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 서평단 알림
여자들이 가장 취약한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지리'다.
한국에 살면서도 이 땅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문외한이며, 학교에서 배우는 데도
멀리만 하고 싶어지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조지욱선생님은 '지리'라는 과목을 색다르게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쉽게 읽히고, 상상해보고, 가보고 싶게끔.. 만들어주는 작품이랄까?
그런 모습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이야기'는 지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나 선생님들이 읽기에도 부담없이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런 교과를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