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중등 과학 2-1 (2016년) - 2009 개정 교육과정 중등 오투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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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녕하세오! 공부블로그 민정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으로 돌아온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포스팅을 통해 뵐께요):

오늘은 과학문제집 오투에대해 소개해드릴께요@@@
 


표지가 심플심플 깔끔깔끔

 


일단 구성을 보면 미니북/본책/시험대비/답지 이렇게 구성되있어요^^

오투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요점정리가 모여있는 미니북! 때문인데요))))):
들고다니면서 공부하기 짱짱...☆

 

앞쪽에는 늘 실제 사진과 그림....☆
다른 문제집에서는 못봤는데  사진이 있으니까 이해하기 쉬워요!!
 
요렇게!!
요렇게!!

 

그 다음에는  오투와 교과서 비교표가 나와있어요.

 

서로 교과서 차래가 다르니까 난감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ㅠ

그럴때 비교하기 딱! 좋아요..☆
 

그리고 본책을 보면 1단원을 예시로  볼께요.
 이번책에는 큰 글씨로 단원명을 알려주고 있내요):
 

밑에는  다른 학년과 연개되는 학년을 알려주고있어요! 잘 보면 새새한정보가  많아요!
 

본책의 구성의 처음은 요점정리.
표,그림.사진으로 한장 혹은 반장정도 되있고
 

개념쏙쏙!!  
문제도 있어요):
 

바로옆에는  문제가 있고
 

가끔 이런 암기쾅은 꿀팁..☆
 

꼭 사진을 첨부해주는 오투쎈스♡♡
 

그 다음은 실험파트@@
 
 
과정
결과
문제 순서대로 ~~~~~
 

문제는
 이렇게 있고 여기까지가 본책입니다.

 

시험 대비교재도 4파트로 분류되있는데
 
잠깐테스트
 

말 그대로 잠깐!!! 테스트에요ㅋㅋ 
빈칸채우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계산력&암기력 테스트도 비슷해요!
 


여기서는 답지
꼭 사진,도표  첨부하면서 자세한 풀이까지..♡
 






오투 장점
1.자세하고 섬세한 풀이

2.짱짱 추천..☆

3.사진.도표.그림으로 이해 업업!!

단점

1.심화문제가 많이 없다

2.서술형대비가 흑백이다





♡이상 포스팅을 끝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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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비룡소 클래식 36
이솝 지음, 김석희 옮김 / 비룡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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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표지를 봤을때 빈티지한 색깔의 특이한 그림체에 반했다. 평소에 명작을 즐겨읽는데 이솝 우화는 어떨지 설래임을 안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겼다.


한 장에 글, 명언 그리고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었다. 내 동생같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좋을 유익하고 쉽게 풀어 썻다. 나는 옮긴이의 말을 읽으면서 이솝우화가 이솝의 우화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솝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이솝이 지었는지 그림형제처럼 집필했는지는 모르지만 우화는 알아주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우화를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이 꽤 많았다. 무려 118편의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읽으면서 새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6쪽에 뽐내기 좋아하는 여행자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뽐내기를 좋아하는 여행자가

 자신이 멀리뛰기를 1등 했다는 이야기를 자랑하고 싶어 사람들에게 말했더니 사람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라는 말이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말보다는 행동을’이다.

짧고 굵은 말 같다. 말보다는 행동, 말보다는 공부를 하라는 나에게 충고를 주는 말 같았다.

이번 책은 진짜 추천해주고싶다. 그림체도 이쁘고 짧고 굵은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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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 그런지 이번 소설은 특히 기대되었다. 나는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소설을 가장 좋아한다. 비밀의 집1권 표지를 보는 순간 나도 책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었다.

아버지의 실수로 일명 비밀의 집으로 이사를 온 3남매. 컨셉 자체가 신선했다. 내가 3남매라서 그럴 수 도 있다. 그러나 바람의 마녀로부터 원래 집 주인인 소설가의 이야기 속으로 가버린다. 실제 소설 속으로 가면 나는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나 삼남매가 간 이야기 속에는 거인, 마녀, 해적 등 그들은 어려움을 격는다. 그러던 도중 자신이 세계 2차 대전에서 왔다며 우기는 월을 만난다. 물론 월도 크리스토프 소설 속 상상의 인물이다. 그렇게 4총사는 해적을 무찌르기도 하고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 그들이 부모님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파멸의 서를 찾아야 했다. 자신의 욕망이 가득 들어날 때 나타는 책이다. 보통 소설을 보면 자신들이 직접 실마리르 찾아 문제를 해결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이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 했고, 그 방법은 매우 쉬웠다. 자신의 욕망을 가득 채워서 그 책에 종이를 넣기만 하면 된다. 결국 그즐은 자신들의 소원을 파멸의 서에 적어서 넣고 집에 돌아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너무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재미있긴 했으나, 솔직히 무슨 말인지도 못 알아듣겠고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재목이나 이야기 구성은 흥미롭게 지었으나 작가가 500쪽 넘는 이야기를 독자들이 흥미롭게 이어가기는 실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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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 의학 주니어 대학 7
예병일 지음, 조경규 그림 / 비룡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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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제목을 보고 궁금해졌다. 어떻게 나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가능할까? 학교 과학시간에서도 줄기를 배워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의학, 의학의 패러다임 그리고 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처음 책의 시작은 총에 쏘여 몸에 구멍이 뚤린 마르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내가 알고있는 이야기를 위의 소화와 연관지어 과학적으로 설명하니 이해하기 더 쉬웠다. 나는 버몬드가 실험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계속 실험을 하고 계획하고 연구결과가 미심쩍을떄는 보충실험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나고 어떤을 할떄 더 꼼꼼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사람의 몸을 직접 해부한 베살리우스에 대해 나온다. 오랫동안 갈레노스의 인체의 구조에대해 믿고 있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 처음 책이 출판되었을떄는 학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교수자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러다 10년이 지날 무렵 베살리우스의 인체의 구조가 받아들이기 시작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베살리우스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하는 바람에 그는 교수직에 복귀하비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베살리우스가 정말 안타깝다. 열심히 연구한 올바른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으나까 말이다.

그 다음 이야기는 최근 유행했던 메르스와도 관련있는 전염병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매르스 관련 기사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나는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전염병이 일어나면 국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만큼 예방백신을 확보하고 병원과 보건소에 백신을 적절히 나누어 주어야한다​. ​ 메르스는 백신이 없었더라고 해도 국가가 국민을 우선시 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어떻게해야 전염병에 걸리지 안는지 안전수칙도 알려 주어야한다.이런 문장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메르스가 유행했을때 난타와 접촉금지, 낙타고기를 먹지 말라는 등의 우라나라와는 관련 없는 안전 수칙을 발표하기도 했다. 나는 국가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임상실험, 임상 의사에대해서도 흥미로웠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약을 효과가 있는지 사람이나 동물에게 먹이는 실험인데 살아 있는 생물을 가지고 실험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정확한 과학 지식을 알수는 없지만 '의학'이라는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기는 좋은 책이다. 책 표지고 인상적이고 내용도 흥미롭게 잘 구성되어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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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조선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78
김소연 지음 / 비룡소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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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세상의 끝이라면 다른 세상의 시작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책 뒷 표지의 말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다. 나는 평소에 역사에 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한국 역사를 다룬 책이나 영화를 많아 보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굿바이 조선이라는 책도 기대감을 안고 읽어 보았다.

러시아의 비국을 품은 소령 알렉세이, 군인 비빅, 러시아로 귀화한 한국인 니콜라이 김과 마부 근석 4인의 탐사대가 1905년 조선을 탐사하며 격는 이야기이다.

1905년 조선의 모습은 정말 혼란스러웠다. 러시아와 일본이 서로 조선을 차지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외군들은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조선을 가지려고 했고 조선의 백성들은 조선을 지키려고 싸웠으며 조선 내부에도 동학 운동이 발생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조선인들이 하얀 백조로 불려 졌다는 점이 가장 신기했다.

“하얀 백조란 흰 옷을 즐겨 입고 겁이 많고 노래를 즐기는 코레야인을 부르는 별명이다. 그러나 이 단어는 단순히 그들의 겉모습만을 일컫는 용어가 아니다. 오히려 코레아 인들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그들의 대처 방식에 대한 풍자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답지만 무기력 하고 조용하지만 슬퍼 보이는 철새의 운명이 곧 코레아의 운명으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나는 우리 민족이 다른 나라의 정복을 받고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낸 호랑이 같이 굳센 민족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보았을떄 한없이 여린 하얀 백조라고 비유하다니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이다.

그 다음으로 나는 알렉세이와 근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알렉세이는 러시아에서 온 외국 인 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생각해 주고 근석 아버지와의 약속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 특히 밤에 동학군들이 쳐들어 왔을 때 근석이 사라져 버렸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알렉세이는 근석의 아버지와 약속한 “근석을 책임지겠다”라는 말을 지켰다. 나라면 혼란한 틈에 근석을 버리고 내 목숨을 지키려고 했을 것 같다.

근석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백성을 위한 마음이 많고 책임감이 많은 아이이다. 자신이 살아서 돌아올지도 모르고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책임감있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본받고 싶었다.

전체적으로 쉽고 재미있었고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굿바이 조선 작가 김소연 작가는 역사 관련 책을 많이 쓰시던데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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