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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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연예인 제니의 기획사 대표였던 정대표가 추방되고 피스의 아이들과 대찬, 인하는 새로운 직업을 찾으러 떠난다. 그러다 제니도 피스의 멤버로 받아들여진다. 그 시각 시장은 돈줄이었던 정대표가 추방되자 키자니아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돈을 더 달라고 요구를 하게 된다. 만화가, 패션디자이너를 체험해 보다가 대찬이, 인하는 오디션의 까칠한 심사 위원 이였던 정식이를 만난다. 그리고는 키자니아 레스토랑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음식을 먹다가 방송을 찍으러 온 시장에게 나온 음식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황당해 한다. 그리하여 대찬이, 인하, 정식이는 그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인하는 채소손질, 정식이는 요리, 대찬이는 설거지를 담당하게 된다. 정식이는 요리를 하다가 셰프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다음날 돈 계산으로 정신이 없는 셰프를 이용해 대찬이는 모든 것을 허락받게 된다. 그 뒤 정식이는 마음껏 요리 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손님들에게는 아주 좋은 평가가 나온다. 셰프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주방으로 간다. 그곳에서 말실수를 해버린 대찬이 때문에 셰프vs정식이의 대결이 된다. 공식적인 대결이 되어버리고만 셰프vs정식이의 대결 드디어 대결 날이 된다. 그날 냉장고를 열어보니 정식이네 냉장고에는 전기선이 뽑혀 있었고 다행히도 피스아이들이 음식재료를 구해다 주어 정상적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음식 만들기를 하다 셰프네 조수들은 월계수 잎을 안 넣는 등 실수를 저지르자 결국 요리사 혼자 요리를 하게 된다. 정식이네는 대찬이 인하도 도와 함께 만든다. 드디어 다 만들어 졌다. 정식이네는 함박웃음이라는 음식, 셰프는 최고급 식료를 쓴 최고 진미를 만들었다. 드디어 심사평 4:4로 동점이던 상황에서 변장을 하고 왔던 제니의 선택으로 결국 함박웃음을 만들었던 정식이네 팀이 우승 하였다. 셰프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키자니아를 떠난다. 그리고 정식이는 가게를 차리고, 그 가게는 제니가 광고하게 된다.

 

정식이와 셰프의 대결을 할 때 셰프쪽 보조가 실수하는 장면이 통쾌하였다. 그 이유로는 자기가 한 짓이 그대로 돌아 왔기 떄문이다. 하지만 막상 셰프가 떠나니 그다지 통쾌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책에 대해서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3이 나와 기대가 많이 되었었다. 집에 2권이 있었고 그 2권도 무척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권에서 큰 용기를 내었던 제니가 평화 수호대 피스에 들어가 초반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4권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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