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 구스범스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잭과 잭의 엄마는 뉴욕을 떠나 매디슨마을에 갔다. 그 이유는 잭의 엄마가 앞으로 잭이 다닐 매디슨에 있는 한 학교의 교감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이모도 살고 있었다. 잭의 집 옆집에는 헤나라는 여자아이와 무서운 헤나의 아빠가 살고 있었다. 이튿날 잭과 잭의 엄마는 같이 등교를 했다. 하지만 잭은 엄마와 함께 나오는 것을 창피해 했다. 학교에 가자마자 챔프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그날 저녁 잭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헤나를 만나고 망한 놀이공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헤나와 신나게 논다. 밤에 비명 소리가 나는 듯해서 헤나네 집에 가보았지만 헤나아빠는 아니라고 했다. 잭의 엄마는 얼마 뒤에 시작할 댄스파티를 준비하러 나갔고 이모가 잭을 돌보아 주었다. 잭은 이모한테 공부한다고 하고는 손전등을 꺼내 창문으로 탈출한 뒤 챔프를 만난다. 두 명은 헤나의 집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잭은 곰덫이 있는 지하실로 들어가 보았다. 그 지하실 속에는 구스범스 원고들이 있었다. 그때 헤나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서있었다. 잠시 후 책장의 잠금 열쇠를 잠그려고 하는데 실수로 책을 펼치고 말았고 그 책속에서 설인이 나왔다. 그렇게 설인에게 막 좇기던 중 헤나의 아빠가 찾아와서 설인을 다시 책속에 가두어 버렸다. 헤나의 아빠는 바로 R.L.스타인이였다. 그렇게 설인을 없애고 다시 집으로 갔는데 잭은 다시 스타인씨의 집으로 갔다. 스타인씨가 책을 확인해 보니 1권의 책이 없어 졌다고 했다. 책상위에는 목각인형이 앉아 있었다. 그 목각인형의 이름은 슬래피이고, 스타인씨가 다시 가두려고 했는데 나머지 책들을 가지고 도망쳐 버렸다. 스타인씨와 아이들은 나가려고 했지만 문들은 잠가져 있었고, 부엌 작은 문으로 난쟁이들이 들어왔다. 난쟁이들이 너무 많자 스타인씨와 아이들은 도망을 쳤다. 슬래피를 찾아 나간 스타인씨와 아이들은 찾아나서던 중 투명인간이 나왔다. 책들이 없어진 상황이여서 책을 새로 지여야 했고 그 책은 한 타자기로만 써야 했다. 그 타자기는 학교에 있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생각을 하고 있을때 거대 사마귀가 들어왔다. 아이들이 소리지를 때에 스타인씨는 열심히 생각하고 썼지만 중간에 괴물한테 상처를 입어 잭이 대신 쓰게 되었다. 그렇게 책을 다 만들게 된 잭이 그 책속에 괴물들을 봉인시켰다. 그 뒤로도 스타인씨의 타자기는 학교에 전시되었고 헤나도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어느날 스타인씨가 자랑스럽게 보던 중 투명인간의 복수라는 글이 적히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드디어 구스범스가 영화로 나온다는 것을 보고, 꼭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또 다른 구스범스도 스릴넘쳤는데 이번 무비 스토리북도 그랬던 것 같다. 뒤쪽에 있는 영화 사진컷도 아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이 책의 주인공이 구스범스 책들을 지은 R.L.스타인이여서 더욱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의 시간여행 53 - 카리브 해의 상어 마법의 시간여행 53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시간여행 53 카리브 해의 상어

 

잭과 애니는 프로그 호숫가에서 스노클링을 정리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애니의 가방에서 테디한테서 온 쪽지가 보였다. 그것을 보자 애니와 잭은 곳 바로 마법의 오두막집이 있는 프로그 마을 숲속으로 갔다. 그 곳에는 마법의 오두막집과 테디가 돌아와 있었다. 이번 미션은 놀고, 쉬고 오는 것이였다. 잭과 애니는 가고 싶은 곳으로 스노클링을 하기 좋은 코수멜 섬으로 정했다. 테디는 소원을 들어주는 금화 세 개와 여행 안내서를 주었다. 잭과 애니는 코수멜 섬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안 보였고 뗏목이 있어서 뗏목을 타고 조금 나가서 스노클링을 즐겼다. 그런데 상어가 나타났고 육지와는 멀어졌다. 그 때문에 금화 1개를 사용했고 다행히 육지로 돌아왔다. 잭은 너무 피곤해졌다. 그래서 호텔로 가려고 금화 1개를 사용하여서 돈 500달러를 달라고 하였고 호텔로 가던중 테마 공원에서 축제가 하여서 그것을 보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곳은 연극이 아닌 진짜였고 알고 보니 잭과 애니는 현재가 아닌 과거로 온 것이였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고대 마야 전사들이였다. 금화를 사용 하려고 했는데 해안가에 두고 온 것 같아서 다시 그곳에 가봐야 했다. 그곳에서 왕은 여행 안내서를 보고 회의를 했고, 왕 옆에 있었던 여자아이는 잭이 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여자아이는 잭과 애니를 도와주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바람의 마음이였다. 바람의 마음이 시간을 끌고 있을 때 잭과 애니는 도망을 쳤고, 맹그로브 숲속을 지나서 땅속 동굴(지하세계)을 지나 해안가로 갔다. 잭과 애니는 막상 왕이 서운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영상편지를 찍기 시작했다. 다 찍은 후 뗏목 밑에서 금화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바람의 마음에게 동전을 던져서 보내 달라고 했다. 뗏목은 작별인사를 하기도 전에 떠났고, 잠시후 상어가 다가왔는데 그 상어는 뗏목을 육지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마법에 오두막집에는 테디가 와 있었고 잭과 애니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나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래서 1권부터 즐겨보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새로 53권이 나와서 기뻤고, 고대 마야 전사들에게 잭과 애니가 잡혀 갔을 때는 조마조마 하였다. 그리고 바람의 마음이라는 소녀가 뿌리가 나온 나무를 보고 걸어 다니는 나무라고 했을 때 웃음이 나왔다. 54권은 무엇에 관련되어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효자 임금 정조의 화성 행차 마법의 두루마리 19
햇살과나무꾼 글, 이상규 그림, 신병주 감수 / 비룡소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마법의 두루마리 19 효자 임금 정조의 화성 행차

 어느날 수진이는 전에 보았던 익룡을 그림으로 그려서 가져온다. 잠시뒤민호와 준호, 수진이는 조선시대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모래시계를 발견하고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어디에서 똥 냄새가 나서 그곳을 가보았는데 그곳에는 붓통과 먹물통이 있었고 종이를 찾아 할아버지께 편지만 남기면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종이를 찾으러 마을로 갔다. 그곳에서는 정조 임금님의 행차를 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종이를 구하지는 못했다. 아이들은 정조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지난 여행에 어린 정조를 만났기 때문이다. 잠시후 어떤 할아버지가 화성 행차를 보았다며 이야기를 했다.

 사람들이 맞장구를 쳐주자 할아버지는 더욱 신이 나서 이야기를 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의 구경담을 듣고 지난번에 만난 정조가 많이 바뀌었다는것을 알았다. 잠시후 도화서의 생도가 종이뭉치를 들고 뛰어가자 아이들은 종이뭉치를 보고 따라 뛰어 갔다. 그 아이는 느티나무로 왔다. 그 아이는 붓통과 먹물통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야 해서 그 아이에게 붓통과 먹물통을 돌려 줄 수 없었다. 그 아이는 한 소년과 함께 갔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 아이를 쫓아가려고 했지만 놓쳤다. 아이들에서 멀지 않은곳에 구경담을 말하던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곧 정조의 어머니가 지나가고 그 뒤에 정조 임금이 지나갈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경기 감사와 우의정 대감, 훈련대장, 금군이 지나 갔다. 잠시뒤 징을 든 아저씨가 정조 임금에게 격정을 하려고 준비 했다. 그 아저씨는 눈이 조금 불편했다. 왕처럼 보이는 사람이 멀리서 보였다. 그러자 아이들은 징을 들고 격쟁을 하기 시작 했다. 그런데 정조와 아이들이 만나자 동시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정조는 어지러움을 참고 갔고 아이들도 갔다. 잠시뒤 배로 만든 다리를 지나가다보니 아까 그 생도가 보였다. 그러자 수진이는 그 생도에게 가서 종이를 가져오고 붓으로 얼른 썼다. 그리고 시간을 보기 위해 모래시계를 보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들은 현실로 돌아 왔고 내일 다시 가기로 했다.

 

 나는 평소에 정조 임금님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고, 관심도 있었다. 그리고 지난달에 수원에 가서 수원 화성도 구경하고 행차도 구경을 해서 행차의 속도가 얼만큼 느렸는지 상상이 가고 음악의 소리도 짐작이 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화성 행차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되고, 정조 임금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은 쉽다! 1 :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 날씨를 바꾸는 물, 공기, 태양 과학은 쉽다! 1
이챠니 지음, 우지현 그림 / 비룡소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는 쉽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과학은 쉽다!도 거부감 없이 읽게 됐다. 그리고 5학년

과학에서 날씨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아는 것이 많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되었다.

 

1 날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이 책은 만화로 날씨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준다. 그다음으로는 덥거나 춥거나, 흐리거나 맑거나, 비가 오나 눈이 내리는 현상인 날씨를 알려주고, 이러한 날씨가 대기권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보이는 기온, 비 등 평균적인 상태를 기후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상기후가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땅에서 1.5미터 높이에 있는 공기의 온도는 기온이라고 하고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의 정도는 습도라고 한다. 그리고 공기의 무게 때문에 생기는 압력은 기압이라고 한다. 공기는 기압이 높은곳 에서 낮은곳 으로 움직이는 데 이것이 바로 바람이다. 풍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풍속은 바람의 빠르기를, 강수량은 땅위에 떨어진 물의 양을 뜻한다. 그리고 날씨 정보를 표시한 그림을 일기도라고 하고 기압이 같은 곳 끼리 이은 선을 등압선이라고 한다. 구름, 비, 눈을 내리게 하는 것은 물, 공기, 태양이다.

 

2 물이 만드는 날씨 변화

물은 액체 고체 기체 상태로 변신하며 지구를 돌고 도는데 이것을 물의 순환이라고 한다. 그리고 물의 순환 때문에 날씨도 바뀐다. 물표면에서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는 현상을 증발이라고 하고 물이 끓을 때 물 알갱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물 속 까지 수증기로 변하는 것을 끓음이라고 한다. 또 구름은 수증기가 하늘 높이 올라가서 떠있는 것이다. 구름과 안개는 많이 비슷하지만 떠있는 장소가 다르다.

 

3 공기가 만드는 날씨변화

기압의 종류 중에는 고기압과 저기압이 있다. 그래서 바닷가에서는 낮에는 해풍, 밤에는 육풍이 분다. 또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4 태양이 만드는 날씨 변화

지구가 도는 것을 자전이라고 하는데 지구가 돌면서 태양빛을 받을 때는 낮이고, 태양빛을 못 볼때는 밤이다 또 태양이 지구 표면과 이루는 각을 태양의 고도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는 1년에 1바퀴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데 그것을 공전이라고 한다. 지구가 공전을 하는 덕에 계절이 생긴다.

 

5 사람이 만든 기후 변화

사람은 날씨에 큰 영향을 주는데 대표적으로 지구온난화 이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고 섬들이 없어진다.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까닭은 미세먼지, 스모그, 온실가스 때문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날씨에 대해 다시 한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잘 모르던 낱말도 나와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태양의 고도라는 것도 알게 됬다. 또 지구온난화의 위험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 하나라도 환경오염을 시키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이 책을 다른 친구들 에게 소개해주고 싶고, 다음 권도 기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짝벌레 - 장편 판타지 동화
차보금 지음, 박정완 그림 / 현암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짝벌레가 제목이고, 나비가 나와서 곤충에 관련된 책인 것 같아 내용이 많이 궁금했다.

 

기쁨이는 그날따라 꾸중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그런데 잠시후 어떤 목소리가 들려서 보았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은 바로 반짝벌레였다. 기쁨이는 그 반짝벌레를 잡으려고 했지만 못 잡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나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앨리스와 기쁨이는 모험을 떠난다. 그러다가 기쁨이가 위험해지자 회오리를 타고 어디로 간다.

기쁨이가 눈을 뜨자 집에 데려다 달라고 조르는 말하는 토끼인형 이 있었다. 그러자 기쁨이는 토끼인형을 안고 토끼인형의 집을 찾아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목을 보았더니 목걸이가 생겼다. 그러자 반짝벌레가 그 목걸이에 대해 알려주고 기쁨이가 무심코 던졌던 말을 목걸이 이름으로 정했다. 목걸이의 이름은 치잇. 기쁨이와 토끼 인형은 오즈의 나라로 간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기쁨이는 도로시, 도로시 친구들과 칼리다를 피해 뛰었다. 칼리다가 안보이자 도로시와 도로시 친구들은 어디에 가는지, 자신들이 누군지 말했다. 그리고 기쁨이와 도로시, 도로시 친구들은 오즈의 나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오즈를 만난 기쁨이와 친구들은 소원을 들어주었던 오즈를 말했는데 오즈의 생김새가 각각 달랐다.

다음으로는 초콜릿 냄새가 진동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는 찰리와 찰리네 가족이 있었다. 그때 윙카 초콜릿 이벤트가 있었다. 가족이 사준 윙키 초콜렛은 당첨되지 않았지만 잠시뒤 길에 떨어진 것에서 당첨이 된다.

다음으로는 무민네 집으로 간다. 달에서 만난 마술사의 모자가 무민네 집에 있어서이다. 무민트롤은 마술사의 모자를 쓰고 이상하게 변한다. 하지만 다행히 모자가 벗겨지고 그 모자는 마술사의 품으로 돌아간다.

다음으로는 삐삐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는 후루핑이라는 것을 찾기위해 돌아다닌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르핑은 음악도 음식도 아닌 어떤 곤충의 날개짓 소리였다.

다음으로는 샬롯이라는 거미와 윌버라는 돼지가 있는 농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남자 아이에게 쫓기고 샬롯에게 가져다줄 말도 얻어다준다.

마지막으로 꼬마 마녀에게 가서 비를 내려보고 싶었지만 못 내리고, 하늘도 못 날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기쁨이는 토끼인형이 자신의 것인 것을 알게 되고 소원을 빈다.

 

나는 중간마다 반짝벌레가 소개해주는 책들을 읽어 보고 싶었고, 여러 이야기에 기쁨이라는 주인공을 넣어 만들어서 친근함이 들었다 .나도 반짝벌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탐험해 보고 싶다.

 

<독후활동>-동시짓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