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평생 살아가면서 어떻게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겠는가?

창조 이후부터 우리는 죄때문에 자신의 유익을 쫓아 살아오지 않았는가?

지금 시대 상황에서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 오기까지

 ''과 관계가 없는 행동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가 됐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중 ''과 관련없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취업, 결혼, 출산, 노후 등등 사람의 생애 주기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에 ''은 고려된다.

마치 보이지 않는 ''에 모든 사람의 인생을 걸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책을 보면서 두 저자가 실제 겪었던 사례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안에서 ''의 균형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돈이 왕인 세계에 살고있지만 우리의 신분은 하늘나라 백성'이라는 부분은

나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나의 주인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 그리고 맡겨진 소명으로 청지기의 삶을 사는 것.

 

이 책에 나오는 '나의 삶 돌아보기' 질문을 통해

아무 것도 없던 20대에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더 가졌는데

왜 예전처럼 할 수 없는지 돌아보게 됐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적용해본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참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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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닉 부이치치'

사지가 없는 몸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


그가 그런 엄청난 장애를 갖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

그 해답의 첫번째로 그의 부모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완전하지 않아도 충분히 완벽한' 이 책은

닉 부이치치를 키운 그의 아버지, 보리스 부이치치의 양육스토리와

장애아를 키울때의 여러가지 조언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닉 부이치치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를 보듬고

키워 낸 부모의 양육기와 신앙고백을 담은 책이다.'


​'우리가 이 책을 쓴 것은 자녀를 어떻게 키울지 몰라 손 놓고 있는 부모들,

특히 장애아나 아픈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다.

우리의 목표는, 부모들에게 더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을

비춰주는 것이다. 그렇게 부모가 먼저 희망을 품으면,

자녀가 잠재력을 온전히 발현하도록 도와줄수 있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다

part1. 과연 내가 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보리스 부이치치가 닉 부이치치의 탄생 후 만남부터

그 아이를 아들로 인정하고 양육하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심적변화

아주 세세히 담겨있다.


특별히, 장애아나 아픈 자녀를 둔 가정에서

그 아이를 인정하고 수용하기 위해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조언들이 담겨있다.

 

part2. 우리는 슈퍼 부모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좋은 부모는 될 수 있다

닉을 아들로 인정하고 마음에서도 수용한 뒤

보리스와 그의 아내 두쉬카가

닉을 양육하면서 겪은 여러 상황에 대한 처신법을 담고 있다.

닉과 같이 사지가 없던 장애아를 키우기 전에

그와 비슷한 역할모델도 없이

개척자의 정신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헤쳐나간

그들의 스토리가 정말 감명깊었다.

 가정에 장애아나 아픈아이의 형제자매가 있는경우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세번째 파트, '건강한' 삶을 지켜내라,

'건강한' 삶을 대물림하라


 

닉을 양육하면서 부부는 무엇보다

부부관계를 굳건히 하는 것과 하나님 말씀에 우선해서

양육해왔다는 중요한 가치관을 언급해주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경우, 이러한 부문에서 큰 도움과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특별히, 장애아나 아픈아이가 없는 가정이어도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삶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편적인 가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들이 많아 유익하다

부모라면 꼭 이 부분을 읽고 실천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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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


회사를 운영하거나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 완전추천!!!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이 책은 크리스천에게 아주 익숙한 잠언31장을 회사운영방침으로 삼은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팀하스의 이야기이다



' 이 책은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주님의 기업을 세워가시는가를 생생하게 기록한 "창업전략서"이자

돈이 목적인 세상기업과 경쟁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부탁하신 영혼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는가를 경험적으로 정리한 "경영 전략서"다.'


 


나에겐 시엄니께서 늘 항상 잠언31장의 현숙한 여인을 모델로 삼으라고

귀가 닳도록 말씀하셨기에 매우 익숙한 성경말씀이었는데

이 책을 보니 내가 알고 있던 말씀이 아니었다

더 깊고 더 오묘한  정말 살아있는 말씀이었음을 알게되었다



특별히 잠언31장의 말씀을 단순히 한 가정의 여인에게 한정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해석한 지은이의 해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건 정말 직접 읽어보고 깨달아보아야 할 맛인데...말로 설명이 안된다 ㅎ

회사경영자는 물론이거니와 회사에 다니시는 모든 분들은

필독서로 봐야 할 정도라고 강조하고 싶다

 




또한, 1차적인 감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대로 실제로 회사 운영되어가고

아니 일반 회사보다 이상하리만큼 너무 잘 되어가는 팀하스의 경영스토리를

생생하게 보면서 하나님의 경이로우심에 전율을 느꼈다



정말 말씀대로만 경영해도 이정도로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널리 활용하게 해주시는데

우리들의 믿음은 어찌나 연역하고 육체는 약한지...

말씀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되는데 안되는 나와 우리 가정에 

 한탄이 들기도 했지만 충분히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책에 대한 남편의 반응이 더 좋았다

회사에서 주는 돈을 받아 먹고 사는 회사원처지이지만

늘 열정적으로 회사에 충성하는 이땅의 모든 아버지와 같이

우리 가장도 그러하기에...

회사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통해서일까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고 한다.



구지 성경말씀대로 비즈니스 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잠언 31장에 대한 지은이 하형록 목사님의 넓은 시야에 대해

한번쯤은 꼭 짚고 알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아니라도 여기 적혀진 적략대로만 한다면

어디서든 사랑받는성공하는 사람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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