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제대로 음미할 틈이 없었을 때 꿈에 나오고, 하루 일과를 마친후 머리를 정리하고 재정비하는 과정이 꿈이라고 해요. 마음이 다친 부분이 있으면 치유도 하고, 정말 원하는 일은 해보기도하고, 때때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두려운 사건같은 것들도 들춰보는 것이 꿈이기에. 꿈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완전한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대답이.. 철학적이었어요.
이밖에도 벌들기리도 벌침을 쏘나요와 같은 과학적 질문도 신선했고 재밌더라고요.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다면, 생각의 지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