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 - 미국 아기처럼 영어를 습득하는 <따라 말하기>의 기적 ㅣ 영어 베이비 시리즈
양선호 지음 / 북포스 / 2018년 5월

나를 포함한 한국인의 많은 사람들이 10여년 이상의 영어교육을 받지만
기본적인 회화도 잘 안되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지금 나는 학생도 아니고 영어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도 아닌 전업주부이지만
현실은 여전히 영어와 전쟁중인것 같다.

바로 자녀의 영어교육인데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매번 들어가는 교재비용도
만만치 않고 아이가 매일 많은 시간을 투자함에도 영어는 눈에 뛸만큼 늘어나지 않았다.

학교 교육의 문법이나 쓰기 듣기 읽기시험은 좋은 점수를 잘 맞지만
회화는 거의 못한다는것이다.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시험을 잘 봐도 회화를 위해서는 따로 또 공부해야 한다는 현실이
영어교육의 고민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도 미지수이다.

일상생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세계공용어라 영어를 잘하면 유리한 점들이 많긴한것 같다.
하물며 학생이나 직장인은 정말 필수이고 어떻해서든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필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영어를 토종인 상태에서 스스로 정복하는 케이스는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세상이 많이 발전하고 수많은 컨텐츠와 정보들이 넘쳐남에도 이런 속도에 비하면
영어실력은 너무 더디게 발전하는것이 사실인것 같다.

이책은 딱 세달만 영어베이비가 되어 따라 말하면 이런 영어콤플렉스를 벗어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보통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문법-읽기-쓰기-듣기 순으로 공부하지만
미국 아기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문법 순으로 익힌다

우리도 이런순서로 공부하면 3개월만에 영어를 할수있으며
영어는 물론 다른 외국어도 이런순으로 공부하면 정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영어공부법은 초간단,초저렴,초단기,초월(시공간의 제약)이라는 4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말하기가 주된 공부법인데 말하기의 효과를 높이는데 6원칙이 있으며 이는
1.통문장
2.패턴
3.한국어설명
4.상황 몰입
5.큰소리
6.반복
이고 책속에 이에 대한 설명들을 해준다.

교재의 선택에 있어서는 70:30의 법칙을 적용하면 되는데
교재의 문장이 70%정도가 이해되고 30%정도가 이해가 안된다면 최적의 교재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어려운교재를 선택하는것은 안된다고 말하고 있고 6원칙 따라말하기에 부합하는 것을 고려해서 선택하라고 한다.
또한 공부하며 반복하는 방법과 횟수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그외에 영어스터디 참여하는법 언어교환 앱을 이용하는법 한국에서 참여할수있는 외국인 모임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다.

우리가 10여년이상 영어를 공부해온 방법에 비하면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이를 실천해서 직접 효과 볼일만 남은것 같다.

ETF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마음 고쳐 몸 고치는 한의사 최인원의
최인원 지음 / 몸맘얼 / 2018년 4월

이책은 저자의 직업이 한의사인데 아이러닉하게도 몸의 병이 마음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리며
곧 마음을 고치면 몸을 고칠수 있다는 이에 대한 치료방법인
EFT에 대한 책이다.

침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EFT를 이용해 확언을 하며 타점을 두드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타점 또한 대충 몇군데 위치를 알려주지만 아주 정확한 지점에 안해도 된다며 설명까지 나와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있는 바늘 침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저자가 설명해주는 EFT의 정의는
첫째,침을 사용하지 않고 말을 사용하는 침술이다.
둘째,마음을 치료하는 침술이다.
셋째,몸을 치료하는 침술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선 EFT는 저자가 만든방법이 아닌 서양에서 칼라한 이란 사람이 치료법을 만들고 적용했으며
이미 역사가 20여년이 훨씬 넘고 이를 적용한것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

오프라윈프리 쇼나 다른 유명 매체들에도 소개된적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적용
치료사례들 또한 많이 있다.

저자는 EFT를 오랜시간에 걸쳐 확신을 가지게 되고
자신과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이에 따른 치료사례들과 적용방법들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다.

개인적으로 나같은 경우는 이전에 영성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왔는데 EFT또한 심리치료과 관련있는
분야라 그동안 읽어왔던 내용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영성 철학분야 자체가 나에겐 너무 어렵고도 애매한 부분이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쉬운책들 위주로 읽어왔었다.
베스트셀러답게 내용도 좋아 많은 부분 도움과 깨달음을 얻기도 했는데
이책 또한 저자가 예를 들고 설명해주는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도 많아서
비록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적인 의술과 다르지만 더 신뢰가 가기도 하였고
이부분에 대해서 저자또한 많은 공부를 하고 자료를 모으고 연구했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 개인적으로도 마음상태와 몸의 상태는 많은 연관이 있으며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족들이 큰병에 걸려 쓰러지며 병원에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었다.
그런데 몸이 쓰러지며 정신까지 쓰러지는 모습들,부정적인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너무 안타까웠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기 못하시고 허무하게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몸에 대한 치료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현대의학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독한 약이나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마음을 위로받고 치료받지 못해 원망과 혼란,두려움으로 가득차
몸과 마음 둘다 모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고통속에서 발버둥 치시는 모습이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괴로웠다.

결국 몸의 고통만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의 고통도 동시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몸만 치료하는 의술보다는
휠씬 더 치료가 수월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것은 당연히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다 읽었고 이제 나와 가족들의 생활속에 EFT를 자주 이용하여 몸과 맘에 늘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FT에 대해 많은 설명과 방법이 여러 사례를 들어 쓰여진 책이므로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

나의 1.2.3 영어공부

나의 123 영어 공부 - 1일 2시간 3개월의 기적
이성주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5월

이책의 제목 나의 1.2.3 영어공부법은
1일 2시간 3개월 투자하므로서 영어를 할수있다는 뜻이다.

진짜로 이시간을 투자하면 될까?
한국영어교육은 10년이상을 투자해도
간단한 영어회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인데
그냥 이 사람은 언어능력이 유달리 발달한 사람일거라는 생각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생각과 달리 영어공부법을 깨우치기전에 고생했던 그의 스토리는 우리가 상상했던
그이상의 고통과 노력,눈물들이 함께 했었다.

외국어를 쓰지 않는 북한에서 자랐고 굶주림으로 아버지도 중국으로 돈벌러가 소식도 끊기고
어머니도 행방불명
우리나라로 치자면 초등교육밖에 받지 못했고 부모없이 4년간 꽃거지로 구걸하며 힘들게 살았었다.
생존문제로 도저히 공부를 할수없는 조건이였다.

남한으로 먼저 탈북한 저자의 아버지가 브로커를 써서 아들을 남한으로 데려왔고
하지만 아버지의 탈북으로 인한 어머니의 행방불명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서먹서먹한 가족관계로 힘들어하고

17살때까지 영어 알파벳도 제대로 몰랐던 그가 낯선 남한생활에 잘 적응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공부하면서 고군분투했던 초반부분의 스토리를 보면서 나 같았어도 정말 깜깜했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열심히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도 어려웠고 수없이 자존심도 무너졌었고
힘들때마다 보고 싶었던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하는데 그냥 그리움이 아닌 추위와 굶주림에 생존을
걱정하면서 마음아파하며 그리워하는 내용들은 정말 가슴속에서 여러번 울컥하게 했다

저자가 실제 겪었고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이고 전체적으로 이처참한 북한의 현실들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있어서 더욱 눈물도 났던것 같다.

저자가 힘들게 고군분투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면서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을 찾게 되는데
핵심내용은 영화를 보면서 20분마다 끊어서 보는것을 시작으로 5단계의 체계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사실 요즘 나오는 영어공부법의 책들을 보면 영어회화책이나 영어영화를 계속 보고 읽고 반복하면서
공부하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고있긴 하지만 좀더 내용이 상세하고 빠른시간내에 마스터할수있는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하루 2시간 3개월정도 마스터하면 자막없이도 영어를 볼수있으며 그뒤에 영어원서, 영어 감상평으로 확장
더욱 고급영어를 하기위해 CNN공부와 오바마연설 TED로 공부하는 방법들이 나온다.
또한 영어면접 공인영어시험등 공부 하는법까지..

좋은 영어공부법을 배우기도 했지만 북한의 현실과 인권에 관해 좀더 잘 알수있고 깊이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기도 했다.
또한 강렬한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잘만들어진 자기계발서를 읽는 느낌이기도 했다.
영어공부법과 함께 포기하지말고 꿈을 향해가라는 가슴에 강한 희망의 울림을 주는 책이였다고 생각한다.

5초복근

5초 복근 - 놀랍도록 배가 홀쭉해지는 다이어트
마쓰이 가오루 지음, 최시원 옮김 / 비타북스 / 2018년 5월

책 '5초 복근'은 제목 그대로 뱃살빼기 복근트레이닝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우선 배의 여러근육들의 위치와 역할들을 알려주고 있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뱃살의 유형 3가지

1.뱃살이 불룩한 유형
2.아랫배만 튀어나온 유형
3.옆구리살이 처진 유형에 맞춰 이를 처방할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다.

운동법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뱃살,복근운동과는 많이 다르다.
우리가 알고있는 뱃살운동은 유산소나 격렬한 운동법이 결합된경우가 많은데

'5초 복근'은 한마디로 뱃살의 원인이 되는 근육단력운동이라 근육을 찌그러뜨리는 운동이다.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데 식이요법과 운동을해서
조금씩 살은 빼고는 있었지만 유독 뱃살은 잘 빠지지 않았다.

뱃살 운동법 또한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되어서 쉬운 운동법 자료를 찾던중
우연히 케이블 건강프로그램에서 뱃살운동법을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다리를 어깨너비로 서있는 상태에서 팔을 목뒤에 놓고 바른 자세로 선뒤
횡경막까지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끌어올리고 힘주어서 그 상태로 1분동안 코로 숨쉬면서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이였다.

실제 내가 해보았더니 정말 효과가 있는것 같았고 배가 조금씩 들어가는게 보였다.
그러다 책'5초 복근'의 일부내용을 보고
그방송에서 보았던 원리랑 비슷해서 이내용이 효과있을거란 판단이 들었다.
상세히 설명된 내용을 보고 더 체계적으로 효과있게 운동할수 있을것 같아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건강방송에서 보았던 내용이나 책의 내용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잘 쓰지않았던 배의 근육을 단련시키는것이다.
그러므로써 쉽게 뱃살을 뺄수있다는 원리이다.

실제 운동을 해보니 제목만 보면 5초만 10번 20번 하면 될것같지만 실제 내용은 알려주는 운동법을 반복할때마다
5초동안 복근에 힘을주기 때문에 제목이 '5초복근'이다.

제목보다는 운동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서있는 상태에서 하거나 누워서 하는게 대부분인데
희안한건 운동법이 어렵지않고 천천히 함에도 생각보다 힘들고 땀도 났다.
그리고 담날 뱃쪽의 근육이 아주 살짝 아프기도 했다.

그래도 중요한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복근운동보다는 훨씬 쉽고 시간도 짧은것은 당연하다.

이책이 말하는것처럼 2주프로그램까지는 다 해보지 안했지만 조금씩은 효과가 보여 이책의 내용을 계속 따라할것이다.

책의 내용은 맘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책내용을 볼수있는 동영상이 없다는것이다.
책 내용중에 한가지 의문드는것이 있었는데 기본운동으로 복직근 찌그러뜨리기에서 왼쪽을 단련하는것은
나오는데 다른쪽은 하라는 말이 없어 내 생각으로 양쪽으로 하란말을 빼먹은것 같은데 아님 말고~!

큐알코드로 운동자세를 볼수있겠금 만들어놓았다면 이런 고민할일도 없고 더 쉽게 잘할수 있을것같은데
동영상은 없다. 이건 좀 아쉽다.

하긴 운동법이 생각보단 간단해서 영상을 만들면 내용유출이 다 될것같아서 일부러 영상을 안만든것 같기도 하다.
책의 내용은 맘에 들고 효과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볼 때 이런 고민해봤니?

아파트 볼 때 이런 고민해봤니?
박재욱 지음 / 퍼플(pubple) / 2017년 5월

이책은 제목 그대로 아파트 선택시 유의해야 할점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아파트의 높은 가격도 그렇고 공산품처럼 쉽게 사고팔수있는 물건도 아니기에
다각도의 관점에서 여러가지 설명과 주의점을 알려주고 있는데
저자의 직업이 부동산 감정평가사이고 아파트의 신축현장에서 목수작업과 설비작업도
해온 경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실무속에서 실제체험하고 알고있는 모든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아파트를 매매하는 목적은 실거주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자용으로 매매하기도 하는데
목적에 따라 어떤 아파트가 적합한지 그리고 어떤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파트 유형별로 신축,재건축,나홀로,주상복합 아파트등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
주의점등을 설명해 주는데 신축 아파트의 새집 오염물질을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이나
건물곳곳의 하자발견하는법 또한 최근에 올수리 한집을 권하지 않는 이유등이 나오는데 정말 생각지도
인식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이라 집을 고를때 꼭 주의해야 겠다고 책에 밑줄까지 그어놓았다.

아파트 유형별로 유의해야 할점들이 너무 많았는데 여기에 나오는 팁들은 본인이 살면서
직접 삶으로 체험하지 않거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지나칠것들이 너무 많았기에
좋은 아파트를 사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우선 우리나라의 1인당 GDP(1인당 국내총생산) 흐름이
아파트 평균가격의 흐름을 비교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나라의 GDP와 집값을 비교하며 한국의 집값을 설명해주었는데
결론적으로 경제가 크게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현 시국에서
지역적으로 여러 재료들에 의해 가격의 차별화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입지가 좋고 업무지구의 개발로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매수의 좋은 타이밍을 잡아 매매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좋은 입지를 보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위치나 학군 분석하는 방법이나,동네 기반시설 체크사항과
지도에 보이지 않는 기피시설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특히나 좋은입지를 위한 바람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 놓은 부분은
부동산에 대한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과연 이런부분들까지 설명해줄수 있는
전문가가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에 지역개발체크하는법,풍수지리와 수맥,아파트단지 선택하는법 등을 알려주고 있는데
계속 변화하고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인터넷으로 알아내고 체크하는 방법,사이트까지
알려주어서 한권에 책에 아파트에 관한 무수히 많은 정보들,그러나 필수적으로 꼭 알아야할
정보를 다 담으려는 노력이 보이는 책이였던것 같다.
실제로 내용도 상당히 알찼다.
이책의 내용을 꼼꼼히 숙지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적어도 손해보지는 않을 아파트를 구입할것같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