭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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