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지혜 문법.화작 (2024년용) 100인의 지혜 (2024년)
국어 공부 전문가 100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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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국어 기본서 100인의 지혜- 문법·화작의 구성은 1단계 개념학습, 2단계 확인 문제, 3단계 수능 다가가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과 특징이 나와있는 곳 다음 페이지에는 '문법 개념 찾아보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가나다순으로 교재에 나오는 개념 단어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개념 단어 옆에는 단어 설명이 돼있는 부분이나 관련 내용이 나오는 부분의 페이지가 적혀있습니다. 덕분에 어렵다고 느끼거나 먼저 알고 싶은 개념 단어를 찾기 쉬워졌습니다. '화법&작문 개념 찾아보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나다순으로 화법과 작문 관련된 개념 단어들이 정리되어 적혀있었고 관련 내용이 있는 부분의 페이지가 단어 옆에 적혀있었습니다.

학습 계획과 점검을 통해서 언제 어느 부분을 만족스럽게 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100인이 지혜 문법 화작은 32차 완성과 16차 완성이 나누어져 있어 자신의 수준 또는 학습 패턴에 맞게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32차 완성을 목표로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성취도에 따라 자신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더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들을 풀기 전 문법 한눈에 보기를 통해 문법들에 대해서 간략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에 대한 설명은 개념의 좌표 찍기, 만화 등을 통해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법 설명 부분 중 중요한 단어는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서 중요 포인트가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개념 설명 부분은 설명뿐만 아니라 개념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닌 개념 문제였기에 금방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확인 문제 부분에서는 간단 체크 후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때 간단 체크 문제의 난이도는 전에 있던 개념 문제들보단 조금 높았고 뒤에 나올 문제들에 비해선 쉬웠습니다. 확인 문제들은 보통 10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들마다 언제 어느 시험에 나왔었는지 작게 쓰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원이 끝나갈 때쯤 수능 다가가기라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 문제가 나오기 전 단원 정리와 '알아두면 쓸대있는 100인의 지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원 정리는 말 그대로 그 단원에서 배웠던 것들을 모두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고 알아두면 쓸데 있는 100인의 지혜는 수능 문법 신유형 풀이의 지혜라는 것이 써져있었습니다. 수능 다가가기에서는 아까보다 조금 더 어려워진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문제 수는 확인 문제와 비슷한 10개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문제들의 난이도와 문제 개수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고등학교 국어는 초, 중학교 국어와는 좀 달라졌기에 어려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천재교육의 100인의 지혜 문법 화작을 통해 국어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국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만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없더라도 중,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씩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인의 지혜'는 표지에 쓰여있는 것처럼 개념부터 기출까지 빈틈없는 영역별 개념 기본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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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일공일삼 14
김향이 지음, 김보라 그림 / 비룡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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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할머니라 불리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는 인형을 매우 좋아해 붙여진 이름이 였다.

어느날 그 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만들고 그곳에 갖가지 사연들이 있는 인형들을 넣었다.

어떨 결에 한 가족이 된 인형들은 할머니가 없어진 뒤 움직였다. 가족들은 어색하였지만 그래도 알아가려고 노력 하였다. 그리고 각자 자기의 사연을 말하였다. 먼저 남자 아이 엔디의 사연을 들었다.

 

엔디이야기- 엔디는 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던 인형이다. 그곳에 살던 할머니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계속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았다. 어느날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을 치우다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고 할아버지는 나갔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를 찾아 떠났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은 동물들의 쉼터가 되었다. 몇 년 뒤 아저씨들이 들어와 집을 구경한 뒤 모든 물건을 가지고 나갔다. 그때 엔디도 같이 가게 되었고 결국 인형할머니가 사와서 이곳에 있는 것 이였다. 다음으로는 엄마인형이 이야기를 하였다.

 

인디언 이야기- 그 인형은 인디언들과 함께 지내던 인형 이다. 한 소녀의 결혼식 날 그 인디언 소녀는 아주 이쁘게 꾸미고 있었다. 그러다. 총소리가 들려왔고 천막들이 탔다. 그리고 그 소녀들의 가족들은 모두 죽었다. 숲속에 놀러갔던 막내가 돌아오고 가족들의 시신만 챙겨 나갔다. 아마도 인디언 인형은 못 본 것 같았다. 그렇게 여러 곳을 떠돌다 인형할머니에게 왔다. 다음으로는 아빠인형이 이야기를 하였다

 

신랑인형 이야기- 어느날 인형가게에 신부와 있던 신랑인형을 한 남자가 신랑인형만 사갔다 그의 집에서 그는 신랑인형의 목을 딴 뒤 루비를 잔뜩 넣었고 눈 밑에도 다이아몬드를 넣었고 접착제로 붙여 눈을 뜰 수 없었다. 그 뒤 그 남자의 부인은 그것을 가지고 다른곳으로 갔고 그곳에서 그 인형을 버렸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인형 할머니의 집에 오게 됬다. 그다음으로 잉에가 이야기를 하였다

 

잉에 이야기- 잉에는 이곳에 오기 전에도 가족이 있었다. 그곳에서 오빠인형을 따라 TV를 보러 갔다가 일이 일어났다. 그곳에서 어디론가 떨어진 잉에는 하수구 속으로 떨어졌다. 그곳에서 쥐와 지내다 쥐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나온 뒤 사람들 손을 거쳐 인형할머니에게 왔다.

 

가족 모두의 이야기가 끝나자 인형 가족은 집들이 파티를 한다. 그리고 인형 가족들은 더욱 친해 졌다.

 

이 책을 읽으며 각각 사연이 있는 인형들이 놀라웠다. 그리고 그 인형들의 사연은 너무나도 감동적 이였다. 특히 엔디의 이야기와 엄마인형인 인디언인형에 관한 이야기가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짠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였던 것 같았다. 그리고 인형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보여 주었던 인형 할머니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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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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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연예인 제니의 기획사 대표였던 정대표가 추방되고 피스의 아이들과 대찬, 인하는 새로운 직업을 찾으러 떠난다. 그러다 제니도 피스의 멤버로 받아들여진다. 그 시각 시장은 돈줄이었던 정대표가 추방되자 키자니아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돈을 더 달라고 요구를 하게 된다. 만화가, 패션디자이너를 체험해 보다가 대찬이, 인하는 오디션의 까칠한 심사 위원 이였던 정식이를 만난다. 그리고는 키자니아 레스토랑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음식을 먹다가 방송을 찍으러 온 시장에게 나온 음식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황당해 한다. 그리하여 대찬이, 인하, 정식이는 그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인하는 채소손질, 정식이는 요리, 대찬이는 설거지를 담당하게 된다. 정식이는 요리를 하다가 셰프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다음날 돈 계산으로 정신이 없는 셰프를 이용해 대찬이는 모든 것을 허락받게 된다. 그 뒤 정식이는 마음껏 요리 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손님들에게는 아주 좋은 평가가 나온다. 셰프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주방으로 간다. 그곳에서 말실수를 해버린 대찬이 때문에 셰프vs정식이의 대결이 된다. 공식적인 대결이 되어버리고만 셰프vs정식이의 대결 드디어 대결 날이 된다. 그날 냉장고를 열어보니 정식이네 냉장고에는 전기선이 뽑혀 있었고 다행히도 피스아이들이 음식재료를 구해다 주어 정상적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음식 만들기를 하다 셰프네 조수들은 월계수 잎을 안 넣는 등 실수를 저지르자 결국 요리사 혼자 요리를 하게 된다. 정식이네는 대찬이 인하도 도와 함께 만든다. 드디어 다 만들어 졌다. 정식이네는 함박웃음이라는 음식, 셰프는 최고급 식료를 쓴 최고 진미를 만들었다. 드디어 심사평 4:4로 동점이던 상황에서 변장을 하고 왔던 제니의 선택으로 결국 함박웃음을 만들었던 정식이네 팀이 우승 하였다. 셰프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키자니아를 떠난다. 그리고 정식이는 가게를 차리고, 그 가게는 제니가 광고하게 된다.

 

정식이와 셰프의 대결을 할 때 셰프쪽 보조가 실수하는 장면이 통쾌하였다. 그 이유로는 자기가 한 짓이 그대로 돌아 왔기 떄문이다. 하지만 막상 셰프가 떠나니 그다지 통쾌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책에 대해서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3이 나와 기대가 많이 되었었다. 집에 2권이 있었고 그 2권도 무척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권에서 큰 용기를 내었던 제니가 평화 수호대 피스에 들어가 초반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4권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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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퀸 3 -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비밀 괴도 퀸 시리즈 3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정진희 그림, 김영주 옮김 / 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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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이지만 기억력이 안 좋은 유메미즈는 괴도 퀸의 도움으로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그 시각 외딴섬에 살고 있는 잭도 해적이였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괴도퀸은 트루바두어에서 겨울분위기를 내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다. 그래서 조커와 RD는 퀸을 찾으러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러 떠난다. 탐정경의 딸인 보탄은 아빠 몰래 오리엔트 특급열차 표 2개를 가지고 가출을 하였지만 아빠 만다린은 크게 상관 쓰지는 않았다. 만다린에게는 검은고양이와 판도라의 상자가 더 신경 쓰였다. 사실 검은 고양이는 터키의 부자집 재럴과 쟌당 남매였다. 그 남매에게는 야우스라는 보디가드가 있었다. 유메미즈는 괴도퀸이 진작에 이토로 변장한 것을 알고 있었다.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는 날이 되었다. 잭은 기차앞에서 소매치기를 당했고 결국 보탄과 표를 나누어 쓰게 되었다. 그 속에서 보탄과 잭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그 열차 속에는 잭의 아빠 빌도 타고 있었다. 만다린은 발견하고도 체포를 하지는 않았다. 그날 퀸의 방에 조커가 찾아왔다. 보탄은 만다린을 만나기 위해 갔지만 그곳에는 쟌당이 있었다. 다음날 아침 만다린과 사람들은 제럴의 방을 수색하였다. 하지만 판도라 상자를 못 찾고 주인이 와서 나가야 했다. 그리고 쟌당의 방까지 수색을 하자 옷장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나왔다. 그때 온 쟌당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러자 만다린은 잭을 시켜 야우스의 방을 수색해 보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몇 일 뒤 만다린은 모두를 불러놓고 수사에 대하여 말을 하였다. 판도라의 상자는 아무도 못 찾은 상태였다. 그때 조커는 판도라의 상자를 들고 왔다. 퀸의 전갈을 전하며 그리고는 수사 내용을 계속 이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검은고양이 조직을 잡았는데 야우스가 판도라의 상자를 가지고는 도망을 갔다. 그때 조커가 잡았다. 모든 상황이 끝나고 빌도 잡혔다. 그리고 유메미즈의 추리가 나오고 끝난다.

 

괴도 퀸3가 나와 기대를 많이 하였다. 내 생각대로 매우 흥미진진하였다.

퀸의 화려한 기술들은 정말로 근사하였다. 그리고 조커의 묵묵하면서도 챙겨주는 모습은 마치 츤데레 같았다. 그리고 명탐정 유메미즈의 추리는 그전의 유메미즈의 행동을 알아 볼 수가 없었다. 괴짜탐정의 이야기와 괴도 퀸의 이야기를 합쳐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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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천사 나무 일공일삼 58
김혜연 지음, 안은진 그림 / 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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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을의 팽나무는 100년도 더 넘었다.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종종 와서 소원을 빌고 간다. 어느 비오는 날 고구마 아줌마네 아들 성준이가 학교를 다녀온 후부터 보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팽나무도 벼락을 맞고는 정신을 잃고 이틀 뒤에 깨어난다. 깨어났을 때에는 나무기둥 반쯤이 타 있었고 옆에 박새가 있었다. 새끼는 살아 있었지만 어미는 죽어 버렸다. 그 새끼박새는 처음 본 팽나무를 엄마라고 부르고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사람들은 나쁜 징조라며 말을 했다. 팽나무는 벼락을 맞은 뒤 전에 있었던 기억들을 잊어 버렸다.

 ​몇 년후 한 가족이 이사를 왔다. 남자아이는 삐진 것 같았고 여자아이는 아파보였다. 그 여자아이는 박새에게 왕관 쓴 새라고 이름을 붙여준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현지였다. 박새의 도움으로 팽나무는 그 가족이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를 알아내었다. 이유는 현지 때문이였다. 이유는 현지가 심장수술을 하는 바람에 공기 좋은 이곳으로 온 것이였다. 다음날 고구마 아주머니가 와서는 팽나무에게 소원을 빈다. 기억을 잃은 팽나무는 어리둥절하였지만 박새는 신나보였다. 잠시후 현지가 찾아왔다. 현지도 소원을 빌러 온 것이였다. 현지의 소원은 자신의 동생이 이곳에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였다. 그 해 겨울 한 젊은이가 들어왔다. 그 사람은 성준이였다. 다음날 고구마 아주머니는 팽나무에게 성준이를 보내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현지는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그날 성준이와 현지의 동생이 함께 들어왔다. 캐치볼을 한 것 같았다. 현지의 동생은 적응을 잘한 것 같았다. 성준이는 나무조각상 만들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알고 보니 성준이는 그 동안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왔다.

 ​며칠 뒤 박새는 짝을 만났고 팽나무에 둥지를 지었다. 그곳에 알을 낳았다. 그날따라 비가오고 벼락이 쳤다. 팽나무가 쓰러져 갔다. 팽나무는 온 힘을 다하여 박새의 둥지를 지켰고 팽나무는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그 나무로 성준이와 목수는 조각상을 만들기로 한다. 그리고 그 팽나무 옆에는 작은 나무가 심어진다.

 

팽나무가 박새를 위해 온힘을 다해 지켜주다니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내가 만약 박새였다면 엄마로 여긴 팽나무가 쓰러진 것을 보며 충격을 받고 엄청 슬펐을 것이다.

사라졌던 성준이가 교도소에 갔다오다니.. 충격이였다. 또한, 팽나무가 벼락을 맞고 기억을 잃어 버렸을 때에는 너무 황당하였다. 그리고 마을에 나쁜 일이 있을 때 마다 팽나무 탓을 하는 사람들도 황당하고 나빴다.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그 상황에서 소중한 가족 박새를 지키려는 팽나무의 행동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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