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부동산 경매왕
김지혜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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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매에 대한 내용은 물론 경매가이드앱에 유튜브까지 한권에
많은것들이 담겨있어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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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집요하게 분석한 끝에 알아낸 재능 폭발의 비밀
가미오카 신지 지음, 유나현 옮김 / 글담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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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최고의 재능 컨설턴트가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분석해서 얻어낸
30가지 법칙을 정리하고 제시한 책이다.

책을 보면 생각보다 책 두께도 얇고 내용들도 짧막하지만
그래도 가치있는것은 굉장히 다양한 방법과 시선으로
재능을 발견하고 성공한 내용들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책의 챕터에도 나와있지만

인생이 시시한 이유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해서이고
재능을 찾기위해 유명인들의 여러가지 있었던 예시들을 알려주고
그 재능을 폭발시키기 위한 30가지 법칙 또한 유명인들의 예시들이다.

책의 내용이 재능을 활용하여 성공 케이스도 많이 알려주지만
그냥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는것만이 아닌 다양한 시선들과 예시의 내용들도 실려있다.

진로를 달리해서 재능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었고
오히려 실패하며 절망스러웠지만 방법을 찾거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새로운 재능이 폭발한 경우도 있었다.
황당하거나 독특하게 생각하여 성공하기도 했고 좋은 사람을 잘 활용하기도 하였다.

책의 내용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하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나는 나이가 많음에도 아직도 이 내용에 많은 갈등과 고민이 생긴다.
당장 생계를 위해서도 그렇고 내가 너무 할수있는일이 없는것 같아서
그리고 내 아이가 예술쪽으로 꿈을 갖고 있는데 나는 벌써부터
아이생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은 맞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많기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 심리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불행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고
늘 나의 인생의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
내 아이는 그렇지 않게 살아가길 바라는데
내 스스로가 잘 살아가지 못해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다.

책의 내용들이 다 유명인이기 때문에 여전히 괴리감은 느끼고 있지만
누구에나 재능은 있는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 재능을 발전시키며 노력해서 살며
그런삶을 결심하며 살수있는 용기도 엄청 중요한 요소인것 같다.

여러가지 재능을 발견한 사람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볼수있었기에
생각을 조금 달리 해볼수 있는점이 좋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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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책 -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스킵 프리처드 지음, 김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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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자기계발서들은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주고 희망을 주지만
전체적인 내용들이 성공에만 집중되고 설명되어지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항상 읽고나면 새로운 정보나 희망을 얻었다는 기쁨을 얻었지만 반면에
비교되는 소심하고 능력없는 초라한 내 자신을 자책하는것이 늘 따라오기도 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한편으론 가슴도 씁쓸하기도 하고 멀게도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책의 시선은 조금 달랐다.
읽고나서 여전히 초라한 내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긴 했지만
반면 어떻게 고쳐야할지 여러정보도 얻은것 같다.


내용은 우리가 인생에서 저지를수 있는 실수에 대해 설명해주고 지혜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런내용 자체가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뻔한 내용이거나
아니면 반대적으로 어렵고 난해할수 있는데
우화로 쉽게 설명해 주면서도 내용의 무게는 가볍지 않은것 같았다.

 

내용이 단지 빠르고 새로운 처체술이 아니라 수천년동안의 깨달음을 통해 얻은
인생에서 흔히 저지를수 있는 9가지 실수인데
이 아홉가지의 생각들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거의 대부분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뿐이였지 이런실수들이 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라고 고민해본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알았어도 그냥 모른척 살아갔던게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기도 하다.

 

책에서 9가지에 대해 목차의 소제목들로 나와있긴 하지만
소제목들로만은 그 내용을 이해할수는 없다.
책을 읽어봐야 이해할수 있으며 우화라고 해도 깊이 생각해볼것이 많아서
여러번 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생각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닌 이 실수를 행동으로 하지않고 지혜롭게 행동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진짜 살수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상은 복잡하고 많은 정보들 또한 넘쳐난다.
정보들도 쉽게 얻을수도 있지만 많은 정보들에 혼란스러워 하며
여전히 나는 달라지지 않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살아가고 있다.

 

반대적으로 이책이 알려주는 수천년동안 깨달은 인생의 9가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데 삶을 집중하면 삶이 단순하면서도 내가 하고싶은일 해야 할 일을 하며
성공적이면서 행복에 더 가깝게 더 빠르게 삶을 살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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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식사법 - 과학으로 증명된 평생 유지 다이어트 솔루션 헬스케어 health Care 21
수전 퍼스 톰슨 지음, 엄성수 옮김 / 싸이프레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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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명이 과체충이며,그중 약 6만명이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문제는 외형뿐만 아니라 건강적으로 문제가 되어 심장병,암,당뇨,뇌졸증 같은 음식관련 질병들로
때이른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이책의 저자는 비만인 가운데 99%는 다이어트가 실패하고 있으며 어렵게 성공하는 1% 의
사람들도 대부분 몇년 이내에 다시 체중이 는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으르거나 의지박약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우리의 뇌가 음식들에 장악된 데서 비롯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현대인의 나쁜 식단이 우리의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을 교란시켜 아무리 먹어도 체워지지 않는
배고픔과 음식에 대한 갈망을 일으켜 체중감량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저자는'절대원칙 식사법'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뇌가 목표를 방해하는것이 아닌
목표에 맞게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즉 절대원칙 식사법으로 체중감량을 할수있다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 나이가 들수록 먹는것은 줄어들어들었는데 오히려 체중은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것만 경험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그렇듯 나또한 소식,간헐적 단식,식단조절등으로 유지해오다 별다른 효과가 없어 싫어하는 운동까지 시작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당연히 낫지만 원하는 만큼 빠지지도 않아 가끔은 고통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었다.
다이어트를 잘하기 위해 여러 언론매체나 책들을 보며 정보를 계속 얻으며 공부하는 중인데,
이책을 읽어보니 그동안 알고있었던 상식들과 다른 책에서도 얘기했었던 내용이 다르게 나온 부분도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정제된 설탕종류들은 당연히 안되고 대처하기 위해 몇배 비싸게 주고 사먹는 스테비아나 자일리톨등
이것은 인공감미료에 속하는데 이것들은 우리몸에 열량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고 인슐린 반응이
강화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이 일어나면 뇌속에서는 음식맛을 보는 능력이 약해지고 음식 섭취량을 자꾸 늘린다고 한다.
온종일 계속 뭔가를 입안데 집어넣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고 한다.
심지어 책속에서 저자는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는 중독약물과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절대원칙 식사법에서는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는것이 아닌 아예 먹지말고 끊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정말이지 이내용을 봤을때는 단것에 중독적인 나는 눈앞이 깜깜한 느낌까지 왔는데 반면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면도 있다.
밀가루대신 실곤약 같은 대체식품으로 국수를 만들어먹고 단것을 줄일려고 노력했을때
체중이 운동이나 식단조절 할때보다 더 빠르게 감량하는 것을 체중계의 수치로 보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끊어내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이책을 읽고 설탕이 들어가고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들을 먹기가 두려워졌다.
장을 보며 라면이나 과자들을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가 도로 갖다놓고 집으로 왔다.

절대원칙의 식사법은 4가지의 절대원칙이다.
1.설탕단식
2.밀가루단식
3.규칙적인 식사
4.정해진 양

절대원칙 식사법은 단순한것 같지만 이내용을 제대로 인지하려면 책을 읽어야 알수있다.
또한 이 식사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용들과 중간중간에 다이어트 성공사례들이 실려있다.
보면서 신기하면서 자극이 되었고 지금 나는 아직 끊어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설탕과 밀가루에 많은 경각심을 갖게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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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해봤니? -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 공부법
모토야마 가쓰히로 지음, 조해선 옮김 / 북클라우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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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하는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책의 저자는 정반대로 말하고 있다.


혼자 하는 공부는 다른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서 하는 공부가 아니기에
스스로 정한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으로서의 배움'이며
반면 배움의 의미를 알지 못한채 타인에게 강요당해 억지로 공부하면 고통스럽다며
혼자하는 공부를 적극 추천하며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수동태 공부로는 살아남을수 없다 말하고 있다.
학원 과외없이 능동태 공부법을 추천하는데 이는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공식화된 답을
제시해도 통하지 않을때가 많은데 혼자하는 능동태 공부법은 지금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기르는데도 매우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다.
혼공은 복잡한 문제를 자신의 머리로 깊이 생각할 줄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성적뿐만이 지금 사회에서도 자발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자는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자는 낙오되어 직업도 갖지 못하는 시대가 올것이라 말하고 있다.
혼자하는 공부법이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해결점이 될거라고
여러 부분 강조하고 있다.

 

혼자하는 공부법으로 16배속 공부법을 알려주는데
지두력,절략,효율,시간 이렇게 4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이 4가지 요소를 각각 2배씩 늘리면 16배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16배속 공부법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책에서는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
저자가 이책전에 '16배속 공부법'과 '닥치고 1년만 영어'라는 책에서
자세히 저술해 놓았다는데 이책에서는 간단한 설명밖에 없어 실천하는데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에 한달만에 영단어 4000개 외우기나 9점을 90점으로 바꾼 전력등등
공부의 기술비법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점에서는 전체적으로 내용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외에 혼자 공부할때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오류를 범하는것들에
내용들이 실려있는데 이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구체적이지 않는 애매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영원히 달성할수 없게 한다든가
공부를 습관이 되겠금 해야하는 중요성,혼자 공부할때 대표적인 실수는 자기 실력을
파악하지 못해 흥미를 느끼지못해 금새 좌절해서 포기하는것등.
공부할때 하지 말아야할 금지리스트를 만드는 법,아침 1시간 공부법등,꾸준히 실천하면
공부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저자가 혼자하는 공부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인생의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꿈꾸던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해낼수 있었던 비결을 '혼자하는 공부'덕분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나또한 스스로 능동적인 공부를 하며 공부뿐만이 아닌 인생의 문제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주도적인 인생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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