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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c5
l 2010-05-27 22:14
https://blog.aladin.co.kr/753952193/3767690
낮 1
마크 레비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낮을 읽는동안 또한명의 프랑스작가가 내마음속에 들어왔다. 전에 마르크 레비의 저스트 라이크 헤븐을 읽은적이 있어서 너무나 프랑스문학 같지 않은 그의 문체에 반해서 서슴없이 차마못다한 말들을 구입했었는데 힝...읽는 내내 너무 재밌어서 제가 그걸 다 표현하지 못할것 같아 걱정이 살짝 든다.이제는 베스트셀러의 작가 반열에 당당히 입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낮에 대한 출판산 소개라던가등을 봤을때 뭐지...하는 이물질적인 느낌이 들었었다. 처음에는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느낌만 생각해서 그런가 전혀 이 작가의 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스토리가 방대하고 또한 멀리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러나 읽은지채 30분이 지나기도전에 벌써 작가는 나를 자신의 세계로 이끌더니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느꼈을것 같은 느낌을 나도 받았다고나 할까...처음의 우려와 걱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내가 주인공인것 마냥 설레고 들뜨고 말았다. 저자가 말하는 과연 새벽은 어디서 오는것일까...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었다. 학교 다닐때도 규칙이란것은 그저 지켜야 하는걸로 알고만 살아온 내인생 어쩌면 무미 건조할지도 모르는 내모습에서 나는 모든지 있는 모든것을 그저 아무런 의심도 없이 다 받아들였었다. 그러다가 요새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신이란 존재하는가...혹은 정말 지구상에 내가 존재하는것을 의심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아담과 이브의 얘기가 아닌 최초의 인류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아니 어떻게 인류라는것이 창조가 되었을까....그런것의 해답이 이책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왔다. 아...왜 나는 그동안 그런것을 한번도 의심해보지 않고 그저 다 받아들이기만 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든것이 궁금해졌다. 진짜 어떻게 인류는 세계를 창조하고 만들어갔을까...자동차는 혹은 비행기는 어떻게 날수 있게 되었을까...하는 의문은 더욱더 중폭되어가고 있었다. 과연 저자는 나의 의문에 대한 답을 줄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러면서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그 의문의 돌이 손에 들어옴으로서 그들이 겪는 일들은 정말 하나의 영화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맞다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 영화로도 만들어졌었지...하면서 어쩌면 이작가는 이토록이나 재밌게 이야기를 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나라의 수도로 나오는 그들의 존재는 왠지 모르게 다빈치코드에서 다 읽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세력과 왠지 모르게 비슷해보였다. 그러면서 그들이 이 두사람에게 나쁜짓을 행하지는 않을까 살짝 두려움도 들면서 이보리교수라는 사람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남으로서 과연 이사람을 믿어도 되는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왠지 모르게 여기서 등장하는 악당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무서운 존재는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작가가 그리고 있는 세상은 그렇게 악이 존재하는 세상이 아닌듯 싶다. 그러면서 어쩌면 저자도 이책을 써나가면서 자신도 알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과연 인간의 창세기의 비밀을 풀어나갈수 있을지 없을지 말이다. 아직도 아니 나는 그런 과학문명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디까지 발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덮어놓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찾아내는게 중요할까....어쩌면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떤 위험이 닥쳐온다고 하더라도 그 위험을 무릎쓰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아닐까...책을 다 덮고 나서는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설마 이게 끝일까....집에 오는 내내 생각했다. 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무하잖아 그리고 그들의 정체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또한 배신이라고 해야 할까...친구라고 믿어왔던 이들의 정체...얽힌 실타래 마냥 풀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풀어야할것이 많이 남아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중국으로 떠나는 아드리안...어쩌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듯 하다. 그리고 한가지 출판사분이 읽으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은거....2권은 괜찮았지만 1권은 오타가 너무 심해서 읽는 내내 흐름을 끊기게 만들더라구요 어떤분의 리뷰를 보니 밤이 나온다는 말이 있으시다고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기다려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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