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면서 같은 우리 - 차별을 넘어서는 열다섯 가지 단어
에마누엘라 나바 지음, 시모나 물라차니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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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을 넘어서는 열다섯 가지 단어 #다르면서같은우리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지만 보이는 모습이 다르다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일삼기도 합니다. 차별은 우리를 외롭고 아프게 합니다.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이 책에서 언급한 15개의 단어로 차별을 생각해 보며 그 말에 귀를 기울여 보아요.

색깔
피부색은 달라도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은 인간으로서 동일합니다.

용기
모두 하나가 되어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존중
진정한 하나가 되려면 존중해야 합니다. 존중은 주의 깊게 지켜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우정
서로를 존중하면 우정이 싹틉니다.

그리움
우정이 싹트면 행복하겠지만 지나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도 남습니다. 그리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보이지 않는 다리입니다.

관계
인류가 시작된 이래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 있어야 했고 사막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서로 연결 됨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인간의 관계입니다.

평화
서로 연결되면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그곳에 평화가 동행 합니다.

억압
그렇더라도 세상의 억압은 여전 합니다.

상상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무엇보다도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경청
사람의 낯선 목소리를 자신의 내면에 받아들이려면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신뢰
듣기만 하고 침묵하면 개개인은 모래 알갱이처럼 갈라진 채 두려움을 떨 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가라 앉힐 수 있는 것은 신뢰 입니다.

정의
정의는 우리의 크고 작은 행동이 세계의 운명을 어떻게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상기시켜 줍니다.

평등
정의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모두 평등 합니다.

이주
인간은 넓은 의미에서 이주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꿈꾸는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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