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집중력이 흔들리고 있다 - 공부와 일상을 넘어서 삶의 주인이 되는 집중력 단련법
박은선 지음, 문지현 감수 / 뜨인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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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몸,마음,머리,환경 4가지 측면의 단련 방법을 제시하는,

『우리 아이 집중력이 흔들리고 있다』를 소개합니다. :)

집중력은 학습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아주 중요한 능력이죠.

산만한 아이들은 학습은 물론 주의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하지 못하고 다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저자는 요새 아이들이 과거보다 집중력이 현저히 낮아진 걸 느낀다고 하는데요.

16년차 교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아이들을 가까이서 봐온 저자는 그 원인을

스마트 폰을 포함한 과도한 미디어 노출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이들의 스케줄을 꼽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PART를 세 개로 나누었습니다.

PART 1) 집중력의 개념과 종류

PART 2) '몸,마음,머리,환경' 네 가지 측면에서 아이의 집중력을 단련하는 구체적 방법

PART 3)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지원방안 : 환경 서포트/정서 서포트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PART 2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몸,마음,머리,환경' 4가지 측면으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몸'을 통한 집중력 강화는 충분한 수면과 운동으로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학습만 하는 아이들의 경우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서 보약이나 영양제를 꾸준히 먹거나,

카페인 음료로 잠을 떨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많잖아요.

물론 얼마나 공부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 중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집중해서 학습했느냐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기에 좋은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마음'을 통한 집중력 강화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메타인지를 키우고,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알아가는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그 즐거움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는 경험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해요.

기쁨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뿐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 동기 부여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도파민이 적절히 분비되면,

기억이 오래 지속되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고 해요.

'머리'를 통한 집중력 강화는 매일 이야기책을 읽고,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의 과제에 도전하며,

싫어하는 일에도 자제력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제력의 경우 집중력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어릴 때 몸에 익힌 자제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순간적인 즐거움을 따라 살 수도 있고,

만족을 미루더라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 수도 있지만,

이러한 선택의 차이는 어릴 때 반복한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서

결정된다고 해요.

성인이 되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인내하는 훈련이 반드시 뒤따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통한 집중력 강화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주변 정리,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바로

'중요한 것을 먼저 한다'는 점입니다.

순간적인 욕구나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보다는

기준을 세워 가장 중요한 일에 먼저 집중하는 것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하루 동안 학교 수업은 물론 학원, 숙제,놀이, 식사 등

다양한 일을 해내게 되죠.

하지만 우선순위 없이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다 보면 중요한 일을 미루거나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하루 일과를 우선 순위에 따라 정리하고 순서대로 진행하면,

집중해야 할 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학습 플래너를 초저학년부터 권장하는 이유가

이러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인가 봐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습관 또한

우선 순위를 정하고 그 계획대로 일과를 보내는 것이

부모님이 잔소리 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는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 안에 각각의 측면마다 우리 아이 집중력 단련하기 워크시트가 예시로 나와 있어

문서 파일로 만들어 출력하여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책을 통해 집중력이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렸을 때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하고 선택하며,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바꾸는 데 꼭 필요한 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첫 걸음,

『우리 아이 집중력이 흔들리고 있다』와 함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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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카네기 서거 70주년 기념 증보완역본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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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 관계에서의 처세술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화술을 모아 집약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소개합니다.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책이라 지금도 끊임없이 재출판되고 있죠.

이번 스타북스에서 나온 인간관계론은

데일 카네기 서거 70주년 기념 증보완역본인 PART7,8이 추가되어

기존 인간관계론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PART는 총 8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2)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3) 좋은 관계를 만드는 6가지 대화법

4) 상대를 이해시키는 5가지 특별한 방법

5)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비법

6) 누구든 내 사람으로 만드는 8가지 비법

7)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4가지 방법

8)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5가지 방법

저는 이 중에서 '상대를 이해시키는 5가지 특별한 방법'과

부록으로 포함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8가지 비결'에 초점을 맞춰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함께 있는 시간이 길고,

요새처럼 방학일 때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들을 제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하려면,

설득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 바람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법 중에

'상대방이 생각해 내도록 하라'라는 세부 파트를 보면

인간은 자기 의사에 따라 행동하고 느끼기를 원하는데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가한다든가 강제로 무엇을 하라고 시킬 경우

그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인 줄 알고 있으면서도

그와는 반대로 행동하는 일이 생겨나기도 한다고 해요.

자유의지의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걸

선택하더라도 본인 의지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시키거나 그의 결정을 유도하려 할 때는

우선 그가 무엇을 원하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서로 상의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과목을 제일 먼저 하고 싶은지,

뭐를 중점으로 하고 싶은지

끝나고 뭘 하고 싶은지 등등

아이가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물어보고 의견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ㅎㅎ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8가지 비결'도

아주 꼼꼼히 자세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잔소리를 하지 말라','허물을 캐지 마라','예의를 지켜라'

이 3가지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소리는 다르게 말하면 말이나 행동에 지적을 하는 것이죠.

정말 잘못을 해서 하는 잔소리가 아니라,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하는 잔소리는

관계의 파탄만을 불러올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로 나온 나폴레옹의 부인, 톨스토이의 부인, 링컨의 부인의 일화를 통해

남편에게 끊임없이 화를 내고 불평,불만을 드러내는 것의 결과는

결국에 자신의 생애에 비극을 초래하고 남편과 가정을 잃는 것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부부는 말도 험하게 나올 수 밖에 없고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지속되어야,

그러한 노력이 결혼 생활의 윤활유로 작용하여

부드럽고 매끄러운 부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존심 때문에 또는 민망해서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는 아주 단순한 표현조차

하지 않는 부부가 있다면

이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길 원한다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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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수학 -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 수학
고바야시 마루마루 지음, 아키 아라타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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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과 공포의 만남,

무서운 수학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무서운 수학이 새로 나왔어요!

저희 아이 둘 다 무서운 수학을 재미있게 읽어본 아이들이라

이번 두 번째 [더 무서운 수학]도 엄청 기대했답니다.

총 36가지의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미호라는 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볼텐데요.

미호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고

취미는 '공포소설 읽기', '인터넷으로 오컬트 정보 검색하기'랍니다.

수학은 어렵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라고 말해 주네요.

마치 저주에 걸린 것처럼!! 말이죠..

가려진 숫자 에피소드를 보자면

소희가 지아에게 몰래 선물을 주고 싶어

지아의 책상 서랍 안으로 손을 뻗었는데

접힌 종이가 만져져 꺼내 보았어요.

종이에는 수학 계산식이 쓰여 있었는데

일부 숫자가 지워져서 읽을 수가 없네요.

계산식에서 가려진 숫자를 위에서부터

답을 적어보는 것인데

덧셈, 뺄셈이라 쉽게 문제를 풀 수 있겠어요.


책 마지막에 독자 후기가 나와 있었는데,

몇몇 독자들의 후기를 말해 보자면,

'이 책을 읽으면 오싹오싹하지만

어느 순간 재미도 느끼고

수학도 쉽게 접근하게 된다.'

'[수학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깨졌다.

풀이과정을 읽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신비 아파트]를 봤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볼 것이다.

풀지 말라고 해도 아이가 알아서

척척 풀고 있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공포 이야기,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수학의 재미도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도 아이 둘 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 책을 더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첫째에게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무엇이었냐고 물어보니

열 번째 에피소드, 편의점 영수증이라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현규가 편의점에서 산 물건의 총 금액을 계산하는 에피소드였는데

나중에 영수증에 적혀있던 물건들의 앞 글자를 따서 읽어보니

'지오그로가 = 지옥으로 가'라며 소름 돋는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둘째의 경우 초1이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두 번째 에피소드, 가려진 숫자를 풀었어요.

없어진 글자를 찾아 구해보는 문제여서

아이가 재미있다고 다른 덧셈, 뺄셈 문제도

풀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분수,소수나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수학 개념을 배우고 나서 책을 보게 된다면

더욱 재미있어 하겠죠?

학년이 올라가도 계속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무서운 이야기 속 수학 문제를 풀면,

수학 실력이 올라가는 엄청난 책!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문제를 풀다 보면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

[문제를 풀면 소름돋는 더 무서운 수학],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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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호텔 - 2025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마누 몬토야 지음, 김윤정 옮김 / 머스트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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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뚝뚝하고 엄격한 장수풍뎅이 씨가 운영하는 호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벌레들의 쉼터, 장수풍뎅이 호텔에는 특별한 규칙책이 있어요.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어야 편한 장수풍뎅이 씨는 이 규칙책을

자랑스러워 하고 무척 아낀답니다.

205호에 묵고 있는 나방, 폴리는 자신이 가져온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관찰하고 싶지만,

장수풍뎅이 씨는 이것이 호텔이 정한 규칙을 어기는 일이라고 해요.

306호에 묵고 있는 벌, 아비 역시 다른 방 손님들에게 선물할

꿀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장수풍뎅이 씨는 손님들에게 호텔 뷔페 음식만 제공할 수 있다며

꿀을 나누어주지 못하게 하죠.

결국 벌레들은 장수풍뎅이 씨를 찾아가 이야기를 해보기로 해요.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장수풍뎅이 씨는

"그건 규칙을 어기는 행동이예요! 그리고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죠!"

라며 화를 내고 나가버립니다.

변화를 싫어하고 규칙을 바꾸기 싫어하는 장수풍뎅이 씨는

아무래도 좀 쉬어야겠다며 호텔을 떠나 버려요.

그 후 호텔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수풍뎅이 씨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규칙은 여러 사람이 다같이 지키기로 한 약속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규칙을 다수가 동의하지 않거나 불편해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규칙을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규칙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야 할까요?

작가가 책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것은

규칙도 중요하지만 좀 더 유연하게 사고하는 태도,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아닐까요?

관계 안에서 '융통성'을 갖는 것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바람직한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 나왔던 다양한 종류의 벌레들에 대한 정보가 책 말미에 나와 있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매미, 꿀벌 외에도 작은 황제 나방, 병아리 애벌레 등

생소한 이름을 가진 벌레들도 알 수 있답니다.

관습을 버리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고자 할 때,

융통성의 중요성과 더불어 사는 태도를 갖고자 할 때,

[장수풍뎅이 호텔]책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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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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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자성어 명언 필사를 통해 스스로를 다지고,지혜를 쌓을 수 있는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를 소개합니다 :)

초3, 초1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학습하는 교재를 들여다보면

사자성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한자 하나하나를 잘 모르더라도 사자성어의 음과 뜻을 알아두고

그것이 문제에서 등장하면 답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교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자성어는 알아두면 학습이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든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언 명언 필사 2에서도

여러 사자성어들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 지혜 등을

배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는데요.

많이 접해 본 사자성어들이 등장하고,

올바른 의미와 그 의미를 통해 깨닫는 명언도 함께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사자성어 명언 필사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한자 그대로의 직역을 해주는데요.

이후에 의역을 함께 해주기 때문에

사자성어를 이해하는 데 좀 더 수월하였고,

관련된 성어 및 어휘, 반의어, 예문 등을 통해서 사자성어의 쓰임을

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자성어를 필사하고 나면

책에 나와 있는 사자성어들을 가나다 순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때그때 필요한 사자성어를 찾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필사한 사자성어 중,

'표리부동'과 '금상첨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를 가진 표리부동은

진심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로,

가식적이거나 위선적인 사람에게 자주 쓰는 말이죠.

표리부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꾸준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행동해야함을

필사를 하며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 자체가

남에게 휘둘린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금상첨화'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의미로,

좋은 일 위에 더 좋은 일이 더해진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완벽한 상황에 더 완벽한 상황이 더해진다는 의미로도 쓰이는데요.

이미 만족스러운 상황이지만, 더 좋은 상황이 온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적인 완벽함이 아니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금상첨화의 손길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필사하면서 느낀 점은

외적 아름다움에 내적 아름다움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면을 가꾸는 것이 훨씬 힘든 일이고 비중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저런 명언을 제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뜻을 되새기며 손으로 글을 써내려가니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개의 사자성어를 읽고 쓰며,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고,

과거를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 및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재정비할 시간 속에서 필사를 하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사자성어를 바탕으로 깨달음을 실천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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