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JOB 다多 한 컷 - 고생했어, 일하는 우리
양경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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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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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만 힘껏 인생을 건너자, 하루키 월드
장석주 지음 / 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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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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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 몸도 마음도 내 맘 같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본격 운동 장려 에세이
가쿠타 미츠요 지음, 이지수 옮김 / 인디고(글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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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운동의 즐거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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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무라야마 히토시 지음, 쿠로노 쿠로 그림, 박정철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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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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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무라야마 히토시 지음, 쿠로노 쿠로 그림, 박정철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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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고현장에서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세상에 부유하고 있는 '나'를 확인한 주인공. 그녀는 마치 유령처럼 형체도 없이 세상에 남아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기억조차 잃어 자신이 누구이며 왜 이런 상태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렇게 기억마저 '무'가 된 그녀는자'나'를 찾아 주위를 맴돌고 그러던 중 일종의 저승사자처럼 죽은자들을 사후의 세계로 인도하는 사신과도 마닥뜨리게 된다. 이승을 배회하는 유령과 사인의 영혼을 회수하는 사신과의 만남. 죽은 뒤 혼만 남아 있는 존재가 어찌 사신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그들은' 웬일인지 쉽게 그녀를 사후의 세계로 데려가지 못한다.

 

사신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걸음이 이끄는 대로 배회하던 중 조금씩 이전의 '나'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 그녀. 마침내 하즈키라는 자신의 이름을 찾게 된다. 과연 그녀는 하즈키로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죽음 이후에 저승으로 가지 않고 이승에 남아 이렇게 존재하게 된 것일까? 잃었던 기억이 되살아 난 것은 생전에 그녀과 아주 특별한 관계였던 사람들과의 만남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사신. 이승에 부유하는 그녀에게 말을 걸고, 과거로 안내한 <녀석>이 그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확인한 하즈키. 하지만 중요한 건 그녀가 이승에 남아 해야할 소임이 있다는 사실이다.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는 사신들과 300일동안 부대끼면서도 꼭 해야 될 소임. 억울하게 당한 죽음마저 잊은 채 이승에 남은 혼령마저 바스라져 사라질지라도 결코 놓을 수 없었던 그 일. 하즈키는 그렇게 자신의 제 2의 삶에서 해야될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훌륭히 해낸다. 정처없이 떠도는 유령에 불과한 하즈키가 이승에 남은 사람의 운명을 바꾼 일을 해낸 것이다. 사신들조차 놀랐던 일을 해낸 하즈키.자신의 모든 영력을 다쓴 나머지 끝끝내 영혼마저 사라져 무의 세계로 가버린 그녀였지만 하즈키, 그녀는 결코 지울 수 없는 사랑의 흔적을 남겼다. 그녀가 지킨 사람들과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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