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들이 많은데 함께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에요!
다양한 기분에 대해서도 알고 그런 기분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또 상대방의 기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알아채고 이해할 수 있을지 잘 설명해줍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어른들을 위한 코너,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대신 말해주세요>가 있어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양육자의 감정도 적절히 표현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한뼘 더 자라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아를 위한 첫 감정코칭 그림책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잘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