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배운 것

 

1) 들은 내용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화자가 사용하지 않은 어휘를 사용해도 되는가.
-> 화자가 사용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내용의 유기적인 연결을 위해 외부자료 (화자의 다른 인터뷰, 저작)를 참조해도 되는가.
-> 들은 내용을 일단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외부자료를 참조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화자의 어조나 단어 선택 등을 통해 전달된 뉘앙스를 글에 반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가치 중립적으로 써야 하나.
->강연 내용을 옮길 때는 화자의 뉘앙스를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다.

 

4) 화자와 발화 상황은 글에 어떤 방식으로 얼만큼 드러나야 하는가.
-> (이번 글에서는) 들은 내용을 옮기는 것이라는 것만 밝히면 충분하다.

 

5) 듣고 쓰는 경우, 읽는 사람이 글쓴이가 정확하게 화자의 이야기를 옮겼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publish하지 않는 것이 옳은가.
-> publish하지 않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옳지만,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등이 제시되는 경우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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