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학 - Social Economics, 개정판
최중석 지음 / 좋은땅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적 경제학은 저자가 약 6년 이상 국내 및 해외의 700여편의 사회적 경제 문헌을 탐독하고 18개국 국가를 방문하거나 문헌 탐구를 통하여 전세계 75여 곳의 사회적 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실었다

사회적 경제학 사회적경제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사회적경제의 원리와 규범, 사업적기업가정신 및 리더십,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경제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기전에 시작파트에 용어 및 개념정리가 실려 있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읽는 동안에 처음 접히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회적경제 사례연구 내용을 담고 있어서 각국 나라별 영역별 사회적경제 문화가 발전하고 자리잡고 있음을 배울 수 있다

이해관계자 협동의 지배구조, 지역공동체 조직화, 비즈니스 네트워킹,사회적 경영차별화, 사회적 마케팅을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 모델은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혁신이라는 사회적 목적으로부터 출발한다. 다시 말해서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이란 조직이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내•외부 자원을 동원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사회적 목표그룹 및 이해관계자가 관계하면서 경제적, 사회 및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사회 및 환경적 영향을 창출해 나가는 논리적 구조와 방법을 말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수익 창출 목적이 중심이 아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이루기 위한 목적과 이를 수행할 사업의 추진 계획과 실행방법을 기능별로 단계적으로 정리한 문서로서 목표와 행동 과정을 정의하고 세부적으로 단계별 혹은 연도별 추진할 사업에 대한 기능별 실행 계획을 담고 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게 된다.

또한 사회혁신 및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힘을 쓰게 된다.



사회적경제학을 읽으면서 자주 들었지만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기 어려웠던 단어들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 그 중에서도 거버넌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거버넌스는 상업적 기업의 거버넌스와 사회적 경제의 거버넌스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경제의 거버넌스는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조정 방법으로써 대화나 협상,조정을 통한 타협이나 동의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협동이나 연대에 더 가치를 두는 의사결정 및 실행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목적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사회적 경제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ESG 경영과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든다



3부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재무분석, 사회적 영향 측정 및 관리, 사회적 영향 투자 및 조달, 사회적 영향 확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재무분석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문은 아닌 것 같다.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사회적 경제의 재무를 분석함으로서 사회적 경제에서 추구하는 목적성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두가지 논리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이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3부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재무분석을 담고 있어서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혁신 목적 달성을 위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사회적 혹은 환경적인 목표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재무분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사회적 목적 실현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서의 역할 및 향후 나아가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경제학은 세계 여러 나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실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은 얕은 수준이었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회적 경제학은 요즘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SG 경영과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회적경제학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두께 만큼이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사회적 경제학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적경제학 #최중석 #좋은땅 #사회적경제학개정판 #사회적목적 #사람중심경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심포차 심심 사건 네오픽션 ON시리즈 10
홍선주 지음 / 네오픽션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에게는 남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은 어둠과 본인의 약점이 있다.

때론 나의 약점은 타인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공격으로 인해 마음속에 웅어리는 두꺼운 보호막을 형성한다.

마치 단단한 껍데기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조개처럼 두꺼운 보호막으로 자신을 덮고 타인의 접근을 철저히 금지 시킨다.

주인공은 홍채이색증으로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르다. 그래서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괴물이라 불리우며 아이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다.

그로 인해 인간관계 맺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철저히 혼자만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늦은 새벽 프로젝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낯선 발걸음이 자신을 뒤쫓아 온다는 것을 알고 극도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달리던 중 마치 자신을 기다려 주는 듯한 심심포차가 나타난다

자신에게 다가온 공포를 말끔히 없애주는 듯한 심심포차의 불빛에 이끌려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프로라 불리우는 주인을 만난다.

우연히 들어가 심심포차는 늘 혼자인 생활에 익숙한 류찬휘에게는 생소한 곳이었다

긴장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전부인 찬휘에게 잠시나마 마음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일상에 관심 갖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준다

그래서인지 심심포차가 얼마 후에 가게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듣고 서운 감정이 생긴다. 그리고 심심포차가 운영하는 동안에는 자주 심심포차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프로라는 불리우는 주인에게 늘 따뜻한 음식과 다정함을 대접받는다.

또한 그곳을 찾는 손님들과 서프로가 여러가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면서 철저히 남의 인생에서 자신을 분리시켰던 찬휘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한 얘기에 흥미를 느낀다.

심심포차는 검사, 경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특정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인 듯 했다.

그러던 중 자신으로 인해 인생이 잃어버린 여자를 만나면서 큰 충격에 빠지고 스스로 생을 정리하고자 한다.

하지만 서프로와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늘 자신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는 그와의 인연을 정리하고 나서 아무도 관심도 없고 슬퍼하지 않을 자신의 생을 정리할 결심을 하게 된다.

"심심포차 심심사건" 은 어릴적 집단 괴롭힘과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철저히 자신의 마음을 세상과 단절시키고 살아가는 주인공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너무나도 슬픈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본명인 류용찬을 숨기고 류찬휘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꽁꽁 얼어붙은 마음이 한때 검사였던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스스로 마음을 치유해 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본 도서는 서평이벤트로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심포차심심사건 #추리소설추천 #홍선주장편소설 #네오픽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망이세요?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3
부연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망이세요?]-청소년 추천도서,청소년 문학추천

피망이세요?는 중고거래 앱을 통해 중고 물건을 사고 판다

요즘 중고거래가 활성되고 있어 피망이세요를 읽으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어릴때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시온은 그일로 이상한 아이 취급으로 초등학교 왕따를 당한다

그런 시온 곁에는 늘 가영이 있어서 시온이는 왕따임에도 잘 이겨냈다

그만큼 시온에게 소중한 친구 가영이 어느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시온이 가영이 집을 찾아가지만 만날 수 없었다 가영이 집에 간 시온은 가영엄마 부탁으로 중고로 산 거울을 다시 되팔기 위해 가지고 만나기로 한 장소로 나간다

그곳에서 뜻밖에도 새로 전학온 준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간 가영을 보게 된다. 가영의 위태로운 상황에 시온은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가영에게 떼어내고 친구 가영을 구해낸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준서는 시온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시온이는 선뜻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원귀가 친구들을 집어 삼킬 수 있다는 준서 말에 용기를 낸다

준서는 자신이 저승사자이고 승진을 위해 열심히 원귀를 잡아들인다고 한다

자신과 똑같은 것을 보는 준서와 자주 어울리다 보니 그런 시온을 질투하는 반 친구에게 초등학교때 들었던 얘기를 듣게 되면서 아픔 추억이 떠올라 아무 말도 못한다

하지만 초등학교때와 다르게 자신에게 도움을 받았던 반 친구들이 시온을 옹호해 주면서 아픔에서 벗어나게 된다

피망이세요는 남들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시온과 그리고 저승 공무원 준서가 중고거래앱을 통해서 거래된 중고 물건에 붙은 원귀를 퇴치하면서 사람들의 아픔을 알아주고 그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시온이도 초등학교 때 왕따에 대한 아픔을 준서와 원귀를 퇴치하고 다니면서 치유해 나간다.

피망이세요?는 중고물건에 붙은 원귀를 퇴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읽으면서 사람들의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을 통해 스스로가 아픔 상처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임을 알았다.

나의 아픔을 누군가가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면 그 아픔은 더이상 남아 있지 않고 치유 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주제를 제공해 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 본 도서는 서평이벤트로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피망이세요? #부연정 #자음과모음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문학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환마마 - 100일의 사투 네오픽션 ON시리즈 9
배준 지음 / 네오픽션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환마마 100 일의 사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물이다

혼인이 하기 싫다며 쪽지 한장만 남기고 가출했던 세자 이신이 2년만에 궁으로 돌아오면서 모든 이야기는 시작된다

세자는 바깥세상에서 만난 서역의 점쟁이로부터 자신이 나고 자란집에 독하디독한 천재지변이 들이닥칠 것이라는 점지를 받고 걱정이 돼서 궁으로 돌아와 임금인 이청에게 그와 같은 사실을 말하지만 이청은 믿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세자가 내민 서역에서 가져온 꽃 피아리수를 버리라고 명한다

그러던 중 궐내에 범 한마리가 나타나면서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범에게 물린 궁인들이 좀비처럼 돌아다니면서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물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귀신처럼 돌아다닌다

근심에 빠진 이청은 문득 피아리수를 떠올린다

그리고 창귀로 변한 궁인에게 물리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자신이 살아나서 그 상황을 반복한다

이청이 죽을때마 피아리수 꽃잎이 시든 것을 보고 피아리수 꽃잎만큼 자신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을 창귀로 변하게 만드는 범을 퇴치할 계획을 세우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서 이청은 새로운 계획을 세워 범을 퇴치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계속 실패한다

호환마마 100일의 사투는 흔한 좀비물이 아니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귀에 관한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읽으면서 이야기에 완전 몰입하여 임금인 이청이 된 듯한 긴장감을 느꼈다.

흔한 소재이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호환마마 100일의 사투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서 금방 읽어 내려갔다.

과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창귀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궁금해 하면서 정말 재미 있게 읽은 소설이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호환마마 100일의 사투를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본 도서는 서평이벤트로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호환마마100일의사투 #배준 #무협소설추천 #타임리프 #장편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지나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는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청소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십대에게 전하는 마음 단련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호흡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제공 받는 기분이 들어서 읽기 전부터 마음이 든든해 지는 느낌이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는

1. '나'를 미워하는 나에게

2. 당당하게 나답게

3. 함께하면 무적이 되는 우리

4. 나를 괴롭히는 것에서 탈출하기

5. 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으로

총 5가지 파트로 나뉘어진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가장 먼저 지치는 것은 체력이 아닌 마음인 것 같다.

수많은 경쟁과 사람들속에서의 갈등으로 인한 감정 소모 등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은 늘 긴장 상태로 지친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마음은 아파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몸이 아픈 것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쉽게 알지 못한다.

그래서 아픈 줄도 모르고 계속 반복되는 일상속에 다치다 보면 상처는 깊어지고 치유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약이 되어 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힘과 용기를 준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인해 어떠한 고난이 찾아와서 흔들리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생각만으로도 결과는 달라짐을 가르쳐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저자는 하루5분 감사일기 쓰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되면 저절로 행복은 찾아오게 된다. 무심코 보낸 하루의 시간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또 다른 감사하게 되는 일이 찾아오게 만들어 주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그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데 노력하지만 방향을 잡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그럴때 인생의 길잡이를 만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십대들은 아직 경험 부족으로 많은 선택 앞에서 망설이게 된다.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아서 늘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럴때 자신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존재를 만나게 되면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를 읽으면서 불안한 십대들에게 저자는 멘토 역할을 해 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특히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극한 상황까지 가게 되면서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된다.

" 어떤 일도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 또 그로 인한 고통이나 괴로움 역시 영원하지 않음을 꼭 기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페이지 159쪽 -

"영영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도 언젠가 끝이 나거나 바뀐답니다. 그러니 힘든 상황과 처지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며 삶을 포기해선 안돼요

스스로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힘들어도 꼭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 주세요

- 페이지 160쪽 -

모든 나쁜 일에는 끝이 있다는 저자의 말은 기나긴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듯한 힘든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과 또 다른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듯 하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를 읽으면서 평소에 무심코 아이들에게 했던 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그리고 거창한 말이 아닌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사랑하다"는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어 주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십대 청소년들은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어른들의 조급함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인이 된 지금에 나에게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는 지친 심신에게 휴식을 제공해 주었다

청소년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그들의 가능성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 주고 싶다.



 


#들숨에긍정날숨에용기 #지나영 #청소년도서 #마음단련법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