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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 박재찬 쌤의 교과 연계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1
박재찬(달리쌤) 지음, 오우성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편의점에서는 왜 1+1 할인을 해요?"
"유튜버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벌은 왜 꽃을 찾아다닐까요?"
아이들의 일상 속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독해 기본서,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1]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사회·과학·국어 교과와 연계된
비문학 지문 40편을 담은 초등 독해 기본서입니다.




이 책의 독해 지문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 아니라, "유튜버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편의점에서 물건을 여러 개 사면 왜 할인해 줄까요?"처럼
아이들이 살면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들을 지문의 주제로 삼았어요.
지문을 읽기 전부터 "나도 그게 궁금했는데!"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설계된 구성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책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단계에서는 지문을 읽고 O, X 퀴즈와 문해력 퀴즈로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2단계에서는 한자 어휘와 캡슐 어휘로
필수 단어를 익히며, 3단계에서는 문장 요약과 미니 논술로
읽은 내용을 자기 생각으로 정리합니다.
읽고, 확인하고, 표현하는 이 세 과정이 한 지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한자 어휘 코너의 경우는, 예를 들어 '협(協)'이라는
한자 하나를 배우면 협동, 협주, 협상, 협약, 협회까지 연결 지어
관련 한자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단순히 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을 넘어
어휘력의 뿌리를 키워주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시기 문해력의 비밀은 비문학 독서에 있습니다"라는 책의 메시지처럼,
소설이나 동화 같은 문학만큼이나 정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지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어요.
독해가 처음인 초등 아이에게,
그리고 재미있게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싶은 부모님께,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1],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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