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저녁 쓰려고 하는 걸 그가 읽기를 바란다. 그가 그걸 읽을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그가 거기에 갈 때 그것이 그에게 있기를 바란다. 나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믿지도 않는 어떤 방식으로, 내가 쓰는 이것이 거기에서도 어떤 존재를 갖기를 희망한다. - P293
"쇼는 끝났어, 카이사레아!" 무대 가장자리에서 그는 나에게 그의 가장 빛나는 미소를 보내준다. "내가 당신들에게 주는건 이게 다야. 오늘은 더 내줄 도발레가 없고, 내일도 없을 거야. 이것으로 행사는 끝이야. 나가는 길에 조심해. 안내인과 보안요원들 말 잘 듣고, 출구가 혼잡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모두들 안녕히." - P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