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씨네필
키노 씨네필 편집부 엮음 / 플레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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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유령을 다루는 매체인 영화의 역사에서, 한국 영화 비평계의 전설인 키노의 귀환은 작은 기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일회성의 부활로 보이더라도. 우리가 완벽히 체념했을 때, 마치 꿈결처럼 이루어지는 간절한 소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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